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6-02-08 06:02:07
돌아가실때되서나...헛짓했구나, 하겠죠?
며느리가 명절때마다 시댁안가고.자기친정이랑 놀러가는게 sns자랑거리인 우리집,
모처럼 임신이라고 제가친정왔는데
정작저희엄마는 며느리 어머님 모시고(?)
펜션 놀러가쉬신다네요.
인간의 모든행동은자유지만
막달인 저보고 저희엄마 같이가서 즐기자고설득하시네요
서울에서 4시간거리인 그곳에내일굳이 며느님가족분들모시고.간다고벌써부터신이나세요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8 6:03 AM (223.62.xxx.119)

    올케 친정엄마랑 웃으며 펜션,
    갈수도있지만
    막달인 딸 먼저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이있어서글써봤어요

  • 2. 그러네요.
    '16.2.8 6:06 AM (221.138.xxx.184)

    동감이에요.
    착한 시어머니병 걸리셨나?

  • 3. ##
    '16.2.8 6:12 AM (211.36.xxx.230)

    시녀병이거나
    며느리꼬리가 아홉이거나

  • 4. 뭐래?
    '16.2.8 9:18 AM (175.223.xxx.170)

    고부간에 사이 좋운것도 시기질투를?
    아.. 결국 나 안챙겨 눈다고 골 나셨구나..^^
    딸은 이제 출가외인이고 며느리는 우리 집에 온
    사람이니 당연히 며느리에게 정성을 다 해야죠.
    당신 노후가 며느리 손에 달려 있는데..
    님은 시집에서 사랑 받구요..

  • 5. 뭐래?
    '16.2.8 9:24 AM (223.62.xxx.51)

    효도 저한테받으시려고 강남에 아파트두채받았습니다.
    며느리랑 언급하기부끄러운일들이많아서
    서로신뢰는안해요 ㅋ
    고부간에사이좋은정도수준인가요?사돈이
    명절에같이펜션놀러가는게
    그렇군요~^^

  • 6. 몇년전에 이혼코스프레하길래
    '16.2.8 9:28 AM (223.62.xxx.51)

    시엄니인저희엄마가 그러라고 안붙잡으니
    아무일없이들어와 살고있구요ㅡ
    조카둘은 어렸을때 엄마가 자기버리고나간거에대한
    트라우마대단해요.
    엄마가 그거다지켜보고 저한테 하나씩 증여하고있어요
    아들며느리신뢰안한다고

  • 7. 제발 좀
    '16.2.8 10:00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노후가 며느리 손에 달려있다는
    낯간지런 소리 좀 마요.
    명절에 설거지도 안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잘도 남의 부모 돌보고 앉았겠구려.

  • 8. 재산다
    '16.2.8 11:48 AM (211.212.xxx.101)

    증여받으시고는 엄마의
    노동력까지 백퍼 제공받고 싶으신 건가요?

  • 9. 아네
    '16.2.8 11:58 AM (223.62.xxx.51)

    그럼 안되나요?
    뭐가답인데요?
    보통 재산증여받으면 막달에고생하는 딸쯤은 뭐 며느리더 중히생각해도 그러려니해라이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34 정말 궁금합니다. 이정현이 정말 예산폭탄을 순천에 갖다주기는 했.. 3 100프로 .. 2016/04/06 1,011
544733 브로콜리 어떻게 드세요? 29 dd 2016/04/06 4,640
544732 5급(기술)공무원, 5급(행정)공무원, 의사 중에서 6 인생은 미완.. 2016/04/06 2,368
544731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해요ᆢ 1 고양이 2016/04/06 1,137
544730 송중기 코오롱 삭스 광고 노래 1 음악 2016/04/06 1,504
544729 하비의 슬픔 4 .. 2016/04/06 1,416
544728 기독교 심리상담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ㅜ 8 .. 2016/04/06 1,380
544727 개그우먼 김숙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7 .. 2016/04/06 8,476
544726 유쾌함과 무례함의 차이는 뭘까요? 8 oo 2016/04/06 2,009
544725 프로폴리스 함량 몇%인걸로 사야할까요? 2 어리수리 2016/04/06 2,248
544724 미국 동부와 캐나다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뉴욕 2016/04/06 1,031
544723 파인애플식초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8 Op 2016/04/06 3,428
544722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29 김치 2016/04/06 4,899
544721 여자는 진짜 왜이리 살게 많을까요? 39 쇼핑 2016/04/06 13,479
544720 스마트폰에 푸채꼴 모양 툴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매우 거슬림.. 2016/04/06 1,051
544719 민영삼&양문석 얼굴 붉히고 싸우네요 4 ㅎㅎㅎ 2016/04/06 1,168
544718 휴롬과 오젠 둘 중 뭐가 더 나을까요? 4 ... 2016/04/06 1,606
544717 당산역 근처 어른들 모시고 구경할만한곳 없나요? 4 하하 2016/04/06 858
544716 핵안보 정상회담.. 한미일 무슨얘기 오갔을까? 핵안보정상 2016/04/06 379
544715 댓글로 모욕받은 경우 5 격분 2016/04/06 1,096
544714 거시기식의 문제,, 그래도 조언 부탁드려요 5 회사 대인 .. 2016/04/06 911
544713 초콩 만들었는데 어떻게 먹어야 잘먹을까요? 3 모모 2016/04/06 958
544712 정청래가 말하면 막말, 김무성이 말하면 괜찮음 7 김무성 2016/04/06 909
544711 분당갑 유권자들 이거 보셨어요? 2 권혁세 후보.. 2016/04/06 1,420
544710 아이가 허락없이 공기계를 구입했어요 18 질문 2016/04/06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