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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베리베베 조회수 : 29,892
작성일 : 2016-02-07 21:33:47
폰으로작성하는거라 띄어쓰기나 오타양해부탁드려요


지하철 1정거장거리에잇는 시가에가서 저녁먹는도중에 시조카랑 저희아이가 장난을치는데 조카가 저희아이를 사랑해준다고얘기하면서 너무심하게뭉게는상황이엿고 아이는 계속싫다고 찡찡되고 우는상황이엿습니다 조카는 올해초등입학이고 저희아이는 올해4살이지만 인제 26개월되는 아기입니다
둘다 남자아이구요.

어른들도 이제그만해라 애기괴롭히지말아라 하시는데 형님네부부는 그냥식사만하시더라구요 . 그만하란얘기가 짜증낫는지 저희애가 계속싫다고 짜증내며우는게 듣기싫엇던건지 조카아이가 저희애를 때리더라구요 ..그걸보는 어른들은 그냥말로만 그럼안되지~하는상황이고 장난이아닌 계속적으로 때리기에 제가 누가애기때리래 한마디햇습니다. 그소리하니까 그제서야 형님이 애대리고 가더라구요

하지만 잠시뒤에 설겆이하면서 형님이 아니애들끼리노는데 그거같고뭐라고하네 . 형님아이가 저희아이랑놀려고하는데도 ㅇㅇ아 욕먹으면서 저희애만지지마! 계속그러시길래 저도 화가나서 남편한테 왜저러시냐고 얘기햇더니 깜짝할사이에 귀싸대기가 날라오더라구요.너무순식간에일이고 저도화가나서 몸통을밀쳣습니다.
어른들도 놀라셔서 형님 잡고그하라하시고 형님이 배드민턴전공인데다 저보다 20키로정도더나가서 손 힘이정말 남다릅니다

남편은 그상황에서 저보고만 집에가라고하고 시간이좀지나니 맞은것보다 이게더서럽네요.

전아이챙겨서 집에가려고하니까 애는놓고가라고들 난리들이셧는데 잘챙겨서 대리고나왓네요.. 남편이란놈은 집에아무렇지도 않게다시와서 친구들만난다고 나갓네요.. 정말 제가잘못햇더라도 내편들어주고 좀보듬어줫음좋겟는 제마음이 너무욕심인가요..어린나이에 7살많은남편하나믿고 결혼하고 지금4년찬데..아이재우고 깜깜한방에서 너무서글픔과 서러움이몰려와서 처음으로 82에글남기네요...
IP : 223.62.xxx.121
1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2.7 9:36 PM (125.187.xxx.204)

    미춰버리겠네.
    전 형님 만큼이나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가만히 계셨다는게.
    저같으면 싸대기 날라오면 머리끄댕이로 잡았습니다.
    어디서 미친게 감히.

  • 2. ....
    '16.2.7 9:36 PM (122.45.xxx.123)

    별 미친년이 다 있네요

  • 3. 상해진단서
    '16.2.7 9:38 PM (211.36.xxx.220)

    얼른 응급실 가세요.
    명절연휴 끝나면 바로 상해진단서 발급받고
    경찰서로 가세요.
    어디서 폭행인지. 그 여자는 한번 당해봐야
    분노조절 가능할 듯.

  • 4. 아프지말게
    '16.2.7 9:38 PM (110.9.xxx.46)

    정말인지요~믿어지지가 않네요
    그걸 얻어맞고 그냥오셨어요?
    상처난건 아닌가요?
    형님도 제정신이 아니고
    제일 문제는 원글님 남편이네요

  • 5. ㅇㅇ
    '16.2.7 9:38 PM (82.9.xxx.212)

    아니 이런일이
    이거 소설아니면 진짜 미친년이 다 있네요
    앞으로 절대 만나는 일 없게 하셔야 겠네요

  • 6. ㅠㅠ
    '16.2.7 9:3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맞는순간 같이 때리시지....
    미친 형님년!

  • 7. 아니
    '16.2.7 9:39 PM (1.237.xxx.180)

    어른들은 뭐하나요 시부모들도 다 보고만 있나요 ? 그 집안 아주 대단하네요.. 같이 때리지 그러셨어요. 아님 진단서라도 끊어서 고소하세요

  • 8. ㅡㅡ
    '16.2.7 9:39 PM (114.204.xxx.75)

    세상에
    82역사상 최고로 미친 여자네요.
    처음에 한 대 때릴 때 바로 개입하시지
    왜 아이가 계속 맞게 두셨어요?
    모자간에 왜 그렇게 맞고.사세요?

  • 9.
    '16.2.7 9:39 PM (110.70.xxx.245)

    그나마 애 데려온건 잘하셨네요.
    남편도 미친놈이고.
    제가 다 분하네요.

  • 10. ..
    '16.2.7 9:40 PM (124.51.xxx.154)

    제대로 사과받기 전까지 얼굴보지 마세요. 늙어 노망난 나이도 아닌것 같은데 제대로 미쳤네요.

  • 11. 남편 쓰레기
    '16.2.7 9:40 PM (178.191.xxx.165)

    어떻게 참고 사세요?

  • 12. 며느리
    '16.2.7 9:40 PM (209.58.xxx.139)

    저희집 동서도 어마어마한 여자인데,
    진짜 미친년이네요...
    남편은 또 왜그런데요?

  • 13. 꼬꼬
    '16.2.7 9:40 PM (118.221.xxx.235)

    별 미친년이 다 있네요222222222222222222

  • 14.
    '16.2.7 9:40 PM (211.237.xxx.110) - 삭제된댓글

    저같음 물건이라도 던지고 소리라도 꽥지를텐데ㅠ
    일단 마음 추스리시고요ㅠ

  • 15. ...
    '16.2.7 9:40 PM (110.70.xxx.20)

    정말 못배워먹은 짐승이네요 헉
    기분푸세요
    그 시조카새끼가 그런 짐승 밑에 커서 그 모양이네요

  • 16. ㅇㅇ
    '16.2.7 9:40 PM (66.249.xxx.218)

    그 집 애가 지 엄마 닮아서 손 버릇이 나쁘네

  • 17. .....
    '16.2.7 9:40 PM (211.200.xxx.12)

    미친년이네요
    진단서 떼서 고소하세요222222

  • 18. 으음
    '16.2.7 9:40 PM (119.69.xxx.10)

    와 형님 폭력 장난아니네요
    맞고 자랐나
    본 적 없으면 그렇게 때리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남편한테 맞나;;;;; 헐

  • 19. 왜케
    '16.2.7 9:41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막장집안이 많은가요??
    놀랍네요.
    시모한테 맞고
    남편이 쌍욕하고 밀치고 때리고..
    이젠 형님까지.. ㅡ,.ㅡ
    어른들도 계신 명절 시댁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헐~~ 입니다

  • 20.
    '16.2.7 9:41 PM (221.150.xxx.84)

    님 남편이 개새끼네요.
    지마누라 쳐맞았는데 친구랑 놀러 나가다니...
    저라면 이혼해요.
    저런인간과 어찌 서로 의지하고 사나요.
    폭행한 년은 고소하세요.
    친정으로 가서 말씀 드리고
    친정부모님이 형님네 전화하시든 님이하시든
    전화 통화 녹음하고 폭행한거 사과하라고 하시고
    시부모한테는 저년과는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다고 하세요.
    미친년이네요.

  • 21.
    '16.2.7 9:41 PM (1.240.xxx.48)

    싸대기 날라오는순간 왜 가만있었어요..진짜 뒤통수라도 갈겨야죠!!답답..

  • 22. ㅇㅇ
    '16.2.7 9:43 PM (66.249.xxx.218)

    반격 안 하신건 잘 하셨어요.
    요즘 세상에는 폭력에는 진단서와 고소장으로 대응해야죠

  • 23. ..
    '16.2.7 9:43 PM (222.107.xxx.104)

    w저라면 친정 짐싸서 나가겠네요.

    남편은 미친놈 형님은 미친년

  • 24. 미친
    '16.2.7 9:44 PM (119.207.xxx.100)

    남편이 젤 나쁘네요
    병신...

  • 25. 미소
    '16.2.7 9:45 PM (220.125.xxx.44)

    저라면 안볼것 같아요. 그 형님이란 사람 인격은 변하지 않을것 같고 그런 사람이랑 얽히면 피곤한 일만 생길듯해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26. ..
    '16.2.7 9:45 PM (222.107.xxx.104)

    남인데도 화나고 억울하네요
    애들 어린거 보면 젊은 엄마들일거 같은데..
    시부모님은 형님 보고 사과하라고 안하나여?

