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눈물이 주룩주룩 조회수 : 6,020
작성일 : 2016-02-07 20:13:11

오랫만에 다시 봤네요. 쉰들러리스트.

뭐 이게 실화인데 왜곡된 실화이다 부터해서

유대인이 불쌍한것도 아니다~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을 봐라....등등 기타 이야기가 많은 영화이지만.

정말 딱 영화만 봤을때. 정말 미쳐버릴것만큼 슬프고 먹먹했던 영화였네요.

어찌 인생이 그런지.....산다는게 뭔지. 태어난다는게 뭔지...

어릴땐 눈물이 많지 않았는데 갈수록 영상을 보면서 폭풍오열할때가 많아요.

최고 슬펐던 영화. 보면서 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던 영화.

많았는데 지금 딱 쉰들러리스트만 생각나네요.

님들에겐 어떤 영화가 있는지 궁금해요.

눈물 주룩주룩 영화요...

IP : 125.187.xxx.20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2.7 8:18 PM (14.36.xxx.196)

    하치이야기...
    진짜 많이 울었어요.

  • 2. 쉰들러리스트보다
    '16.2.7 8:18 PM (218.39.xxx.35)

    메릴스트립의 소피의 선택이 더 슬펐어요
    자식을 선택해야하는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지...

    슬픈거보다 눈물샘 쥐어짜는 건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
    예매 잘못해서 본 영환데 엄청 울었어요 ^^;

    음 현빈 탕웨이의 만추도 두번쯤 보니 더 절절했고...
    근데 위에 쓴 영화 모두 최고로 슬픈 영화는 아니었어요

  • 3. aa
    '16.2.7 8:19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

    94년생 딸 임신 중일 때 만삭의 몸으로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94년에 상영되었던 영화네요..
    실화로 알고 봤기에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4. 소피의선택
    '16.2.7 8:24 PM (1.244.xxx.166)

    저도 소피의 선택이 가장 슬펐어요.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그런영화에요...

  • 5. ...
    '16.2.7 8:27 PM (121.182.xxx.48)

    뭐였더라..하고 들어왔다가 댓글에 하치이야기 보고ㅜㅜ
    지금 떠올려도 슬퍼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개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완전 늙고 쇠약한 몸으로 역에 나타나던 장면에선 정말 가슴이 찢기듯이 아리고 아팠어요 ㅜㅜ

  • 6. 같은 감상평으로
    '16.2.7 8:28 PM (175.247.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피아니스트요. 최고로 꼽는 영화중 하나.
    주인공 연기가 완전 ㄷㄷㄷ.
    쉰들러리스트보다도 인생은 아름다워보다도 더 느낌 확.

  • 7. ..
    '16.2.7 8:30 PM (223.62.xxx.114)

    인생은 아름다워..
    아들 앞에서 마지막 걸음

  • 8. ..
    '16.2.7 8:31 PM (121.157.xxx.75)

    제목을 기억못해요
    제가 왠만해선 울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쭉..
    중1때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던 중국영화? 홍콩영화? 잘 모르겠어요 암튼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저도 궁금합니다.. 제목이 뭐더라

  • 9. 영화광
    '16.2.7 8:34 PM (121.141.xxx.154)

    어릴 때 처음 영화의 매력에 빠졌던 영화
    라스트콘서트
    지금도 그 ost는 유명하죠
    최루성 멜로의 대명사
    거기 처음 등장했던 몽상미셸도 일부러 찾아갔다는~^^

  • 10. 스잔나?
    '16.2.7 8:34 PM (1.244.xxx.166)

    윗님, 혹시 스잔나 아닌가요? 그 홍콩영화..

