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6-02-08 06:02:07
돌아가실때되서나...헛짓했구나, 하겠죠?
며느리가 명절때마다 시댁안가고.자기친정이랑 놀러가는게 sns자랑거리인 우리집,
모처럼 임신이라고 제가친정왔는데
정작저희엄마는 며느리 어머님 모시고(?)
펜션 놀러가쉬신다네요.
인간의 모든행동은자유지만
막달인 저보고 저희엄마 같이가서 즐기자고설득하시네요
서울에서 4시간거리인 그곳에내일굳이 며느님가족분들모시고.간다고벌써부터신이나세요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8 6:03 AM (223.62.xxx.119)

    올케 친정엄마랑 웃으며 펜션,
    갈수도있지만
    막달인 딸 먼저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이있어서글써봤어요

  • 2. 그러네요.
    '16.2.8 6:06 AM (221.138.xxx.184)

    동감이에요.
    착한 시어머니병 걸리셨나?

  • 3. ##
    '16.2.8 6:12 AM (211.36.xxx.230)

    시녀병이거나
    며느리꼬리가 아홉이거나

  • 4. 뭐래?
    '16.2.8 9:18 AM (175.223.xxx.170)

    고부간에 사이 좋운것도 시기질투를?
    아.. 결국 나 안챙겨 눈다고 골 나셨구나..^^
    딸은 이제 출가외인이고 며느리는 우리 집에 온
    사람이니 당연히 며느리에게 정성을 다 해야죠.
    당신 노후가 며느리 손에 달려 있는데..
    님은 시집에서 사랑 받구요..

  • 5. 뭐래?
    '16.2.8 9:24 AM (223.62.xxx.51)

    효도 저한테받으시려고 강남에 아파트두채받았습니다.
    며느리랑 언급하기부끄러운일들이많아서
    서로신뢰는안해요 ㅋ
    고부간에사이좋은정도수준인가요?사돈이
    명절에같이펜션놀러가는게
    그렇군요~^^

  • 6. 몇년전에 이혼코스프레하길래
    '16.2.8 9:28 AM (223.62.xxx.51)

    시엄니인저희엄마가 그러라고 안붙잡으니
    아무일없이들어와 살고있구요ㅡ
    조카둘은 어렸을때 엄마가 자기버리고나간거에대한
    트라우마대단해요.
    엄마가 그거다지켜보고 저한테 하나씩 증여하고있어요
    아들며느리신뢰안한다고

  • 7. 제발 좀
    '16.2.8 10:00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노후가 며느리 손에 달려있다는
    낯간지런 소리 좀 마요.
    명절에 설거지도 안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잘도 남의 부모 돌보고 앉았겠구려.

  • 8. 재산다
    '16.2.8 11:48 AM (211.212.xxx.101)

    증여받으시고는 엄마의
    노동력까지 백퍼 제공받고 싶으신 건가요?

  • 9. 아네
    '16.2.8 11:58 AM (223.62.xxx.51)

    그럼 안되나요?
    뭐가답인데요?
    보통 재산증여받으면 막달에고생하는 딸쯤은 뭐 며느리더 중히생각해도 그러려니해라이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60 부모님 제사 안지내는 분들은 남편도 동의한건가요? 12 2016/02/08 4,173
525759 돈아껴봐야 나만 병신이네요.. 9 .. 2016/02/08 7,541
525758 시누이 말말말 5 초보아줌니 2016/02/08 2,254
525757 피부건성인데 때가 많아요 7 .... 2016/02/08 2,225
525756 회사 가기 싫어 우울증이 왔어요 13 ᆞᆞ 2016/02/08 4,668
525755 수돗물 끓여먹어도 되나요? 17 외로움 2016/02/08 12,811
525754 추운날씨 차량 관리방법 ...ㅇ 2016/02/08 396
525753 동부간선도로 현재 교통상황 1 걱정 2016/02/08 1,179
525752 법무법인 대륙아주 2 12355 2016/02/08 1,387
525751 헛소문 내고 다니는 미친놈 어떻게 대응해야해나요? 10 Dyeh 2016/02/08 4,797
525750 동물한테 버럭하는 남자는 애한테도 그러나요. 8 .... 2016/02/08 1,442
525749 BBC, 한국 정부의 시위 금지에 맞서는 “유령시위” light7.. 2016/02/08 571
525748 카톡, 친구찾기 페이지에 죽 뜨는 사람들은 뭔가요? 4 ..... 2016/02/08 2,536
525747 이봉원씨보니 보컬 트레이닝 받으니 음치도... 1 ... 2016/02/08 1,884
525746 응급실가긴 과한데 아픈분들 메리제인 2016/02/08 588
525745 튀김하다 남은 기름으로 생선 구웠는데 14 구이 2016/02/08 5,794
525744 노트북 깡통 사려다가 중고 사려다가 다시 취소.; 스펙 좀 봐주.. 20 아까 깨뜨린.. 2016/02/08 2,286
525743 왜 시댁오면 온몸이 찌부둥 할까요.. 3 000 2016/02/08 1,354
525742 명절이 직딩 싱글에게 너무 고맙네요. 5 싱글 2016/02/08 3,032
525741 정신과 약 먹어보신분이나 주위 사람중 약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5 하하하핫핫 2016/02/08 1,597
525740 묘기증?알러지 괴로워요 1 은근 2016/02/08 1,235
525739 너무 통통한 콩나물, 먹어도 될까요 3 콩나물 2016/02/08 1,475
525738 오늘 문여는 시장 급질 2016/02/08 367
525737 아래 문이과 통합글 보다가 3 그럼 2016/02/08 1,389
525736 자식의 상황을 못 받아들이는 어머니 28 2016/02/08 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