  • 27. 미친년
    '16.2.7 9:46 PM (175.194.xxx.185)

    진단서 떼고 경찰서 가세요 고소라도 하고..
    시댁이랑 연끊고 ..
    남편도 답이없네요 ㅜㅜ

  • 28. ....
    '16.2.7 9:47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여러분 분한건 알지만 안그래도 충격받으신 분한테 대처법 타박하지 맙시다.
    20키로 더나가는 데다 운동 전공자 못당해요. 머릿속에서나 같이 반격해보지! 하는거지
    반사신경이며 힘이며 상대가 안되고 반격만 더 당할 가능성 높은데 일단 빠져나오신거는 잘한거에요.
    살면서 누가 소리지르고 막장으로 행동하는 거 못보고 자란 사람은
    저런 상황자체가 난생처음이라 당장 맞대거리 나오지 않아요.
    보통 살면서 누가 거슬린다고 가족간에도 손날아오고 실제로 몸에 폭력입히는 거(성인들끼리)
    처음 보면 도대체 이상황이 뭐야????. 어리벙벙 놀라는게 정상이에요.
    글로 쓴걸.볼때나 그때 이렇게하지 라고 생각나는거죠.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일단 푹 주무시고 그담에 생각해보세요.. 잘 해결되길 빕니다

  • 29. ..
    '16.2.7 9:47 PM (220.73.xxx.248)

    오히려...
    이상황에서 이런 말은 좀그렇지만
    며느리들이 시댁가는거 싫어하는데
    잘됐네요.
    이제는 안가도 될거같은데요.
    안가도 시댁에서는 불똥이 형님에게
    튈테니...

  • 30. 요건또
    '16.2.7 9:47 PM (182.211.xxx.176)

    응급실 가서 사진 찍고 진단서 끊고 바로 친정으로 가세요. 친정 없으면 어디 갈만한 데 수소문해서 아기랑 가보세요. 남편은 이 마당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구요? 먼저 가라고 했다구요?

    저라면 고소하고 남편도 끝장일 수 잇다는걸 보여줍니다. 남편이 때려도 이혼해야할 판에 동서에게 맞고 사는걸 아기에게 보여주면서 살아야 하나요?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모두 깨달아야 합니다. 동서 지간에 폭행이라니요. 이제부터 남편과의 대화까지 전부 녹음하세요.

    지금 벌벌 떨리고 힘들어도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다른건 다 관두고 원글님 아기 그 집안에서 호구 됩니다.
    아기를 지키세요!

  • 31. ...
    '16.2.7 9:47 PM (122.40.xxx.85)

    제생각에도 님 형님 82시댁이야기중에 최고등극입니다.

  • 32. ````
    '16.2.7 9:48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내가 화가나서 흥분되네요
    그런미친 분노조절 찌질이 고소 하셔서 뽄때를 보여야지
    자기 잘못을 알지요 지가 잘한줄 안다니까요

  • 33. 남편이 문제
    '16.2.7 9:48 PM (172.56.xxx.102)

    일단 진정하시구요, 이번일이 기회가 돼도록 머리를 쓰셔야 합니다. 막장집안에 시집오셨네요. 형님이라는 분은 폭력을 어른들과 아이들 앞에서 휘둘루신 거고, 어른들 형님편 에 스셨고, 지새끼 맞는거 막는데 마누라 편 안들었고. 마음다친 부인 놔두고 친구를 만나요?

    차분히 조목조목 대화를 해서 남편 잡으세요. 이런 폭력상황 아이 교육에 치명적이라고도 이야기 하시고.

    결론은 시댁 발길끊고 형님 사과 받고요.

    다신 아이를 위해서 안가시는게 좋아요. 아이 마음에 엄마의 울분이 전해져서 남을 미워학고 밖에서 맞고 다니면 그땐 이미 늦어요. 아이엄마는 행복해야 합니다. 항상.

  • 34. ,,
    '16.2.7 9:49 PM (121.254.xxx.2)

    똑같이 때리지 않는 이상 화도 안 풀릴거 같은데,,
    환경이 같이 맞설 수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면,, 진단서 끊고 고소라도 하세요. 나중에 취하하는 한이 있어도.
    별 미칀여편네가 다 있네.
    어디서 그 따위 짓을..
    고소하세요. 엿 먹어라 하고!

  • 35. ....
    '16.2.7 9:49 PM (182.209.xxx.167)

    가족을 보호못하는것도 가장이라고 할수 있나요?전화해서 녹취하세요 맞고는 못산다고 어쩌고 하면 말 졸졸하겠죠 그리고 친정에 알리고 고소할거라고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 36. ...
    '16.2.7 9:50 PM (222.107.xxx.104)

    진짜 그 트라우마로 앞으로 시댁 못갈거 같아여 ㅠ 운동한 사람에게 맞다니 ㅜㅜ아후 속상하고 무섭네요

  • 37. 이혼각오로
    '16.2.7 9:50 PM (178.191.xxx.165)

    진단서 떼서 고소하세요.
    안그럼 이제 매번 때릴거에요. 다들 맞을만해서 맞는다고 생각하고.

  • 38.
    '16.2.7 9:50 PM (121.162.xxx.149)

    글 읽는데 심장이 다 벌렁거리네요.
    무슨 그런 일이
    전 손위 입장이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그리고 남편 포함 어른들도 아주 웃기네요.
    형님 남편 그러니까 그집 장남은 백수고
    큰며느리가 장남 먹여살리나요?
    그래서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그 상황에서 그리 처신을 하는지
    아이는 두고 가라구요?
    잘 데리고 나오셨어요.
    저 같으면 친정에 아이들 맡겨 놓고 내일이라도 찾아가서
    그 형님이란 여자한테 사과 받습니다.
    어른들도 모른체 하면 그 여자 뺨 한대 후려치고 당연히 앞으론 시댁 발 끊구요.
    그 여자 분노조절장애 있네요.

  • 39. 엄훠나
    '16.2.7 9:51 PM (211.36.xxx.71)

    그 아들이 엄마꼴 보고 배웠구만. 미친년일세

  • 40.
    '16.2.7 9:54 PM (223.62.xxx.94)

    남편이란 인간이 제일 황당하네요 허허 ㅠㅠ

  • 41. 내 얘기 잘 들으세요
    '16.2.7 9:54 PM (211.215.xxx.227)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머리 아프다고 앓아누워 계시고
    내일 가지 마세요. 계속 머리가 울린다고 하세요.
    남편 혼자 시댁 보내고 님은 응급실 가서 진단서 떼고 하루 종일 집에 누워 계세요.

    큰동서가 아랫동서 패는데, 애를 데려와야지 왜 놓고와? 쌍것들. 어린애 밟아 죽일라고? 뭐 이런...

  • 42. ..
    '16.2.7 9:54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심하게 폭력적인 애들 부모가 딱 저 모양..
    남편은 병시ㄴ인가요?? 시가 어른들도 제정신입니까?

  • 43. 얼릉
    '16.2.7 9:55 PM (211.36.xxx.220)

    애 데리고라도 응급실 다녀오고
    얼굴 부었으니 진통소염제라도 처방 받으세요.
    앞으로 원글님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천천히 생각하더라도
    연휴 끝나면 뺨 부은거 없어져서
    원글님이 쓸 막강한 카드가 없어요.
    남편이 친구 만나러 나갔다니 잘 되었네요.
    얼른 응급실 다녀오세요.

  • 44. 남편놈이 더 나쁘다.
    '16.2.7 9:56 PM (211.223.xxx.203)

    마누라가 싸대기 맞았는데

    가만히 있어요? 헐...

    개새끼네..

  • 45.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16.2.7 9:59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시댁에 앞으로 절대로 가지 마세요
    그냥 형님한테 명절 일 다 맡기구요... 집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 46.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16.2.7 10:00 PM (115.140.xxx.66)

    앞으로 시댁에 앞으로 절대로 가지 마세요
    그냥 형님한테 명절 일 다 맡기구요... 집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 47. 남편이 문제
    '16.2.7 10:01 PM (172.56.xxx.102)

    한마디 더하면,
    그 윗동서 사과해도 받아주지 마세요. 맞은놈이 발 뻣고 잡니다. 이일을 빌미로 평생 안봐도 됄 기회가 생겼읍니다. 시댁 졸업 하신겁니다. 남편만 잡으시면 돼요. 머리를 잘쓰시기 바랍!

  • 48. ....
    '16.2.7 10:01 PM (223.62.xxx.59)

    아나 씨......bal
    별 미친년들 많네.
    왜 가만 있어요.
    씨부랄년....고소해요.
    완전 썅년이네.
    미안하지만 님 남편도 개새끼예요.

  • 49. ...
    '16.2.7 10:02 PM (112.158.xxx.14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처 자식 도못지키는 등신 머저리
    성격이 제남편하고비슷하네요 .
    그남자와계속사실꺼면 원글님 성격을독하고 강하게
    키워야 속병 안생겨요

  • 50.
    '16.2.7 10:03 PM (223.62.xxx.94)

    사과 받지도 마시고 무조건 진단서 떼고 고소하세요

  • 51. 지금 당장
    '16.2.7 10:03 PM (114.204.xxx.75)

    병원 가서.진단서 끊고
    명절 끝내고 고소하세요.
    가만히 계시면 바보볍신 됩니다.

  • 52. ...
    '16.2.7 10:05 PM (223.62.xxx.57)

    어머...
    그런년이 저한테 걸렸어야 하는데.
    선빵이었으니 그담엔 제차례죠?
    하고 아구를 날리셨어야죠.
    옥수수 좀 터시게.

