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며느님들한테는 죄송해요ㄱ
근데..너무 좋네요 ㅠㅠ
자취방에서 피자 시켜서 먹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자고 싶을때 자고..
잔소리 하는 사람 한명 없고
좀 외롭긴 하고 하도 누워 있어서 등하고 허리가 아프지만 좋네요 정말
이번 명절은 그냥 이러고 지내고 싶지만 안 내려 가면 부모님..특히 엄마가 저 잇는데 온다고 난리쳐서
내려 가요...슬프다..혼자 오래 살다 보니 혼자가 너무 편하네요
일하는 며느님들한테는 죄송해요ㄱ
근데..너무 좋네요 ㅠㅠ
자취방에서 피자 시켜서 먹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자고 싶을때 자고..
잔소리 하는 사람 한명 없고
좀 외롭긴 하고 하도 누워 있어서 등하고 허리가 아프지만 좋네요 정말
이번 명절은 그냥 이러고 지내고 싶지만 안 내려 가면 부모님..특히 엄마가 저 잇는데 온다고 난리쳐서
내려 가요...슬프다..혼자 오래 살다 보니 혼자가 너무 편하네요
어우 ~~~~C
진짜 부러워서 미치겠어요
님이 갑입니다! 진정으로 !
결혼 17년만에 처음 집에있네요
아파서 앉았다일어났다 힘들어서그렇지 너무좋네요
밥도 걍 먹고싶을 때 내가 먹고픈대로 간단히 챙겨서 먹고 신경쓸 사람도 없고 넘 좋네요..
부러워요. 저도 혼자 살고 싶어요
지금 저만의 깨끗한 공간에서 소파에 누워 티브이 리모컨 돌리고 있는 상상 했어요
제목만 봐도 좋네요.
즐기세요~~~~. ㅎㅎ
어쩜 그리 저랑 똑같으신지...
저도 자취집? 아파트에서 늘어지게 낮잠자고 테레비 보고 냥님이랑 놀다가 냉장고에 비축해논 식량들 꺼내먹고 영화 한편 보다가 와인 한잔하고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냥님이랑 같이 뒹굴뒹굴~~~
전 외롭지도 않고 이 생활이 너무 좋고 행복해요.
혼자 오래 살다보니 이 생활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근데 아부지가 내려오란 소환명령 받고ㅠㅠ
솔직히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
그 먼 서울에서 대구까지ㅠ
왜 혼자 있음 외롭고 쓸쓸하고 불행할거라 생각할까요?
전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집 밖을 나가는게 싫은데...
노처녀지만 결혼생각도 없는데 남들은 노처녀라 불쌍한데다 루저라 생각하겠죠?
어쩜 그리 저랑 똑같으신지...
저도 자취집? 아파트에서 늘어지게 낮잠자고 테레비 보고 냥님이랑 놀다가 냉장고에 저장해논 식량들 꺼내먹고 영화 한편 보다가 와인 한잔하고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냥님이랑 같이 뒹굴뒹굴~~~
게다가 전 외롭지도 않고 이 생활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혼자 집에서 뒹굴할때가 젤 행복해요.
혼자 오래 살다보니 편하고요.
근데 아부지가 내려오란 소환명령 받고ㅠㅠ
솔.직.히.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
그 먼 서울에서 대구까지ㅠ
왜 혼자 있음 외롭고 쓸쓸하고 불행할거라 생각할까요?
전 너무 좋은데...
집 밖을 나가는게 싫은데...
노처녀지만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남들은 노처녀니 불쌍한데다 루저라 생각하겠죠?
어쩜 그리 저랑 똑같으신지...
저도 혼자 사는 자취집? 아파트에서 늘어지게 낮잠자고 테레비 보고 냥님이랑 놀다가 냉장고에 저장해논 식량들 꺼내먹고 영화 한편 보다가 와인 한잔하고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냥님이랑 같이 뒹굴뒹굴~~~
소파에 누워 리모콘 까딱하며 뒹굴뒹굴~~
게다가 전 외롭지도 않고 이 생활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혼자사는게 좋고 혼자 집에서 뒹굴할때가 젤 행복해요.
혼자 오래 살다보니 편하고요.
근데 아부지가 내려오란 소환명령 받고ㅠㅠ
솔.직.히.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
그 먼 서울에서 대구까지ㅠ
왜 혼자 있음 외롭고 쓸쓸하고 불행할거라 생각할까요?
전 너무 좋은데...
집 밖을 나가는게 싫은데...
노처녀지만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남들은 노처녀니 불쌍한데다 루저라 생각하겠죠?
넘넘 좋아요.항상 행복하고 여유있고 .외롭지도 않아요.가끔 친구만나 차마시고 맛잇는것 먹고 지금이 가장 행복하네요.요리도 잘 하니 먹고 싶은거 뚝딱 만들어 먹고 세상 편하네요 혼자 살길 잘햇어~~~
저랑 똑같은 분이 계셨네요.
저도 혼자 산지 오래됐는데 혼자있는 나만의 시간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대낮이 되도록 늘어지게 자고 배고프면 먹고 소파에 냥님이랑 붙박이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리모콘 까딱하며 뒹굴뒹굴~ 편하고 행복해요.
