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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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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 조회수 : 4,564
작성일 : 2016-02-07 22:41:15
항상 제가 을인 입장인 연애만 해봤어요.
나이 마흔까지 연애도 그닥 많이 못해보긴 했지만
남자들이 항상 제겐 돈을 아꼈구요.
데이트 비용도 반반은 커녕 제가 더 쓸때도 많았죠.
한마디로 밀땅 전혀 못하고 여우같지도 못하고

남자 생일선물 기념일 선물 챙겨주고
저는 받지도 못한채 바로 차인적도 두번이나되고..

사주보면 남자복이 별로 없는걸로 나와요.
저같은 사람은 혼자살 팔자인가봐요...
IP : 210.113.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0:44 PM (210.179.xxx.192)

    별에서온그대 에서 전지현이 유인나랑 같이 인터뷰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거기서 기자가 인기의 비결을 물으니까 전지현이 딱 한마디를 하죠.
    "이쁘면 됩니다"

  • 2. ㅇㅇ
    '16.2.7 10:46 PM (58.229.xxx.152)

    윗님. 예뻐도 팔자 기구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술집 여자 중에 예쁜 여자가 많지요.
    안생겨도 도도한 여자들은 도도하게 놀아요. 도도함을 받아주는 남자 수준이 여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요.
    암튼 원글님. 40되도록 모솔인 사람들도 있어요. 너무 한탄하지 마시고 추억으로 남기세요.
    자신을 더 많이 아껴주시고요.

  • 3. ㅎㅎ
    '16.2.7 10:51 PM (222.104.xxx.142)

    여지껏 사랑받지못하는 연애를 하면서
    속상하셨겠어요..상한 마음에 위로를 드립니다
    윗님 말씀대로 나아닌 남들한테 맞추기보다
    자신을 충분히 사랑해주시구요, 님에게 맞는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바랄게요~!

  • 4.
    '16.2.7 10:53 PM (210.90.xxx.116)

    저도 이번 생은 망했나 봅니다.
    이제 남자한테 맞춰주고 퍼주는 짓은 그만하고
    오롯이 저를 위해 살아 보려구요.

  • 5. ..
    '16.2.7 10:54 PM (95.90.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은 누군가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 있어요? 그 사람이 어케 하건 내 맘이 마구 우러나 사랑하는.

  • 6. ㅡㅡ
    '16.2.7 11:04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술집여자가 이쁘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이쁘면 연예인 했지 ㅋ
    개들 성괴에 싼티나요.

    원글은 에디튜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 7. ㅡㅡ
    '16.2.7 11:05 PM (223.62.xxx.171)

    술집여자가 이쁘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이쁘면 연예인 했지 ㅋ
    개들 성괴에 싼티나요.
    남자들 그거 이쁘다 안여겨요. 쉬우니 데리고 노는거지.ㅋ

    원글은 에디튜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 8. 남자보는 눈이 없는게지...
    '16.2.7 11:14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성격이 팔자다.
    82에서 뼈아프게 맞다고 생각하는 문장중에 하나에요.
    성격을 되돌아보세요....배우자복 무지 좋은 사람은 자신의 가진것보다 훨씬 좋은 배우자를 가지기는 합디다.
    만,,,저도 사주에대해선 정말 속상하죠.

  • 9.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세요
    '16.2.7 11:26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난 저런 남자에게 을이기엔 너무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혼자서 보내는 시간에도 퍼져 있지 않고, 깨끗하고 정돈된 차림으로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이쁜 그릇에 맛난거 먹고...
    내가 나를 대접하는 일상에 다른 사람들이 끼고 싶은 맘이 드는 생활을 해보세요.

    전 저 혼자일때 그랬고, 결혼해서도 그랬어요. 언제나 나를 대단하게 여기란게 아니라, 정말 좋아하는 친구에게, 연인에게 하는 대접을 나 자신에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남자를 보는 눈도 높아지고 혼자 사는것도 나름 괜찮게 느껴져요.

  • 10. 눈을
    '16.2.7 11:32 PM (1.176.xxx.65)

    머리위에 두세요.

    눈을 낮추면서까지 맞추면 남자랑 엮을수는있지만
    동등한 관계가 아닌 종속의 관계가 됩니다.

    사랑안받아도 좋다.
    이쁜이들만 사랑해도 좋다
    이쁜이도 한남자랑 살지 여러놈 데리고는 못산다.

    나에게도 사랑받을 만한 존귀한 존재라는걸 늘 잊지마세요.

    세상에 모든 남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절대 굽신거리지 마시길요.

  • 11. 언제나 궁금
    '16.2.7 11:51 PM (114.204.xxx.112)

    그건 님이 어디가 모자라서가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이 다 그래요.

    남자들한테 뭐 받았다 뭐 받았다 자랑하는 여자들
    알고보면 더한 걸 남자한테 주고 받은 겁니다.

    그리고 입장 바꿔서 님이 남자를 선택한다면
    시간과 돈을 몰아 줄 정도의 사람의 그리 많던가요.
    남자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죽을 듯이 잘해줘도 결혼하면
    바뀌는 남자가 태반이구요.

    결론은 누군가 나에게 잘해줄 걸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한테 잘하세요.
    그러면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남자에게 잘하며 돈쓰고 시간 쓸수록 상대는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느끼거든요.

    정녕 남자에게서 자유로울 때
    남자와의 사랑은 시작됩니다.

  • 12. 자존감을 높이고
    '16.2.8 4:52 PM (1.232.xxx.217)

    남과 비교는 하지 마세요
    남들의 연애는 나보다 낫다는 거 자체가 환상일 수 있어요ㅋ
    저는 남편이 철이 없어서 제 결혼생활이 젤 불행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런거에 객관적인 기준 같은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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