  • 53.
    '16.2.7 10:05 PM (178.191.xxx.165)

    애 보는데서 때렸다는 거잖아요!!! 절대로 참지 마세요.
    남편도 개새끼, 개막장 시집, 이 기회에 탈출하세요.

  • 54. 아.
    '16.2.7 10:05 PM (112.150.xxx.194)

    글만 읽어도 가슴이 벌렁거려요.
    어뜩해요. ㅜㅜ
    정말 뭔가 액션을 취하셔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이 뭘 잘못했나요.
    지가 애 단속을 잘해야지.
    남편분도 진짜 너무하네.
    거깃니 바로 뭐하는거냐고 소리라도 고래고래 지르고.
    형수한테 덤벼야지. 남편 너무해요.
    으잉. 진짜 고소해버리세요.

  • 55.
    '16.2.7 10:06 PM (121.162.xxx.149)

    와중에 친구만나러 간 남편놈(죄송해요)
    파트너 아닙니다.

    일은 이미 벌어졌고
    원글님 강하게 마음 먹어야 합니다.
    원글님의 강도 만큼 시댁도 반응합니다.
    만에 하나 안와도 개의치 않는다 하면
    잘됐구나 생각하세요.
    이제 남편이 남았는데
    그건 원글님이 잘 판단 하세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진정도 하시구요.
    토닥토닥

  • 56. 앞전에
    '16.2.7 10:07 PM (1.176.xxx.65)

    시어메가 패고 갔다가 제일 쎈줄 알았는

    여기 더 쎈 행님계셨네요.

    씨발년일세
    그세끼가 그런게 에미가 그모냥이라서 그랬구요

    님남편도 씨발놈이고 그걸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 시댁은 막장입니다.

    집을 확 엎어버려야지요.

  • 57. 와 대박
    '16.2.7 10:09 PM (218.39.xxx.35)

    저도 응급실 가서 진단서 끊겠어요
    아님 친정부모한테 알려서 정식 사과 하도록 압력 넣구요
    못참아 아니 안참아요
    별 미친 멍멍이 같은 ㄴ이 누굴 때려!
    게다가 남편이 그따구로 대응?
    저라면 그집식구들 통째로 안봅니다 사과받을때까지

  • 58. ㅁㅁ
    '16.2.7 10:0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건 진짜

    지금 남의일이고 글이니 욕이라도하죠
    저상황이 대처고 뭐고도없겠는데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버린일인걸 시어른들이라고
    뭔 방법이있으셨을까요

    저상황에 남편이 같이 싸대기라도 날리면
    진짜 집안막장에 살인이라도 나는거죠

    애기델고와버린게 잘하신거고
    앞으로가 문제인건데
    쉬이 얼굴은 못보겠네요

  • 59. 와 대박
    '16.2.7 10:09 PM (218.39.xxx.35)

    아님 짐 싸서 친정 가버리세요
    개아들놈하고 그 가족들 보란듯이

  • 60. 와 대박
    '16.2.7 10:10 PM (218.39.xxx.35)

    그리고 내일 후기 부탁~!

  • 61. ,,
    '16.2.7 10:11 PM (121.254.xxx.2)

    응급실 같은데 가도 되려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가서 진단서 발급 받으세요.
    고소 시늉이라도 해얄거 아녀요.
    그리고 남편분 들어옴 잡고 이야기하세요.
    당신이 나와 아이의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한다면 같이 못산다고.

  • 62. 미쳤구나, 아주..
    '16.2.7 10:13 PM (182.226.xxx.232)

    헐!!!!!! 애 맞는거 말렸다고 맞은아기와 아기엄마 상대로 비아냥거리고 것도 모자라 온식구 다 있는 집에서 손찌검이라니 약빨았구나 하아,, 이런글 보면 피가 거꾸로 치솟아 머리가 다 아프네 ㅠㅠㅠㅠ

    #2015년 하반기 (9~12월)폭행, 협박 등 처벌 강화#

    ㅇ 멱살잡이 벌금 100만원, 협박문자 50만원 부과
    ㅇ 때리는 시늉하며 '죽인다' 및 '디진다' 협박 최소 200만원 벌금 부과
    ㅇ 친구와 술먹다 싸다구 날린 경우 벌금 100만원 이상 부과
    ㅇ 손으로 때리듯하며 '니 내한테 죽었다' 등 언어폭력도 처벌대상임

  • 63.
    '16.2.7 10:13 PM (1.176.xxx.65)

    경찰에 신고부터 하시고
    시댁이랑 남편 증인으로 세우세요.
    진단서야 당연히끊으시고

    그냥 덮으시면 평생 스스로를 괴롭게 사신다에 제목숨을 겁니다.

    억울한일 당했을때 가만히 내가 내편되어주지 않으면 자책하며 괴로워하니 어서 112에 신고부터하세요.

  • 64. 콩가루
    '16.2.7 10:13 PM (211.36.xxx.220)

    죄송한 말씀 드릴께요.
    제 판단으로 형님을 그렇게 둔 집안 자체가
    콩가루 인증입니다.
    남편의 반응도 콩가루 자손 인증이구요.
    콩가루 집안에서 원글임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은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네요

  • 65. ..
    '16.2.7 10:14 PM (211.201.xxx.58)

    그런 년이 판을 치는 시댁이라니...
    저라면 시가에 연 끊던가 이혼해요

  • 66. ...
    '16.2.7 10:14 PM (220.94.xxx.214)

    남편이 더 문제네요. 거기 있다와서 놀러 나가다니요.
    그 여자도 이상한데 남편은 더 이상. 엄마가 그 정도면 앞으로 그 집 아이 더더더 못되질 거예요.

  • 67. 윗님과 같아요...
    '16.2.7 10:16 PM (182.225.xxx.185)

    그리고 남편분 들어옴 잡고 이야기하세요.
    당신이 나와 아이의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한다면 같이 못산다고. 222222222222

  • 68. ...
    '16.2.7 10:16 PM (220.94.xxx.214)

    아이를 위해서 다신 거기 가면 안됩니다.

  • 69. ...
    '16.2.7 10:19 PM (116.123.xxx.206)

    일단 진다서 끊어 놓으세요...나중에 쓸 일이 있을지 모르니..ㅠㅠ 많이 놀라셨겠어요. 남편도 철딱서니없고 ㅠㅠ

  • 70.
    '16.2.7 10:20 PM (220.125.xxx.15)

    30년전 엄마가 큰엄마한테 맞았는데
    저 그때 5세 , 다 기억합니다 ㅡㅡ
    애가 봤으면 저처럼 30년 기억할 트라우마에요
    그걸 남편이란 놈은 친구 만나러 나갔다고요 ? 제 남편 저랑 살갑지 않아도 그정도는 커버해주고 옆에서 걱정 해 주는데 참네 ..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 앞에서 큰 싸움 안만든건 정말 잘하셨는데 기록 하셔야 해요 앞일 모릅니다 폭력은 안쓰는 사람은 아예 안써요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 71. 남편놈이 등신이죠
    '16.2.7 10:23 PM (210.210.xxx.166)

    그러니 형님이 우습게 보고,아랫동서한테 싸대기를 때리지

    남편이 내 가정 챙기고 그래봐요.저럴수 있는지~

    남편오면,단디 잡으세요..

    그리고 저런 깡패같은 여자랑은 앞으로 상대하지 마세요.사람이 사람다워야 상대를 하죠.

  • 72. 제가
    '16.2.7 10:23 PM (121.162.xxx.149)

    잘못 생각했어요.
    사과 받아주지 마시고
    그냥 발 끊으세요.
    시집 식구들 미쳤습니다.
    그 여자 반드시 고소해야 합니다.

  • 73. 제발
    '16.2.7 10:25 PM (182.226.xxx.232)

    뭐라도 하세요 바보같이 덜덜 떨면서 가만 있지말고!!!!
    가만 있으면 그래도 되는줄 알아요 맞을만했다 인증하는거라고요 남편새끼랑 전화통화 하면서 녹취하고 별 그지같은 일이 다있네ㅠㅠㅠㅠㅠ

  • 74. 저 같으면 이젠 안가요.
    '16.2.7 10:26 PM (175.223.xxx.203)

    혼자 생짜로 명절 준비 하라고 하세요. Adhd 아들이랑.

  • 75. ㄴㄴㄴ
    '16.2.7 10:26 PM (211.217.xxx.104)

    그 형님
    82의 많은 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시댁에서도 자기 하고 싶은 일 다 하는 당당한 모범적인 며느리네요.

  • 76. 베리베베
    '16.2.7 10:27 PM (223.62.xxx.121)

    댓글보면서도 눈물많이나네요..모든분이 제마음을 보듬고가주시는거같아서 감사합니다..
    친정에다 말할까 고민많이하는중인데 결혼과정에서 반대가너무심하셔서 제대로연락하고지내게된지 얼마안되서 속상해하실 부모님마음생각하면 맘이편치않습니다..
    지금도 맞은곳이아프긴한데 보기엔멀쩡해서 응급실가기 망설여지네요..
    시댁은 남아선호사상이 굉장히강하고 조카가 외동아들손주로 혼자오냐오냐하던기간이 길어서 버릇이없긴합니다.

