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ㅇㅇㅇㅇ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6-02-07 21:00:13
볶은 재료들이랑 삶은 당면에 양념 넣고 무쳐도 되는거죠?
볶는거랑 무치는거랑 어떤게 더 나은가요?
IP : 110.70.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6.2.7 9:09 PM (110.12.xxx.153)

    볶는게 맛있죠

  • 2. ..
    '16.2.7 9:11 PM (114.206.xxx.173)

    저는 당면까지 재료 각각 다 볶아
    함께 무쳐요.

  • 3. ...
    '16.2.7 9:20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전 볶는 거 보다 무치는 게 좋아요. 재료들이 더 똘똘한 느낌이라서요.
    시금치는 꼭 넣어주세요.

  • 4. 당근
    '16.2.7 9:21 PM (116.126.xxx.35)

    볶아야죠~
    삶기만한 당면이라 그냥 미끄덩거리기만 할 것 같아요 ㅠ
    당면은 적당히 볶아서 볶은 야채랑 무쳐야죠

  • 5. 우리집
    '16.2.7 9:57 PM (220.76.xxx.30)

    백종원식으로하세요 간단하고 기름도 많이 안들어가고 우리는예전부터 백종원식으로 해먹엇어요
    내친구가 음식을 잘하는 데 그렇게 가르켜 주어서 언제나 잘해먹어요 명절음식이 기름 범벅이라 우리는
    차례도 안지내지만 부침개나 기름진 음식은 안해먹어요 백종원에 만능 간장으로하고 살짝 볶으기만

  • 6. 저는
    '16.2.7 10:12 PM (112.150.xxx.194)

    오늘 무쳤어요.
    뜨거운물에 삶아서. 물기만빼고 기름좀 살짝 뿌려서 재빨리 뒤섞었거든요. 퍼지지 말라구요.
    그래선지 식어도 쫄깃하니 맛있네요.

  • 7. 음...
    '16.2.7 10:54 PM (115.140.xxx.66)

    잘 삶아서 간장이랑 참기름 넣고 무치는 게 더 맛있어요
    볶으면 느끼하구요.

  • 8. 잡채
    '16.2.7 11:09 PM (221.139.xxx.6)

    전요새 이렇게 잡채해 먹어요
    야채는 다 볶아놓고
    물20L에, 진간장130ml,흑설탕130ml,
    식용유6큰술혼합해서
    센불에 7분30초 면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거예요
    다 익으면 건져서 탁탁 털어준 다음
    참기름 6큰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준다
    볶아놓은 야채랑 깨를 넣어 버무려준다

    삶을때 간을 다했기 때문에
    따로 안해도 맛있게 되었써요
    티비에서본 레서피입니다

  • 9. 저는
    '16.2.7 11:16 PM (121.172.xxx.84)

    무치는데 깔끔해서 좋은데
    볶는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입맛 따라 다른가봐요.

    무치실거면
    삶은 당면을 양념장에 살짝 볶아서 무치면
    퍼지지 않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57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9 2016/02/08 2,584
525656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2 슬픈노화 2016/02/08 1,734
525655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491
525654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620
525653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00
525652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963
525651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369
525650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087
525649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33
525648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670
525647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25
525646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43
525645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44
525644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40
525643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2,929
525642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05
525641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47
525640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948
525639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03
525638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07
525637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37
525636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07
525635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26
525634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58
525633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