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종양수술

무서워요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6-02-08 00:38:29
얼마전에 왼쪽가슴에 1센티가량 관내 유두종 진단받았어요
대학병원인데요 문제는 절제수술을 해야하는데 전신마취를 해야한답니다ㅜㅜ 만의하나 수술후 암세포가 나올 확률도 있기땜에 맘모톰은 안돼고
절제를 해야하는데 전신마취가 너무 무서워요
혹시 이런경우 부분마취 해보신분 계실까요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의사에 따라 부분마취도 한다던데 ㅠ 꼭좀 알려주세요
IP : 120.14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8 1:38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이십몇년전에 강남성모병원서 부분마취하고 떼냈어요.

  • 2. ...
    '16.2.8 1:42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근데 저랑 같은날 하신분중에 양성인줄 알고
    부분마취로 절개했다가 암세포나와서 며칠후 재수술날
    잡힌분도 있었어요.

  • 3. 저도
    '16.2.8 5:24 AM (223.62.xxx.115)

    혹시 어느 병원인가요? 알려주세요
    저는 분당서울대 병원서 님과 같은 유두종
    진단 받고 맘모튬 받으라 해서 날짜 잡았는데
    방사선과서 맘모튬불가라 해서 유두랑 너무 가깝다네요. 의사쌤은 6개월후에 다시 보자하고 저는
    불안해서 다른병원을 가볼까 기다릴까 고민중이니다. 제의사쌤은 오히려 수술을 말리시네요
    잃는게 많다고요. 당일 퇴원 수술이라는데요

  • 4. ...
    '16.2.8 5:43 AM (211.36.xxx.129)

    마취에 문제가 생긴다면 부분마취라고 안전한게 아니예요
    대학병원이면 너무 걱정마세요.

  • 5. 겁내지마세요
    '16.2.8 7:53 AM (122.62.xxx.149)

    저도 십년전에 전신마취하고 수술하였는데 1센티정도면 금방끝나고 마취깨고 곧장집으로
    퇴원했어요, 집에서도 몇시간정도 누워있다 일상생활 했고요.

    제 생각엔 부분마취가 더 무서울거같아요, 정신은 깨어있으니~ 간단한 수술이니 마취도 그거에
    맞춰서 짧게잡겠지요, 그래도 암세포 아니니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병원에서 조언하는데로 수술잘받으세요~

  • 6. 원글
    '16.2.8 8:32 AM (120.142.xxx.12)

    삼성병원입니다 제가오래전 전신마취를 했다가 않좋앟던기억이 있어서 무섭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71 경차를 몰더라도 세차 잘하고 매너운전하는 남자가 멋진거 같아요 6 ... 2016/02/08 2,166
525670 서초동)고속도로 옆 아파트 어떤가요? 6 .. 2016/02/08 3,521
525669 떡국떡과 떡복이떡의 차이점 2 쌀떡복이 2016/02/08 1,855
525668 독감걸리신분들 제발 집에만 계셔주세요 4 신플시러 2016/02/08 1,648
525667 북한이 쏘아올린거..위성 맞네요. 왜 미사일논쟁으로 갈까? 18 인공위성 2016/02/08 4,976
525666 마샤블,소녀상 지키는 학생들 인터뷰-힘들게 하는 것은 박근혜 정.. light7.. 2016/02/08 424
525665 깡통 안사고 다 깔려있는 리퍼브 사기로 했어요. ㅎ 5 노트북 떨어.. 2016/02/08 2,372
525664 15년동안 명절에 세 번 온 동서에게 29 에휴 2016/02/08 15,262
525663 문이과. 통합.. 정확히 설명해주실분 계세요? 7 무식초딩맘 2016/02/08 1,750
525662 늙으면 죽는게좋지않나요? 36 ㅇㅇ 2016/02/08 8,736
525661 노트북 운영체제 미설치가 훨씬 싸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깡통.. 15 아침에 떨어.. 2016/02/08 2,883
525660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 자녀의 어머님들께 질문 좀 드릴게요 8 자녀 2016/02/08 2,314
525659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9 2016/02/08 2,584
525658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2 슬픈노화 2016/02/08 1,734
525657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490
525656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619
525655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00
525654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963
525653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369
525652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087
525651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32
525650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668
525649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25
525648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43
525647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