  • 11. 음..
    '16.2.7 8:34 PM (125.187.xxx.204)

    그러고 보니 눈물샘 자극하는 영화중에
    유대인의 탄압을 주제로 한 영화가 많네요.
    쉰들러리스트, 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등등...
    뭔가 있긴 있군요. 이게...;;
    인생은 아름다워는 정말 많이 들었어요. 눈물을 쥐어짜는 영화라고.
    특히 아버지와 아들의 부자지간의 사랑이 주된 내용이라
    괜시리 겁나서 못보겠어서 미루고 있는 영화이네요.
    부모 자식간의 이야기는 좀 겁나요..괜시리..ㅠㅠ

  • 12. 소피의
    '16.2.7 8:35 PM (121.162.xxx.149)

    선택이 어떤 영화인가 다음에 잠깐 찾아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 제가 좀 체한 것 같아요.ㅠㅠ

    그 어떤 전쟁도 전 반대예요.
    이 세상에 평화를 위한 전쟁이란 없어요.

  • 13. 어머..
    '16.2.7 8:36 PM (125.187.xxx.204)

    저도 찾아보니 댓글에 추천이 많은
    소피의 선택도 유대인과 관계된 영화인가봐요.
    헐...
    윗님. 저도 동감입니다.
    전쟁은 정말 어떻게든 피해야하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 14.
    '16.2.7 8:38 PM (14.39.xxx.247)

    슬픈이야기 감사합니다

  • 15. ..
    '16.2.7 8:42 PM (119.203.xxx.171)

    엄마없는 하늘 아래
    어둠속의 댄서
    국제시장
    히말라야

    제가 보고 펑펑 운 영화들이에요.

  • 16. ..
    '16.2.7 8:42 PM (121.157.xxx.75)

    스잔나가 맞을수도 있어요 제목이 여자이름이었던것 같거든요

    헌데 웃긴건 제가 내용은 기억이 안나요ㅜ 정말 내용은 기억에 없는데
    중국드레스? 입은 여자들이 나왔던 영화라는거.. 그리고 펑펑 울었다는거 저만 그랬던게 아니라 친구들 모두 그랬다는것만 기억합니다 나 진짜 뭐니;;;;

    저 정말 눈물이 없어요
    윗댓글에서 거론하신 영화들 다 봤는데 눈물은 없었거든요
    왜 슬픈 다큐 많잖아요 전 안울어요.. 엄마도 동생도 넌 뭐니~ 이럴정도인데 유독 그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 17. 마지막 장면
    '16.2.7 8:43 PM (1.244.xxx.166)

    메릴스트립이 조용히 세상을 떠나는 그 장면...
    주인공이 죽는순간이 차라리 아픔이 덜어지는듯한
    그런 영화는 처음이었어요.

  • 18. .....
    '16.2.7 8:46 PM (211.200.xxx.12)

    인생은아름다워는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예쁜영화 예요...
    영화가 아름다워서 더 눈물나는 경우예요.
    눈물쥐어짜는 종류의 영화는 아님ㅠㅠ

  • 19. ㅠㅠ
    '16.2.7 8:48 PM (14.52.xxx.192)

    로렌조 오일...본지 너무 오래되서 펑펑운게 어떤 장면이었던가 잘 기억도 안나는데...다시 보려니 진짜 겁이나서 다시 못보겠어요. 너무너무 가슴 찢어졌던 영화

  • 20. Queguay
    '16.2.7 8:48 PM (118.41.xxx.17)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21. 저두
    '16.2.7 8:51 PM (175.194.xxx.185)

    인생은 아름다워랑 이터널선샤인이요.

  • 22. ㅎㅎ
    '16.2.7 8:54 PM (125.187.xxx.204)

    제가 표현한 눈물을 쥐어짠다는건
    정말 너무 슬퍼서 눈물을 영혼까지 쥐어짠다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조만간에 꼭 봐야겠어요. 인생은 아름다워.
    주변에서 너무 극찬을 많이 들어서 참 궁금한 영화이긴 합니다.

  • 23. ..
    '16.2.7 9:01 PM (211.223.xxx.203)

    인생은 아름다워~~~

  • 24. ,,
    '16.2.7 9:08 PM (125.187.xxx.204)

    쉰들러리스트에서
    온통 흑백인 그 영화에서
    유독 도드라지게 색감이 나왔던
    빨간 코트들 입었던,,그 나풀나풀 나비처럼 뛰어다니던
    어린 소녀를 잊질 못하겠어요.
    일상 생활중에도 문득, 문득 자꾸 떠오르는 장면이네요..