    형님이랑은 8살차이나구요 아이챙겨나오면서도 계속저한테욕하고 뭐라하는데 혼이빠져서 기억도잘안나네요. 저도그땐 같이때리고받아치고싶엇는대 정말 그덩치무서워서 차마그러지못하고 나와서 나도이럴껄 이렇게얘기하고올껄생각하며 눈물참고왓네요.
    남편이 실망시킨적한두번이아니라 제돈모아서 이혼해야겟단맘만 더확고해지네요. 다시한번 82님들..댓글다너무감사드립니다..눈물은많이나지만 마음은든든해지는 기분입니다..그만울고 세수하고 맑은정신으로 잘생각해보겟습니다..

  • 77. ㅡㅡ
    '16.2.7 10:29 PM (121.166.xxx.108)

    당장 응급실 가세요. 경찰에 신고 접수하시고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미친년한테 사과 받으세요. 가만 있는 님 시부모와 남편도 똑같네요. 상놈의 집안 같으니라구

  • 78. ...
    '16.2.7 10:29 P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맞을만해서 맞으셨나요?
    맞아도 되는분인가요,원글님?
    앞으로 종종 맞을 계획이시고
    짐승형님의 밥이 될 예정이시라면
    내일 조용히 시댁가서
    웃고 뒤치닥거리하고 오시면 됩니다.
    사람답게 살거라면
    당장 진단서 끊어놓고
    형님한테 가족들 앞에서 고개숙여
    사과하라고하세요.

  • 79. ,,
    '16.2.7 10:31 PM (121.254.xxx.2)

    원글님 결심이 그렇다면 더 정신차려야지요.
    응급실 가서 맞았다고 아프다면서 어디도 아프다고 이빨도 아프다고
    여기저기 진료 봐달라고 하세요.
    훗날을 위해서라도 진단서 끊으세요.
    꼭.!

  • 80. 뭘또
    '16.2.7 10:32 PM (114.204.xxx.75)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고 자시고예요.
    아우 답답해. 또 맞고 사실 분이네요.
    사생결단으로 싸워도 남편이 볍신이라 불리할 판에.
    그렇게 동서한테 맞고.욕처먹고 살라고 딸 키우신 거 아니거든요?

  • 81. ㅁㅁ
    '16.2.7 10:3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래놓고도 뒤에다가 쌍욕까지 했다구요
    정신이 온전치않은 사람같은데요?
    평소 성정이 그렇게 거친여자였나요?

  • 82. ..
    '16.2.7 10:35 PM (211.201.xxx.58)

    댓글 읽으니 짠하네요
    얼마나 서러우셨을지..
    그 형님이란 여자는 나이값도 못하고 감정도 조절 못하고
    폭력을 ㄷㄷㄷ
    형님 전화 스팸 처리하세요
    찾아와도 문 열지 마시고 친정가 계세요

  • 83. ....
    '16.2.7 10:36 PM (211.200.xxx.12)

    그냥 응급실가세요
    애.데리고가기 어려우심
    친정에 애만맡기세요
    얘기하지마시고 그냥 설땜에
    애 하루만.맡아달라하시고요.

    어차피 병원 가면 한참.기다려야돼요
    가서 뺨맞아서 머리가 아픈것같다고 하시고
    돈 좀 들어도 검사하라는거 하고오세요
    겉보기에 멀쩡해도 응급실가도돼요.
    대신.긴급은아니니까.긴급환자부터 처리해요.
    진단서끊어달라고 하시고
    최대한 병원서 늦게 나오세요.
    내일 계속 누워계시다 12시넘으면 동네.병원
    문연데있으면 가서 링겔놔달라고 하시고
    누워계세요.
    입원하면 더좋은데 ㅡ.ㅡ

  • 84. 있을수 없는 일
    '16.2.7 10:37 PM (110.34.xxx.36)

    형님은 무슨 형님! 그런 존칭 들을 자격도 없고
    제삼자한테 지칭할땐 "윗동서" 라고 하는 거예요.
    지칭할때조차 문법에 안맞게 극존칭하니 만만하게 저런 짓 하는거 아니겠어요?!

    절대 그냥 참고 넘기면 안됩니다.
    형사고소할 일이 일어났는데 시부모는 뭐하는거고
    자기 아내가 폭행을 당했는데 남편은 뭐하는 겁니까.

    윗동서한테 정식으로 사과받지 않으면 다시는 얼굴 볼 상황 만들지 않겠다고 하고,
    남편이 뜻을 같이 하지않으면 이혼이라도 불사하겠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너 하나 참으면 그만인데 왜 분란을 만들어 시끄럽게 하냐..
    고 나오는 시부모나 남편이라면 진짜 그 집안 사람들과는 인연 끊어야 합니다.

    윗동서가 아랫동서 때려서
    동생이 형네 식구 상종 안하는 사례 종종 있습니다.

    결코 그냥 참고 넘길 일 아닙니다.
    시끄럽게 하기싫어 이번에 참고넘기면 평생 울화가 치밀어 화병 생겨요.

  • 85. ..
    '16.2.7 10:39 PM (110.70.xxx.245)

    나중에 써먹던 안써먹던
    일단 진단서는 끊어오시지요.

  • 86. 머리 당연히 아픕니다아!!!
    '16.2.7 10:40 PM (182.226.xxx.232)

    볼도 육안으로 볼때랑 달라요 지금 정신이 혼란스러워서 그렇지 낼 되면 더 아플거구요 병원 가서 말하세요 뺌이 욱씬거리고 머리도 아프다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혼란스럽고 심장이 벌렁거려 만신창일겁다 충격 받았잖습니까 전해듣는 이 많은 사람들 반응 좀 보세요 모두 뒷골잡고 쓰러질것 같은데 하물며
    원글은 당사자잖아요 진단서부터 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아주 나쁜 사람이에요 그사람들
    어휴..... ㅠㅠㅠ 안타까워라

  • 87. ㄱㄱㄱ
    '16.2.7 10:40 PM (175.223.xxx.238)

    뭐 바보 인증 제대로 하네요.
    쳐맞고 집에서 질질 짜고나 있으면 엔간히도
    알아주겠어요.
    이왕 이혼할 양이면 지금 엎어야지 바보도 아니고
    세수하고 잘 생각해보겠다니 웬 고구마같은 소리

  • 88. ...
    '16.2.7 10:41 PM (112.158.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더강하게 당당하게밀어부치세요
    그냥넘어가면 그 형님이란여자 원글님더만만하게볼것은물론 심지어 원글님아들도보호받지못할거예요.

  • 89. 그여자야 미친거고
    '16.2.7 10:43 PM (182.226.xxx.200)

    남편...정 떨어지네요
    저라도 죽이고 싶게 밉겠어요

  • 90. 그여자야 미친거고
    '16.2.7 10:43 PM (182.226.xxx.200)

    고소하세요

  • 91. 음..
    '16.2.7 10:44 PM (110.34.xxx.36)

    겉으로 멀쩡해도 응급실 가서 무조건 진단서는 끊으셔야 합니다.
    나중에 남편하고 이혼으로 다툴때도 그렇고
    윗동서 고소하게 된대도 그렇고
    정황증거 되므로 꼭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만사 제쳐두고 병원 가세요.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나중에 생각하시구요. 제발~

  • 92. 하튼
    '16.2.7 10:46 PM (1.230.xxx.121)

    남자 남편 병신들이란
    하는짓보면 걍ㅂㅅ
    같이 해주진못할 망정편을들엇어야지
    어으.

  • 93. ....
    '16.2.7 10:47 PM (121.125.xxx.71)

    애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발전이 되도록 성숙하지 못했네요.
    고맘때 아이들이 몸싸움하면서 놀고 그러더라구요.
    울아이 어릴때 시동생에랑 싸웠는데- 둘이 동갑- 시동생이 울아들만 혼을 내더랍니다.
    그 때일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는지 20년이 지난후 얼마전 말을 하더라구요. 당시에 우리부부는 현장에 없었구요.
    아들왈 이제 삼촌도 철이 드나봐요....라면서.
    애들이 고맘때는 어른들도 나이만 먹었지 내애만 눈에 들어오고 내애만 소중하고 이런 미성숙한 애어른이 많답니다.
    당분간 시가에 얼씬도 하지말고 그형님 혹시보면 그림자 취급하며 싸늘하게 ~~~~사람취급 하지 마세요.

  • 94. 헉!!!
    '16.2.7 10:48 PM (223.62.xxx.134)

    남편이 젤 병신이네요
    넋놓고 울지 마시고
    당장 진단서 꼭 끊고 고소액션 취하세요!!!!

