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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6-02-07 23:40:53
작년추석때부터 혼자 명절에 일했어요
시어머님은 절에가신다고하셔서 가시기전 나물삶아놓고 가시구 재료만 준비해놓고가셨어요
결혼 구년동안 늘 시어머님이랑 명절 때마다 같이일했는데 일도일이지만 삼시세끼 해먹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시어머님의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옆에서 받아야하니 더힘들더라구요

혼자한지 이제 두번짼데 역시 일보다 스트레스가더무서워요 스트레스없으니 혼자서 금방 일해요

점심때 시댁 어머님 시누부부 우리부부해서 시누출산후장어먹고싶다하셔서 오빠(울남편)가 장어를사줘 갓난애기데리고 장어를넘맛나게먹고 옆엔젤에서 카페라떼 한잔씩먹고 사진도찍고 힐링하고오니 더 기운나서 잘한것도같아요 ^-^
IP : 125.18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1:44 PM (211.36.xxx.96)

    한 주방을 두 여자가 공유한다는건 힘든 일이예요
    내가 아끼던 그릇들 내 입맛에 맞춘 양념들 수십년 남이던 사람이 손대고 바꾸는거 너무 싫을것 같아요
    가까이 모셔야 한다면 옆집이든 위아래 집이든 딸ᆢ 살아야지 합가는 결사반대입니다
    제가 시부모가 되도 생각 바뀌지않을꺼예요

  • 2. 사람 나름인데요
    '16.2.7 11:48 PM (61.79.xxx.56)

    우리 형님 같은 경우는 같이 일해도 즐거운데요.
    일단 저는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고 일한다고 각오하고 가요.
    그래서인지 그리 힘든 일이 없더라구요.
    형님 뭐할까요? 그럼 이거 해 주시면 하면 되고 일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그래요.
    형님 집이니 맞춰 주는 거죠.겨우 일박이일인데요.

  • 3. 저는
    '16.2.8 12:58 AM (211.36.xxx.194)

    사정상 저희집에서 저희 식구끼리만 지내는데요.
    그래도 오늘 음식좀 했거든요.
    혼자 슬슬 하면 좀 오래걸려도 할만해요.
    오히려. 누구 옆에있으면 더 힘들겠단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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