  • 25. ...
    '16.2.7 9:13 PM (58.143.xxx.38)

    변호인....
    영화자체가 슬펐다가보다는 영화 마지막장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서 영화끝나고도 한참을 울었네요.

  • 26.
    '16.2.7 9:14 PM (223.62.xxx.193)

    저 슬픈영화싫어하구 일부러는 절대로 안보는데
    인생은 아름다워! 너무 슬픈데 일부러 쥐어짜는슬픔이아니라 더 기억나네요

  • 27. 햇살
    '16.2.7 9:15 PM (223.55.xxx.253)

    이프온리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스토린데 ost도 좋고 볼때마다 한바탕 눈물 흘리네요

  • 28. 변호인
    '16.2.7 9:17 PM (211.34.xxx.1)

    영화 자체는 해피앤딩이었는데
    끝나고 나서도 앉아서 한참 울었어요.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도대체, 왜.

  • 29. ...
    '16.2.7 9:22 PM (211.202.xxx.3)

    마르셀의 여름

    연인

  • 30. ...
    '16.2.7 9:24 PM (61.81.xxx.22)

    A.I

  • 31. 아프지말게
    '16.2.7 9:26 PM (110.9.xxx.46)

    저는 타이타닉요
    손수건도 화장지도 없이
    들어갔는데 눈물이 줄줄~~
    옷으로 닦느라고 죽는줄ㅠ.ㅠ

  • 32. 저두
    '16.2.7 9:29 PM (223.62.xxx.153)

    인생은 아름다워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ㅠㅠ
    저도 슬픈 영화 무서워하는데요 이 영화는.. 너무 아름답기만 하고 무섭지 않아요..

  • 33. 이 영화
    '16.2.7 9:36 PM (183.99.xxx.104) - 삭제된댓글

    갑자기 초등때 주말의명화에서 해줬던
    가 생각났어요. 가난한 어린 남매..남동생이 그림에 소질이 있고..재능을 알아봐준 젊은 선생님이 나왔던 것 같은데..나중에 슬프게 끝나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음악도 유명했던 듯

  • 34. 이 영화
    '16.2.7 9:37 PM (183.99.xxx.104)

    갑자기 초등때 주말의명화에서 해줬던
    로빙화 가 생각났어요. 가난한 어린 남매..남동생이 그림에 소질이 있고..재능을 알아봐준 젊은 선생님이 나왔던 것 같은데..나중에 슬프게 끝나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음악도 유명했던 듯

  • 35. ...
    '16.2.7 9:39 PM (183.100.xxx.42)

    전 일본 영화인 러브레터가 그렇게 슬펐어요..
    너무 늦게 발견한 사랑..

    그리고 많이 운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
    봉봉이 사라질때 ㅜㅜ

    그리고 또...
    지구라는 비비씨 다큐도 북극곰 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허구가 아니라 사실이라 더 슬펐구요

  • 36. ...
    '16.2.7 9:45 PM (125.176.xxx.204)

    저는 첨밀밀,집으로 가는 길, 더 리더 등등

  • 37. ...
    '16.2.7 9:46 PM (125.176.xxx.204)

    아 물론 장쯔이의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 38. 옛날 우리나라 영화중에
    '16.2.7 9:53 PM (1.176.xxx.65)

    최후의 증인 너무나 가슴아파서

  • 39. 저는
    '16.2.7 9:53 PM (121.166.xxx.32)

    제가 40평생에 제일 많이 울면서 본 영화는 변호인 이었어요.
    그 누군가의 삶이 오버랩되지 않았다면 그토록 슬프진 않았겠지만..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더라구요.

  • 40. 나나
    '16.2.7 9:53 PM (211.36.xxx.43)

    단연코 이프 온리!!!