    가마있음 앞으로 평생 가마니되시는겁니다.
    남편교육 지대로 시키시고요
    이 댓글 다 보여주세요~~

  • 95. 어떤 이유에서건
    '16.2.7 10:51 PM (39.7.xxx.47)

    사람을 때린건 나쁘긴 한데요. 앞으로 남의집애를 절대 나무라지는 마세요 그냥 원글님아이를 조카가 안보는 곳으로 데리고 오든지 조카한테 ~야 동생이랑 사이 좋게 놀아야지 그랬어야지 누가때리래? 하면 형님은 내가 때리라고 했단 말인가? 라고 생각했을 듯... 그리고 원글님이 형님 약올렸어요. 애초에 형님 ~를 좀 말려야 할것 같아요 데려오면 안될까요 했어야지 아이한테 누가 때리래.했고요. 나중에는 남편한태 왜저래? 라고 했다면서요. 형님한테 뭐라도 말을 했어야죠.

  • 96. ....
    '16.2.7 10:53 PM (118.176.xxx.233)

    에미가 그리 폭력적이니 자식도 자기 보다 어린 아이 때리고 그러는 거죠.

  • 97. 막장이네요.
    '16.2.7 10:57 PM (203.226.xxx.93)

    얼마나 속상하실지 상상도 안되네요.
    여기서 권하는 고소를 천만번이라도 하고 싶으실텐데 불러올 파장 생각하면 쉽사리 행하지도 못하는 마음 이해 합니다.
    저라면 우선 진단서라도 띠어놓고 고소는 상황을 보면서 할것같아요.
    마음 굳게 먹고 방패막 하나 만들어 놓는단 생각하고 진단서 떼러 가세요.
    아기 보호 할려면 엄마가 강해야 한다는 한가지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 98. 어우
    '16.2.7 10:58 PM (223.62.xxx.134)

    윗님 참..

    아무리 약올렸다해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자식 맞고있어서
    경황없이 그런것인데
    지금 그렇다고 그말한마디에 어디 올케 뺨을 때린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조폭도 아니고..
    이와중에 원글님 잘못지적하시는거
    정말 사람 두세번 더 상처주시는거예요

    조언도 좋지만요
    저런 조언은 사람이 상황 좀 진정되고나서 하셔야 들리죠

  • 99. 어이가 없네
    '16.2.7 10:58 PM (223.33.xxx.65)

    피해의식 있는 사람이 무서운게 본인들이 잘못하고
    약 올렸다고 폭력 쓰는 겁니다.
    내 자식이라고 감쌀 때가 따로있지 자기보다 약한 사람 때리고
    괴롭히면 그만두게 나서야지 똥낀 놈이 성낸다고 모자가 지랄을 쌍으로 하네요.
    남편도 미친놈이고.

  • 100. 황당
    '16.2.7 10:58 PM (223.62.xxx.94)

    근데 저리 된 상황에서 원글님 편 다들 안 들어주는 건 왜 그런가요? 동서가 돈 수억 싸들고 시집 온 여자인지? 아무리 이상한 집구석이라도 폭력 쓴 여자를 가만히 둔다는게 이해가 안 가요. 뭔가 빼놓은 이야기가 있을 듯한. 당장 친정에도 알리세요.

  • 101.
    '16.2.7 11:03 PM (211.36.xxx.195)

    뺨때린 여자가 시누인가요?윗동서인가요?미친여자네요ㅡㅡ

  • 102. ..
    '16.2.7 11:04 PM (222.113.xxx.44)

    형님성격 만만치 않다는거 알고 계셨을턴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 맘으로 애를 챙겼어야지 사단이 났네요..남편한테 형님 왜저러냐고 하는 말에 폭발했을듯 싶어요..몸 추스리시고 병원 가시길 바래요..정신 차리고 냉정하게 생각하시길...

  • 103. ㅇㅇ
    '16.2.7 11:09 PM (121.157.xxx.130)

    친정에서 반대하는 결혼..저런 남자 믿고 힌건가요? 어후......결혼 잘못하신듯한데요

  • 104.
    '16.2.7 11:21 PM (59.0.xxx.164)

    세상엔 별 미친종자들이 많네요

  • 105. 아이구야
    '16.2.7 11:25 PM (223.62.xxx.244)

    부모가 반대한 결혼 도움 안 되는 남편에 진상시댁식구
    진짜 저런 남자 믿고 하셨어요22222

  • 106. 39.7…47님 같은 사람이
    '16.2.7 11:28 PM (114.204.xxx.75)

    자기애가 남 때려도 절대 잘못 인정 안 하는 사람이네요.
    한두 대 아니고 지속적으로 내 아이가 맞고 있는데
    우아하게 형님 누구누구 좀 말려야 할 것 같아요. 데려오면 안될까요.라고 사정하게 되나요?
    약을 올렸다고 뺨 때리는 게 이해가 되는 분이라니. 판단력은 어디다 팔아버리고 오셨나.

  • 107.
    '16.2.7 11:40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밑도 끝도 없이 남자탓 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번일에서 원글님 남편분은 죄송하지만 천하의 등신 머저리 맞아요.
    그 윗동서 년은 절대 가만 둬서는 안 됩니다.
    사과고 뭐고 필요 없고 경찰서 찾아가 고소하세요.
    절대 합의해주지 말고요.
    주먹 믿고 까부는 무식한 것들은 법 무서운줄 알아야해요.
    무릎 꿇고 사과해도 받아주지 마세요.
    무조건 고소해서 자신이 저지른 일이 범죄라는걸 알아야 다음에 그런 짓 함부로 못 합니다.
    가족끼리 고소하냐 나불거리는 인간이 있으면 그딴게 가족이냐고, 옆에서 아무말 못한 네들도 공범이라고 쏘아주세요.
    진단서 관련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뺨 맞고 고막 찢어진 사람 봤어요. 일단 병원 가서 귀도 아프고 머리도 울린다 검사할수있는거 다해달라 하세요.
    명절이라도 오전만 하는 동네의원이 있을지도 모르고 정 안 되면 응급실이라도 가셔서 어쨌든 증빙할 꺼리를 만들어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8. ...
    '16.2.7 11:44 PM (86.130.xxx.51)

    고소를 하던 안하시던 일단 진단서는 떼놓으세요. 정말 미친여자네요. 근본도 없이 어디 동서를 때리고 욕하고... 바로 응급실로 가시고 내일은 제발 시댁가지 마시고 그냥 친정가세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 109.
    '16.2.7 11:44 PM (202.136.xxx.15)

    형님은 아주 잘못했구요.

    원글님 말투도 평소에 깐죽깐죽 형님 열받게 했을거 같아요.

  • 110.
    '16.2.7 11:48 PM (108.29.xxx.104)

    할말이 없네요.
    친정 부모님이 오래 사셔서 원글님이 못읽는 걸 읽으시고
    결혼을 심하게 반대하셨나 봅니다.
    친정 아버지가 님 남편을 읽을 수 있었을 겁니다.
    따라서 어떤 집안인지도 유추해낼 수 있었을 거고요.
    시집 식구들 봐도 그 분위기를 알 거고요.

    남자는 남자가 보면 어떤 인간인지 알거든요.

  • 111.
    '16.2.7 11:49 PM (49.175.xxx.96)

    남편놈이 제일 쓰레기네요

    그와중에 친구만나러갔다구요?

    그러니 우습게봤겠죠

  • 112. 진짜
    '16.2.8 12:07 AM (101.235.xxx.23)

    남편이란 인간 너무하네. 이 와중에 친구만나러나가고222그 뺨때린 여자 ㅁㅊ년인건 말할것도 없고..근데 고소하면 어찌 되는지..

  • 113.
    '16.2.8 12:09 AM (223.62.xxx.94)

    원글 다시읽어보니 따귀때린여가 백번 잘못한건 맞는데
    님이 여기다 쓰진 않았지만 원래평소 그동서하고 서로 신경전 비슷 사이안좋은 것 같은 느낌
    누가 때리래?도 그렇고 듣 는데서 남편한테 일러바치듯 말한것도그렇고 밉살스럽게 말한거 같네요.

  • 114. 여러분
    '16.2.8 12:10 AM (101.235.xxx.23)

    고소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제 생각엔 낼 쯤 시댁어른이나 남편이 그 형님이란 인간한테 사과하라고 이 원글님 들들 볶아댈것같은데...시댁어른도 남편도 그 여자 무서워하는거 같은데 어쩐데요...
    하튼 저라면 다신 시댁사람들하고 상대안할거같은데...다신 안만날듯

  • 115. ㄱㄱ
    '16.2.8 12:22 AM (223.62.xxx.80)

    진단서 못끊어요 상해입은게 없으니

    근데 고소는 해야죠 폭행으로

    님이 수많은 이유를 대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면서

    누가 님을 보호하길 원하나요?

    돈을 모아 이혼하겠다고요? 소설 쓰세요? 이혼은

    지금 하는 겁니다 쳐맞고 외면당했을때

  • 116. ㅇㅇ
    '16.2.8 12:26 AM (211.36.xxx.147)

    애 데리고 가려니까 시가에서 난리라구요?

    형님이 님 때린 것이 시가쪽에서는 용인을 한다는 거네요.
    형님년이 님 때리고도 계속 욕했다구요?
    순간적으로 욱 해서 때리는 것도 나쁜데
    때리고도 계속 욕을 해요?