오늘 영화 한편 보고 테레비 보고 낮잠 자다 점심은 스파게티, 저녁은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했어요. 며칠전 장봐서 냉장고에 비축해논 식량이 있었거든요.
전 외롭지도 않아요. 혼자 아파트 사는 것도 좋고요.
전 이 생활이 좋고 결혼생각 없는데 남들은 혼자 사는 노처녀니 외롭고 불행한데다 결혼하고 싶어할거라 생각하겠죠?
맘 같아선 연휴 내내 이 생활 하고 싶은데 아부지가 소환..ㅠㅠ
내려가기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그 먼 서울에서 대구까지..ㅜㅜㅜㅜ
저랑 똑같은 분이 계셨네요.
저도 혼자 산지 오래됐는데 혼자있는 나만의 시간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대낮이 되도록 늘어지게 자고 배고프면 먹고 소파에 냥님이랑 붙박이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리모콘 까딱하며 뒹굴뒹굴~ 편하고 행복해요.
오늘 영화 한편 보고 테레비 보고 낮잠 자다 점심은 스파게티, 저녁은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했어요. 며칠전 장봐서 냉장고에 비축해논 식량이 있었거든요.
전 외롭지도 않아요. 혼자 아파트 사는 것도 좋고요.
전 이 생활이 좋고 결혼생각 전혀 없는데 남들은 혼자 사는 노처녀니 외롭고 불행한데다 결혼하고 싶어할거라 생각하겠죠?
맘 같아선 연휴 내내 이 생활 하고 싶은데 아부지가 소환..ㅠㅠ
내려가기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그 먼 서울에서 대구까지..슬퍼라... ㅜㅜㅜㅜ
정말
주부들은 생각할수도 없네요
편안한작은소파와 깔끔한침대에서
밥걱정안하고
푹자보는게 소원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154 | 애들 인형 어떻게 버리나요?? 7 | ㅡㅡ | 2016/04/24 | 3,355 |
551153 | 서울 한강 이남쪽 환기해도 될까요? 3 | 미세먼지 | 2016/04/24 | 1,367 |
551152 | 그것이알고싶다 수준낮은대학 장난아니네요 7 | fff | 2016/04/24 | 4,666 |
551151 | 다들 한몫을 해내며 살고있는데 저는 무능해요 23 | ㄴㅈㄴ | 2016/04/24 | 5,034 |
551150 | 형제복지원 사건 은폐 축소 - 박희태 지목 [AP 통신] 1 | ... | 2016/04/24 | 821 |
551149 | 12시에 일어나 밥 먹고 들어간 남편 4 | 에혀 | 2016/04/24 | 1,975 |
551148 | 청년 빈곤 다큐 지옥고.. 2 | 음 | 2016/04/24 | 2,140 |
551147 | 가스건조기 쓰시는분들~질문있어요! 7 | 야호 | 2016/04/24 | 1,777 |
551146 | 달리치약 별로에요 3 | ㅇㅇ | 2016/04/24 | 3,884 |
551145 | 풍치로 잇몸이 내려앉은 5학년 아줌마의 넋두리 7 | 중3맘 | 2016/04/24 | 5,389 |
551144 | 다이알비누 좋아하시는분~~없나요? 11 | ㅋㅋ | 2016/04/24 | 5,027 |
551143 | 청년실업이 문제라고 하는데 제 주변에는 다 뿌린대로 거둔 격 43 | 주말엔숲으로.. | 2016/04/24 | 5,595 |
551142 | 윗집에 애 있는집 아래에는 살고 싶지가 않네요(푸념입니다ㅠㅠ) 20 | ㅎㅎㅎ | 2016/04/24 | 4,061 |
551141 | 사방치기할 때 돌을 돌아올때 집어와요? 7 | 사방치기 | 2016/04/24 | 724 |
551140 | 침대청소기 유용한가요? 2 | 미엘리 | 2016/04/24 | 1,127 |
551139 | 네스프레소 추천부탁드립니다 7 | enflen.. | 2016/04/24 | 1,312 |
551138 | 초록마을 할인해주는 카드가 있네요? | .... | 2016/04/24 | 1,034 |
551137 | 먹방은 왜 인기 있는 거죠? 8 | .... | 2016/04/24 | 2,229 |
551136 | 버터를 식용유 대용으로 써도 되겠죠? 6 | .. | 2016/04/24 | 1,979 |
551135 | 그것이 알고싶다 막내작가 구하네요..ㅎㅎ 12 | ㄴㄴㄴ | 2016/04/24 | 3,753 |
551134 | 입냄새 잡아준 치약 10 | 우 | 2016/04/24 | 6,800 |
551133 | 중2수학 문제 풀어주세요 5 | 꽃다지 | 2016/04/24 | 884 |
551132 | 아메리카노 - 따뜻한거 시키세요 뜨거운거 시키세요? 9 | ㅎㅎ | 2016/04/24 | 3,283 |
551131 | 4학년 과학 질문있습니다. 5 | 4학년 과학.. | 2016/04/24 | 848 |
551130 | 중1 OMR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요? 2 | 달달 | 2016/04/24 | 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