  • 41. A..I
    '16.2.7 10:05 PM (210.210.xxx.166)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 42. 유덕화 리즈시절
    '16.2.7 10:13 PM (114.204.xxx.75)

    천장지구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겨울왕국 극장 가서 두번 봤는데
    두번 다 중간에 울었어요.
    원빈의 우리형은
    영화제작전 시나리오를 미리 받아봤는데
    시나리오 읽다가 펑펑 울었고
    울까봐 겁나서
    영화는 보지도 못했어요

  • 43. 새옹
    '16.2.7 10:48 PM (1.229.xxx.37)

    저는 워낭소리랑 님아그강을 건너지마오

  • 44. ㅇㅇ
    '16.2.7 10:57 PM (175.198.xxx.124)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요

  • 45. 쓸개코
    '16.2.7 11:00 PM (121.163.xxx.9)

    저도 A.I.랑요.. 전에도 댓글단적 있는데 '제8요일'요.
    아주 그냥 엉엉 울었어요. 극장이 울음바다였답니다.
    영화가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고 .. 보고나서 아주 속이 후련했어요.

  • 46. 흔하지 않은 영화
    '16.2.7 11:03 PM (110.34.xxx.36) - 삭제된댓글

    1. 신기루(murage) :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란
    니체의 섬뜻한 말을 자막으로 시작하는 마케도니아 영화

    2. 리턴 : 러시아의 서글픈 상황 속에서 탄생한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적 모습

    3. 아무도 모른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영화

    4. 그랜토리노, 밀리언달러 베이비 등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만든 수작들

  • 47. 흔하지 않은 영화
    '16.2.7 11:05 PM (110.34.xxx.36) - 삭제된댓글

    1. 신기루(mirage) :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란
    니체의 섬뜻한 말을 자막으로 시작하는 마케도니아 영화로
    정말 우울해지게 만듦

    2. 리턴 : 러시아의 서글픈 상황 속에서 탄생한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적 모습을 그려냄

    3. 아무도 모른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영화

    4. 그랜토리노, 밀리언달러 베이비 등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만든 수작들

  • 48. 덜 대중적인 수작들
    '16.2.7 11:16 PM (110.34.xxx.36)

    윗분들이 대중적인 영화 많이들 소개하셨으니
    저는 찾아서 영화 보는 분들 위해 덜 대중적인
    뛰어난 작품성 자랑하는 영화 몇편 소개할게요.

    1. 신기루(mirage) :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란
    니체의 섬뜩한 말로 시작하는 마케도니아 영화로
    정말 우울해지게 만듦

    2. 리턴 : 러시아의 서글픈 역사가 만들어낸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적 상황을 그려냄

    3. 아무도 모른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이들이 출연하는 일본영화로 눈물 펑펑 쏟을...

    4. 그랜토리노, 밀리언달러 베이비 등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들

  • 49. 사랑의
    '16.2.8 12:00 AM (180.65.xxx.109)

    스잔나 인가요?
    손에 감각이 없어서 뜨거운 불? 물에 손을 넣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전 슬픈영화도 아닌데 슬펐던 영화가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의 추억이였어요.

    주인공 꼬맹이가 엄마 발 아플까봐서 신발 바꿔신게 해주고 짐수레 뒤를 따라 걷는 장면에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 50. 삐끗
    '16.2.8 1:40 AM (121.254.xxx.50)

    굿바이,마이 프렌드.
    에이즈에 걸린 소년과 친구에 대한 영화였어요.
    친구의 농구화를 안고 울던 장면 ㅠㅠㅠㅠㅠ

  • 51. 단연코 AI
    '16.2.8 2:32 AM (109.12.xxx.88)

    쉰들러리스트나 인생은 아름다워 소피의 선택 모두 본 영화이고 수작인건 맞는데요
    그들에게 공감가려면 일단 그들의 팔레스타인 무력 불법 점령부터 없어져야 공감이 갈거 같아요
    나쁜놈들..