    시궁창 같은 집과 발길 끊으세요

  • 117. ...
    '16.2.8 12:30 AM (125.177.xxx.193)

    이혼하라고 부추기지 마세요...보아하니 남편없으면 당장 먹고살기 곤란한 상황 같은데 무턱대고 이혼하면 부추긴 분들이 생활비 주실건가요? 아내가 귀싸대기를 맞았는데 친구만나고 있는 남편이라....고소니 뭐니 귀찮게 하면 이혼소리 바로 나오겠는데요

  • 118. 아직은
    '16.2.8 12:38 AM (223.62.xxx.97)

    새댁이란 말이 어울릴 것 같은데...
    그럼 아직 부모님이 많이 연로하진 않으시져?
    남편에게 간단히 통보하고 친정 가셔요.
    지나고 보니 제가 제일 잘못한게
    부모님 속상하실까봐
    남편이나 시댁문제 숨기고 지나간거란 생각이 들어요.

    자식 속상하게 하면서 결혼을 반대하고
    또 이제와 다시 발걸음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자식 행복위해 그런거잖아요.
    친정부모가 의지할 곳이 못되는 분들이라면 몰라도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지금 친정으로 가셔서 도움 청하셔요.
    애도 있는데 이혼 쉽지 않아요.
    남편은 아마도 시댁 분위기에 익숙해진데다
    지금 글쓴분 얼굴보기 껄끄러우니
    밖으로 도는 걸로 상황을 회피하는 거고
    아마도 내일쯤 별 일 없었던 듯 나올껍니다.
    원글님 탓이나 안하면 다행일꺼에요.뻔뻔하면 일이 쉽거든요.
    남편에게 지금 아이와 부인에 대해 책임감 심어주고
    부인 홀대하면 결혼 유지가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을 갖게하지 않으면
    계속 저렇게 회피 내지는 부인을 희생양 삼으려 들꺼에요.

    지금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굉장히 큰 일이 일어난거 맞구요
    지금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글쓰신 분과 무엇보다 아이에게도 비슷한 일이 반복될꺼에요.

    울거나 감정에 휩쓸리지 마시고
    냉정하세요.

  • 119. 걱정돼서
    '16.2.8 12:42 AM (223.62.xxx.95)

    본인이 귀하게 자신을 대하셔야 해요.
    일단 진단서 받으시고 시가는 절대가지 마세요.
    이래놓고 시가가면 그 집안에 어울리는
    한심한 사람되는겁니다.

  • 120. ㄱㄱ
    '16.2.8 12:49 AM (223.62.xxx.80)

    125.177님 원글님이 부추긴다고 할 사람 같으세요? 이혼이 두려워 벌벌 떨면 고비 고비 맞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배고프기 싫으면 맞고 살라는 댁의 소신은 댁이 지키며 살면 되는거구요

  • 121. ..
    '16.2.8 1:04 AM (172.56.xxx.102)

    여러좋은 의견있지만 다시 충격을 좀 가라앉히고 댓글 또 씁니다.

    경제력이 안돼시면 만드시고 이혼만이 답입니다.

    1. 사람은 변하지 안습니다.
    2. 아이에게 너무너무 안좋은 환경입니다.(엄마가 맞고 무시당하고 괴롭고 하면 아이는 더 큰문제를 사춘기때부터 일으킵니다)
    3. 남편: 별로 희망 없읍니다.
    4. 싱글로 맘 편히 사시고 아이 키우는데 집중하시길
    5. 위자료 양육비 : 지금부터 변호사 사시길.
    6. 네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7. 화이팅

  • 122. ㄱㅅㄲ
    '16.2.8 1:15 AM (112.151.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개새끼

  • 123. ..
    '16.2.8 1:15 AM (1.250.xxx.20)

    기가 막히는 사연이네요
    원글님의 대처가 더 답답하고요.

    당장 이혼하실거 아니니~~
    그냥 참으려고 하는것 같은데...
    폭력이나 사람 함부로 대하는건
    처음이 어렵지~~
    앞으로 점점 더 할거에요.

    때리고 욕했는데도
    아무런 대항이 없다~~~
    앞으론 밥으로 대한다는거죠.
    저건 때리고 욕하면 꼼짝못하는구나 싶어서~~~
    이번건은~~
    어떤식이든 그냥 조용히 넘어가시면
    앞으로 살아가실때 더 힘든일들이 있을거에요.
    식구들 다 있는 자리에서
    욕설과 따귀라~~~
    그걸 그냥 넘어가는 사람~~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쉬워요

  • 124. ㅡㅡ
    '16.2.8 1:23 AM (1.11.xxx.170)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군여 그런 비슷한 계기로 가족의 연을 끊었어요 전 반대로 동서가 그렇죠 형님인 제게 이거해 저거해 해놓고 그거 왜했냐하곤 ㅎ 시부모랑 이간질에
    버릇없는사람은 혼나야되요 진단서 끊으시구요 저는 안보고 사는게 속편해요

  • 125. 놀랍네요
    '16.2.8 1:30 AM (114.200.xxx.210) - 삭제된댓글

    윗분들이 이미 많이들 지금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전직 응급실 간호사로서 팁을 드리자면 응급실에서는 사고가 아닌 가해자 피해자가 있는 상해의 경우 건강보험적용이 안됩니다. 즉 전액 본인부담으로 지불해야 해요. 저쪽에서 가해자로 동행할 리가 없으니 일단은 원글님이 진료비를 부담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나이롱환자로 취급당할까봐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 하나 더...
    통증과 불편한 점(예: 맞은 곳이 부어서 불편해요, 불안감, 공포 등)을 구체적으로 호소하시는 게 유리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의료진 반응이 시큰둥할 수 있지만 진상 부리지 않는 선에서 일관되게 말씀하시면 대개 기록으로 남기게 돼요.
    이후에는 원글님의 선택에 달린 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알려주셨듯 상해사건에서 증거를 남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니 응급실 내원부터 권해드려요.

  • 126. 개굴개굴
    '16.2.8 1:31 AM (112.150.xxx.223)

    ㅠㅠ 일단 위로드려요. 무섭고 아프고 서러우셨겠어요.

  • 127. 그거 사람 아닙니다
    '16.2.8 1:34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남편의 형님 마누라는 인간 아니예요
    님 남편의 형님도 자주 맞고살고 있을겁니다.
    동서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남편 패는 일보다 어려우면 더 어렵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해하기 어려운게 원글님의 시댁 가풍이나 문화가 궁금 합니다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 치고 패는게 용인되는 집안인가요?
    장성한 아들이 나이든 아버지나 어머니를 패는 일을 예삿일로 받아들이는 집안 인가요?
    동서를 손찌검하고 욕설을 남발하는데 다들 강 건너 불 구경할 수가 있는건가요?
    시아주버님이나 시어른들이 혹시 엄지척을 하고 있지는 않던가요?
    그 쯤 됐어야 남편이란 작자가 쳐맞은 마누라을 집구석에 두고 친구 만난다고 기나가죠.

    맷집 키울 생각 마시고
    당장 고소부터 하세요
    고소가 지나치다는 인간이 나오면
    님도 싸다귀를 날리세요
    시부모가 됐건 누가 됐건!
    누구도 맞을만한 사람도 없고
    심지어 개도 맞을만한 개는 없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네요
    이 세상의 누구도 원글님을 함부로 하지 않게 스스로를 단단히 지키세요!!!!!!

  • 128. ...
    '16.2.8 1:45 AM (223.62.xxx.75)

    저라면 면전에서 욕하고 바로 응급실가서 진단서 끊고 문자 통보하고 경찰서가서 신고해요.
    애초에 조카새끼가 추근덕댈때부터 밟아줬을거에요.

  • 129. 때린건 정말 잘못한건 맞는데요
    '16.2.8 2:11 AM (109.12.xxx.88)

    그 7살 조카도 자기사촌동생이 이뻐서 자꾸 만진거 아닌가요?

  • 130. ........
    '16.2.8 2:18 AM (211.221.xxx.60)

    웃동서년이 때렸다는 거죠.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 한 일이네요.
    그걸 보고 형수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는 남편이 더 괘씸하네요.
    앞으로 웃동서 안 보고 산다 하세요.
    세상에 자기 마누라가 형수한테 맞는데 가만 있다니...

  • 131. ...
    '16.2.8 2:30 AM (118.42.xxx.61)

    미친년이네요.. 형님이라는 단어도 아까움.
    그 와중에 남편은 더 형편없는데요.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이혼 하세요. 7살 많은 남편놈 방패막이도 못되주고 뭐하는 거랍니까.
    어디서 손이 마구 올라와요? 그냥 갈라서요.

  • 132. 남편 쓰레기
    '16.2.8 2:47 AM (61.105.xxx.148) - 삭제된댓글

    부부는 한 팀 이고
    공동체 아닌가요?
    자기 부인이 맞았음 자기가 맞은거나 마찬가지에요.
    결혼과 동시에 부부는 같은 배를 탄 공동체잖아요.
    와이프가 모욕당하면 본인이 모욕당하는거라는걸 남편이라는 등신은 잘 모르네요.
    본인이 뺨맞은거나 마찬가지 인것을 왜 몰라..
    얼마나 남편이 만만했으면 지 마누라 뺨까지 맞도록 해요.
    정상 남자같으면 눈 돌아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님 결혼 헛 하셨고 헛 살았네요.
    그런 남자랑 결혼하려 부모반대 무릅쓰고..
    정말 님 남편 믿고 어떻게 한평생 애키우고 같이 삽니까.
    뺨맞은 님 놔두고 놀러 나갔다라..

