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케이팝스타 조회수 : 5,610
작성일 : 2016-02-07 19:40:59

원래 즐겨보고 누가되든 노래 듣는게 좋아서 오늘도 따로 챙겨보는데,,,

이렇게 감정을 흔드네요....


GOD '거짓말' 부르는데,

저도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해외출신 가수들에 대해 좋지않은 편견이 있었는데

이친구는 정말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노래를 가지고 놀면서도 진심을 담아 노래해서, 대단하고 또 대단해요.


이런 오디션프로 많이 봤지만, 이런 감정을 흔드는 참가자는 첨인것 같아요....


IP : 39.120.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7 7:43 PM (211.237.xxx.105)

    언뜻 잠깐 봤었는데... 그 친구가 아마 아빠는 한국에 있고 엄마는 안계신데 혼자 미국에서
    미대 다니나봐요. 어렸을때 가족이 같이 미국간 모양인데.. 아빠는 돌아온듯..
    한국와서 아빠 만나서 좋다고 얘기하는거 들었거든요.
    혼자서 타지에서 힘들었던 면이 있었겠죠.

  • 2.
    '16.2.7 7:44 PM (1.241.xxx.49) - 삭제된댓글

    저희도 가족들 모두 서로 소리없이 눈물 범벅..

  • 3. ..
    '16.2.7 7:44 PM (211.215.xxx.195)

    분위기가 담백하면서 매력있어요 노래하는것도 매력적

  • 4. 케이팝스타
    '16.2.7 7:45 PM (39.120.xxx.111)

    아~ 그래서 감수성이 이렇게 뛰어난거군요...
    그 부분을 제가 보진 못했어요...
    정말 오늘 노래들으면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감정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요??
    오늘 대단했어요...

  • 5. ..
    '16.2.7 7:52 PM (118.41.xxx.17)

    진짜진짜 사지 닭살 돋더라구요
    못 보신 분 꼭 동영상 검색하셔서 한번 보셨음 좋겠어요
    목소리, 분위기, 그 끌림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최강이었네요

  • 6. 대단
    '16.2.7 7:53 PM (112.154.xxx.98)

    수정양 바로 앞에 불렀던 참가자는 박자 음정 고음 모두 뛰어나나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수정양은 정말 무대에서 첫음 딱 부르는데도 뭔가 확 다가오더군요

    노래를 잘하기도 하지만 진짜 감정과 매력이 넘쳐 흘러요
    호들갑스럽지 않고 담담하지만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참가자중 최고인것 같아요

  • 7. 음.
    '16.2.7 8:01 PM (211.36.xxx.108)

    언젠가 다른댓글에도 남겼지만.
    뭔가 단단한 내면이 보이는게.
    참매력적이에요.
    정말 멋있네요.

  • 8. 다시보기
    '16.2.7 8:05 PM (211.36.xxx.131)

    어디서 봐아하나요? 무료 유투브 동영상 아직 없나요?

  • 9. ..
    '16.2.7 8:52 PM (114.206.xxx.173)

    Naver TVcast에 떴어요.

  • 10. ..
    '16.2.7 8: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tvcast.naver.com/v/734184

    개인사 듣고 들으니 눈물이 이해가 가고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ㅜㅜ

  • 11. ..
    '16.2.7 8: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tvcast.naver.com/v/734184

    개인사 듣고 들으니 눈물이 이해가 가고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 12. 너무
    '16.2.7 9:29 PM (175.223.xxx.238)

    과한 인상을 받았어요.
    미국서 온 사람들은 다 저러는지
    박정현도 오만 기교 다 쓰면서 노래 듣고 있는게
    편하지 않더니 여기도 이것 저것다 하는데 불편한
    느낌이 더 들어요.

  • 13. 식탁
    '16.2.7 9:34 PM (125.129.xxx.124)

    어,,,,정말 이상하네요
    전 정말 별로던데,,

  • 14. 저도
    '16.2.7 9:36 PM (219.255.xxx.213)

    넘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멋지고 섹시하고 카리스마와 존재감 넘쳐요222
    1등 하길 응원하는 팬이랍니다
    fallin 넘 넘 잘 불렀어요
    얼굴,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매력있고 섹시하고 당당하고 매력 덩어리에요

  • 15. 저도
    '16.2.7 10:23 PM (1.230.xxx.108)

    다시보기 2번반복은 처음이네요 사실 그대로 자기이야기 나누는 듯 혹은 본인의 독백이 나에게 들린 듯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노래를 연결하지 못할만큼 사실

  • 16.
    '16.2.8 4:55 AM (73.34.xxx.5)

    저도 너무 좋았어요. 매력넘치고 뭔가 분위기있고 놀라웠고 오래 지켜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003 나이든 형제자매와의 관계 6 40 대 2016/02/14 2,952
528002 교복바지 늘여 보신분 1 스판 2016/02/14 621
528001 키 175이상분들 바지 어디서 사시나요? 7 2016/02/14 1,233
528000 41살...거울보기 싫으네요...ㅜㅜ 15 ,,,, 2016/02/14 5,284
527999 저는 밑에 강사님과 생각이 다른데~ 4 ㅇㅇ 2016/02/14 1,101
527998 밑의 글 읽다가..시부모님 생신상.. 11 ... 2016/02/14 2,693
527997 아부잘하거나 , 지나치게 오지랖 넓은 사람들 14 인간관계 2016/02/14 3,981
527996 사귀는 사이에 모아놓은 재산 오픈해도 될까요? 8 ........ 2016/02/14 2,476
527995 예전에 한 학생때문에 학원을 그만둔적이 있었는데요. 강사 3 .. 2016/02/14 1,831
527994 개성공단 플랜 B’ 이미 세워놓았다 16 뉴스프로 2016/02/14 3,012
527993 냉장고를 사야하는데, 2도어? 4도어? 흰색? 스텐? 5 냉장고 2016/02/14 3,002
527992 너무 친절해도 괜히 이상한 생각 드네요. 25 2016/02/14 5,323
527991 냉장고와 벽과의 거리는 몇센치인가요? 4 ^^* 2016/02/14 5,234
527990 10미터 거리 2층에서 3층으로 짐옮기는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7 ff 2016/02/14 1,851
527989 회계사 공부하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22 ... 2016/02/14 25,605
527988 서초동 서울고등학교 인근 살기 어떤가요 6 일하는엄마 2016/02/14 2,865
527987 아이유 드라마 주연하고 이런거 제일 이해안되는 1인 6 뭔지 2016/02/14 2,950
527986 초등전학 조언부탁드려요. 3 ... 2016/02/14 854
527985 오리털파카 드럼세탁기 건조기에 돌려 말려도 되나요? 4 줄어들까봐 2016/02/14 6,664
527984 분당 점 잘빼는 피부과 꼭꼭 추천해주세요~ 1 코인 2016/02/14 1,391
527983 얻어온 된장이 너무 짜요 ㅠ 9 oo 2016/02/14 1,900
527982 10명 가운데 8명 "흙수저는 대대로 흙수저".. 3 샬랄라 2016/02/14 1,502
527981 늙은호박으로 호박죽 말고 반찬만들수 있나요? 4 호박씨 2016/02/14 1,220
527980 서울대 의대는 어떤아이가 가나요? 58 ~~ 2016/02/14 19,651
527979 잘 생긴 아들 두신 분들요 7 이성 2016/02/14 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