  • 52.
    '16.2.8 2:54 AM (175.223.xxx.60)

    리틀보이요

    정말 ㅜㅜㅜ 꼭보세요. 엄청 웃기고재밌고 슬프고감동

    잘안우는데 이거보고 혼자 펑펑 울었어요
    꼬마의 아빠사랑에 감동받아서요

  • 53.
    '16.2.8 3:12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저도 A.I.요

    가장 슬픈 영화라기 보다는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로 기억해요.

  • 54. ㅁㅁ
    '16.2.8 3:43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우리형이요.

  • 55. ㅇㅎ
    '16.2.8 7:13 AM (112.156.xxx.142)

    화양연화 밀 리언달러베이비 브로크백마운틴이요~정화되는 슬픔이 느껴져서 오랫동안 여운이 남네요~~

  • 56. ㅡ,ㅡ
    '16.2.8 11:23 AM (211.202.xxx.151)

    저는 어릴 때 본
    엄마없는 하늘 아래.
    단체관람갔었는데 전교생이 다 통곡을 했었어요.ㅠ
    AI는 마지막에 남은 곰인형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서 아픈 영화였어요.

  • 57. ..
    '16.2.8 2:04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저도 하치이야기요..

    동물들 나오면 가슴아파서 ㅠㅠ

  • 58. 천장지구
    '16.2.8 5:40 PM (122.45.xxx.85)

    오토바이 뒤엔 웨딩드레스 코에선 멈추지 않는 코피

    중학생 때 봤던 영환데친구랑 둘이 같이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타이타닉도 중학생때 봤었는데
    영화관에서 나올때 모든 사람들이 울고있었다는
    그리고 부산에서 여행할때 봤던 태극기 휘날리며 맞나? 장동건이랑 원빈
    거기서도 겁나 울어서 화장실에서 다들 훌쩍거리구

  • 59. ..
    '16.2.8 7:06 PM (183.91.xxx.51)

    A.I
    패왕별희

  • 60. 소피의 선택
    '16.2.8 10:13 PM (175.214.xxx.9)

    슬프다기 보다는 마음이 아파서 ...
    영화보고 잠 뒤척인건 이영화가 처음이였어요.

  • 61. 저도..
    '16.2.8 10:29 PM (153.220.xxx.249)

    인생은 아름다워~~
    아들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보는 내내 간간히 웃으면서도 눈물 흘리며 봤던 영화네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19 미국 수퍼볼 경기장에 총든 군인 경찰 홈랜드시큐리티 쫙깔림 4 수퍼볼 2016/02/10 1,253
526018 세수비누랑 샴푸로 머리감으면 머릿결 차이나는 이유가 뭘까요? 1 . 2016/02/10 1,137
526017 엄청난 감동, 미국 대선주자 샌더스 동영상 보세요.. 9 감동 2016/02/10 2,699
526016 핸드폰 앱 사용시간 체크하는거 없나요? 2 ..... 2016/02/10 967
526015 일반고에서 정시에 올인해서 좋은 대학 가긴 힘든지요? 17 너무 어려워.. 2016/02/10 4,496
526014 기독교 신자분들 도와주세요 2 석방 2016/02/10 647
526013 박보검이란 배우 탈덕. ㅜ ㅜ 41 난아직 2016/02/10 23,790
526012 차태현 강성연 보니 추억돋아요 6 슈가맨 2016/02/10 2,167
526011 이 가방 살까요 말까요? ㅜㅠ(조언 구해요오옹오~~~!!!) 9 Rlfjfj.. 2016/02/10 2,802
526010 모니터가 갑자기 색번짐이 생기네요 4 ;;;;;;.. 2016/02/10 889
526009 해킹때문에 보안강화한답시고 물건살때 너무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3 dd 2016/02/10 875
526008 국민의당, 사드 배치 반대..공정3법 당론발의키로 2 No THA.. 2016/02/10 423
526007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465
526006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668
526005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1,005
526004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369
526003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478
526002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315
526001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18
526000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13
525999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240
525998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637
525997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772
525996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634
525995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