    헛살지 마시고 정신 차리세요.
    님이 그 집에서 얼마나 무시받고 존재감이 없으면 그렇게 맞는데도
    어느하나 편들어주는 이 없고
    오히려 애 놓고 너만 가라는 말이 나오나요.

    아..님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아무 대응도 대처도 안하실꺼면
    앞으로 여기 82 게시판에 이런 속 뒤집어지는 글 올리지 마세요.
    여러사람 쓰러지게 만드는 내용이에요.

    남편이 들어오면 그 한마디는 하세요.
    내가 맞은건 너도 맞은거나 같다고
    내 몸에 손댔다는건 그 형님이 당신도 때린거나 마찬가지라고요.
    심각성을 모르고 가만히 있는 너는 나보다 더 병신중의 상병신이라고 말이에요.

    휴...

  • 133. 저 댓글 뭔가요?
    '16.2.8 2:48 AM (193.80.xxx.91)

    조카가 이뻐서 만졌다구요?
    애를 뭉개서 애가 싫다고 울었다잖아요.
    직장에서 괴롭히고 성추행해도 이뻐서 그랬다고 이해할 사람이네???헐....

  • 134. 별 미친...
    '16.2.8 3:01 AM (175.215.xxx.160)

    친정부모님 도움을 받으세요...
    남편도 남편의 가족들도 정상이 아니예요

  • 135. ...
    '16.2.8 3:57 AM (210.97.xxx.128)

    뭔가 다른 감정이 쌓인건 아닌가요
    자기 아이가 가해자 입장인데 싸대기 때린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136. 55
    '16.2.8 4:47 AM (73.34.xxx.5)

    증거가 필요합니다. 꼭 병원가시고 정신과 진료도 받으세요. 이제 내 아이도 지키시려면 이성적이고 강해지셔야죠. 시댁이 수준이 보이고 폭력은 용납될 수 없는겁니다. 남편이나 시댁 위안 기대하지마시고 냉정하게 스스로와 자녀분 앞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 137. ....
    '16.2.8 5:02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첫째 응급실이라도 가서 폭행의 육체적 정신적 충격으로 쓰러져서 입원하고 진단서 떼서 고소하시고 남편 형네집하고 등돌리고 사세요. 남편과도 이 문제로 이혼 생각중이라 말하고 이대로는 못살겠다 하고...
    그런데 시집 가풍이 일상으로 싸대귀 때리고 맞고 하는 집이면 남편도 답없고 또하나 남편 형네가 돈좀 있고 잘나가고 동생이 찌질한 형편이면 시부모나 남편 그리고 형도 잘못한거 뉘우치거나 않고 당당하겠죠. 까불지 마라. 너같은거 안보고 살아도 아쉬울거 없다 그러겠죠ㅠ 사람이 상대를 때릴 때는 사람 봐가며 따귀를 날리죠. 님이 그들 사이에 하찮은 존재니 그런 일이 벌어지고 혼자 나온거죠... 시부모가 재산이라도 많은데 남편 형네 편이면 님 남편은 불쌍한 놈 되는거죠~~ 노예처럼 맞고 참고 살거나 아니면 님 인생 개척해야하는 참 암담한 상황인거죠. 착하고 능력있는 놈 만나지 못한 나의 무능한 죄ㅠ.ㅠ 그래서 이제 여자도 능력을 가져야합니다. 님이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위가 있었다면 어다 그 여자가 감히 뺨따구를~~~

  • 138. 뭘 이뻐서 만져요?
    '16.2.8 5:26 AM (58.143.xxx.78)

    지나가는 할아범이 님 만지작거림 것두 이뻐서인지?
    상대가 싫다는데 제지시키지 않고 수수방관
    멈추지 못하는 ADHD
    여튼 어느 병원이든 가셔서 꼭 진단서 떼세요.
    진술에 의한 진단서 가능하고
    남편,형님 전화통화 후 녹취해 님 멜보관함과
    USB에도 따로 이중삼중 잘 보관해 두세요.
    저라면 빌미제공 했을때 이혼소송 진행합니다.
    돈 필요없어요. 가정법원 홈피에 전자소송 눌러
    진행함 됩니다. 볼 불그락하면 것도 사진찍어 두세요.
    이 기록도 삭제마시고 놔두세요. 나중 근거가 됩니다.
    132무료법률 상담시 이것도 나중 정황자료되구요.
    똥이구나 늪이구나 느끼셨슴 빨리 탈출하세요.
    미적거리다 애 둘됩니다. 저런부류는 잘못한 반성은
    뒤로 유들유들 몸으로 풀려고 할 수 있는데
    님의 강단이 평생 님을 자유롭게 해줄겁니다.

  • 139. 뭘 이뻐서 만져요?
    '16.2.8 5:29 AM (58.143.xxx.78)

    그리고 윗 분 말씀처럼 정신과도 방문 진료받으세요.
    그 미친년은 법의 맛 꼭 보여주시구요.
    후기 올려주세요.

  • 140. 남편은
    '16.2.8 9:21 AM (175.213.xxx.5)

    자기가 나서면 일이 더 커질거 같아 가만있었다 할겁니다
    그런데 할말을 하는것과 그냥 모르쇠하는건 차이가 있는겁니다
    그 상황서 남편은 한마디라도 하고 부인하고 애들 챙겨서 나와야죠
    입장바꿔 처가가서 남편이 동서에게 맞았다고 가정하고
    처가식구는 물론 부인까지 모르쇠한다면 어떨거 같냐 물어보세요

  • 141. 바닷가
    '16.2.8 10:00 AM (211.36.xxx.7)

    진단서 꼭 끊으세요. 가만히있으면 또 그럽니다.

  • 142. 그니까
    '16.2.8 10:05 AM (175.209.xxx.77)

    세번째 댓글이랑 기타 댓글들이 맞는상황인데
    상처없어서 상해진단서떼기 쉽지 않을거고
    경찰서도 좀지나가면 가정내에서 일어난
    애사움이 어른싸움돤거라
    중요하게 안받아들일거에요
    맞은당시 그 자리서 112부르고
    고소했어야함
    가능하면 경찰서가보세요
    남편넘은 가재 게편되듯이 놈어갈거고
    혹시 그 여자가 님 남편헌텐 사과했을지도 몰라요
    싸가지없게 윗사람한테 말해서 그랬다느니식으로
    남편말들으면 그냥 넘어가여ㅣㅑ할걸요

  • 143. 7777
    '16.2.8 10:31 AM (175.223.xxx.238)

    내 생각에 그 여자가 때렸을 땨
    그 조카뺨때귀를 2번 갈기고 찾어야
    한다 입니다.
    지금 그게 안되니 병원가서 상해 기록 남기세요.

  • 144. 신고
    '16.2.8 11:04 AM (222.116.xxx.30)

    경찰서 ㄱㄱ
    미친년은 몽둥이가 약인데,그럴수 없으니 꼭 신고하세요
    폭행죄,모욕죄

  • 145. ...
    '16.2.8 11:08 AM (119.193.xxx.69)

    그렇게 맞고도 집에 와보니, 님이 집에 있으니...남편이 맘놓고 친구 만나러 간겁니다.
    아무리 친정에서 결혼반대했어서 염치가 없어도...시댁에서 그길로 아이데리고 친정 갔었어야죠.
    남편과 같이 산 날보다 앞으로 살아야할 날들이 더 많은데...계속 그렇게 살겁니까?
    막장시댁에 쓰레기같은 남편입니다. 평생 님에게는 내편이 없는 결혼생활인겁니다.
    당장 병원가서 맞았다고 하고 상해진단서 끊고, 그 여자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그리고 내편이 아닌 남편과는 앞으로 긴 세월 못삽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이번 사건을 그대로 넘기면, 님은 그런 취급 당해도 되는 사람으로 전락하는겁니다.
    그여자 입장에서는 지가 손찌검을 했는데도 시동생이 동서편 안들어주는걸 봤으니, 앞으로 더 기고만장할게 뻔합니다. 님이 싸가지없이 굴어서 맞아도 싸다는 식이잖아요. 시댁,남편 모두요...
    아이 데리고 여자가 혼자 어떻게 살아? 하겠지만...한번뿐인 인생, 그렇게 사는건 지옥입니다.

  • 146. 안수연
    '16.2.8 11:17 AM (180.134.xxx.233)

    세상에
    82역사상 최고로 미친 여자네요.22222222

  • 147. 정신력이 강하군요
    '16.2.8 11:54 AM (220.118.xxx.245)

    나 같으면 까무라쳐서 거품 물고 죽었을것 같은데...
    그 분한 맘 어찌 참고 집 까지 무사히 와서 울고 계신지.
    저 아는 사람은,
    시누가 때린다고 달려드는 것을 남편이 막아서 다행히 안 맞았다는데
    그 후로 그 시댁에 얼씬도 안하고 산다네요. 명절에도 남편 혼자 애들 데리고 가고
    지금은 벌써 30년이 넘어 시부모들 다 돌아가시고 시댁이 없어져서
    제 아는 분이 시댁이 되었는데 왕래가 없었으니 자연히 안 만난대요.
    지금 60대 후반인 사람도 그리 처신했는데
    젊은 새댁이 어떻게 참고 살겠어요. 법적 조치 취하시고 남편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 148. ㅇㅇ
    '16.2.8 12:00 PM (223.62.xxx.35)

    님도 잘못이 커요. 평소애 얼마나 무시받고 살았으면 때려도 된다는 생각하게끔합니까? 얼마나 하대했을까요. 이번기회애 인연끊으시요 .사과 받고 용서하면 또 쳐맞습나다

  • 149.
    '16.2.8 12:14 PM (223.62.xxx.51)

    윗동서때문에 이혼했다하면 그윗동서참 남의인생..

    근데 누가봐도 아무리생각해도 답은 이혼이네요

    님 경제력하나도없고 남편이 한달에 억억벌어주나요?

    그런거아닌데 왜 그길로 친정안가셨어요

    이혼하세요, 자식도무시해요 나중에

  • 150. 우유좋아
    '16.2.8 12:20 PM (115.143.xxx.152)

    맞았을 당시엔 어버버하고 당황스러워서 필요한 대처를 못하고 나왔을수가 있어요.
    하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입을모아 진단서 떼고 경찰에 고소하라는 매우 당연하고도 원글님와 아이보호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외면하고 참기로 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폭력과 모멸에 대해선 그사람들 잘못이 아니라 원글님이 미련하게 스스로를 보호하지못한 때문이에요.
    방패막과 피난처가 되줄 친정이 버젓이 있는데 반대한 결혼에 불행한 모습 보이는게 불효가 될까봐 그걸 못알린다고요.
    걱정되는 자리에 보내놓고 내내 조바심치며 살고 계셨을 부모님은 그런딸이 시집식구들과 아이앞에서 무차별 폭력을 겪을때 무력하게 아무것도 못해줬다는데 또한번 가슴을 칠꺼에요.
    원글님 자식이 원글님 모르게 매맞고 학대당했다는걸 나중에 알았다고 생각해보세요, 피가 거꾸로 솟을 일입니다.
    원글님 삶을 스스로 벼랑으로 몰지 마시고 일단은 지금이어야 할수있는 진단서와 고소접수를 해놓으세요.
    벌줄지말지 결정은 나중에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니 부담갖지 마시고요.

  • 151. ..
    '16.2.8 12:43 PM (182.216.xxx.198)

    멀쩡하지 않을 것 같아서 다들 진단서 받고 사진 찍어놓으라는줄 아나요?
    이혼한다하니 다들 도움 주는건데
    집에서 그러고 있으면 어떡하나요?

  • 152. 에휴..
    '16.2.8 12:44 PM (211.229.xxx.78)

    우유좋아님 말에 동의해요
    진짜 답답해요
    되도록 빨리 병원가고 조치하세요
    방구석에서 울고있는다고 답이나옵니까?
    시간지나서 걍 잊어버리고 살게돼요
    해결할 방법을 지금 당장 실행하세요
    친정부모님실망?? 그런게 지금 뭐가중요합니까?
    진짜 답답하네요

  • 153. ..
    '16.2.8 12:56 PM (182.216.xxx.198)

    http://e-gen.or.kr/egen/hoemsin1.do 설명절비상진료

  • 154. 그러나
    '16.2.8 12:58 PM (121.165.xxx.86)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입장만 여기다 풀어놓은건지
    형님말도 듣고 싶네요.

  • 155. ㄴㅇㅇ
    '16.2.8 3:12 PM (222.100.xxx.34)

    이글이 사실이면 형님이 진짜 예민하고 까칠하고 미친년이 맞아요
    하지만 신랑이 더 재수없네요 .. 아 진짜 싫다

  • 156. ㅇㅇ
    '16.2.8 3:27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형님이란 사람 폭력성 있네요
    그게 동서때릴일인가요?
    운동전공에 20키로 더나간다고요?
    원글님 안날라갔어요??
    듣고보도 못한 이야기에 헉 하네요 진심

  • 157. 생각할것도 없이
    '16.2.8 4:09 PM (116.124.xxx.25)

    원글님은 남편입장 가족 입장 생각해서 망설이고 계시겠지만

    형님이란 여자는 그냥 밀치기만해도 고소할 여자입니다.
    좋은말로 상대할 사람이 아니예요.

    짐싸서 나올때까지 뒤에서 욕하는동안
    시어른이며 아주버님 뭐하고 있었는지 ...

  • 158. 그러나님
    '16.2.8 4:09 PM (58.143.xxx.78)

    명절에 어른들 앞에서 애 엄마인 동서
    뺨 갈기는데 무슨 양쪽 말을 들오봐영?
    폭력성 있으시나? 봉창 두들기심 한 마디로
    벙찌네요.

  • 159. 그 시가들도
    '16.2.8 4:16 PM (58.143.xxx.78)

    애가 자꾸 괴롭힘 당하고 있는데도 수수방관
    그래도 애는 두고 가라고? 그 조카놈 곰돌이
    인형으로 안겨주고 싶었나?
    뺨 때려부친 ㅁㅊㄴ 있는데예 놓고 가라니
    남편,윗동서,시가식구들,존재감없이 찌그러져
    있었을것 같은 남편의 형 모두 수준이 같아요.
    상대해선 안될 부류들임.
    결국 이혼 강하게 고려하는게 살 길이라 봅니다.
    보통 그렇게 애가 당하고 있슴 어른 중 어느 한 분이라도 한 애를 옆에든 데려오죠.
    며늘들 일시키며 애들은 싸우든 말든? 생각할 수록 이상해요. 큰 조카에 대한 차별의식 강하다보니 내버려
    둔듯

  • 160. 쌍년
    '16.2.8 4:35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쌍년이 무식하기 까지 하네
    발 끊어요

  • 161. ssyang nyeon
    '16.2.8 4:37 PM (182.226.xxx.200)

    무식하기 까지 하네
    발 끊고 무섭게 사세요

  • 162. 그런x를 남편이라고
    '16.2.8 4:56 PM (1.232.xxx.217)

    믿고사세요?
    자기네집 갔다 봉변당하고 왔는데 어딜 처 기어나가

  • 163. ..
    '16.2.8 4:59 PM (182.216.xxx.198)

    그래서 병원 갔다오셨어요?

  • 164. ㅠㅠ
    '16.2.8 6:31 PM (118.32.xxx.39)

    건방진 사람이네요
    시집에서 시어른보다 영향력이 큰가보네요.
    시어른들 아주버니 다들 뭐라고 안하시나요?

    그런데 여기 댓글들 진단서 끊고 경찰서 가라고 하는데
    아마도 원글님시집에서 큰동서 역할이 엄청큰거 같은데
    만약에 경찰서 가고 진단서 끊으면 이혼하라고 난리일거에요.
    남편도 원글님 편이 되어 주지 못하니까
    이제 정신 차려서 지금부터 홀로서기 준비하세요.

    그런 남편하고 살면 평생 고생해요.
    지금부터 조금씩 혼자살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요.

    에휴 내가 속이 터져죽겠네요.
    내 성질대로 한다면 당장 이혼하자고 할텐데,
    그걸 참고 그냥 오셨다니 내가 다 속상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 165. 저도
    '16.2.8 6:38 PM (222.107.xxx.182)

    저도 귀싸대기 맞고 싶어요
    다시는 안가게요.
    원글님, 손이 발이 되게 빌지 않으면
    다시는 시댁 가지 마세요
    별 미친...

  • 166. ....
    '16.2.8 7:41 PM (42.2.xxx.52)

    맞고 혼미한 상태에서 애 챙겨 나오고 ... 전형적 약자 .
    시댁에서 어디 손찌검이냐 노발대발 하는 사람도 없고
    참 이게 뭐래.
    울고 불고 경찰 부르라고 남편에게 시켰든가 해야지 왜 피해했어요
    다시는 그 인간 얼굴 안보겠다 한집 지붕 아래 있지도 않겠다 선언하시고 폭력으로 신고 하세요
    좀 똑띠 사세요

  • 167. 하아~~~
    '16.2.8 8:41 PM (14.0.xxx.116)

    뭐그런 미친년이 다있대요?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 말리기만 했다는 뭣같은 집안잉간들은 뭐며!!!
    그런여자밑에 자식이 어찌 자라려는지..
    남편두 진짜 너무 한심합니답

  • 168. 궁금하네요.
    '16.2.8 8:42 PM (124.49.xxx.92)

    다른 분들은
    조언 듣고 진행 상황 알려주시던데
    어쩜 이렇게 댓글 하나가 없나요.
    누구한테 또 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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