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어서 잘 몰라서요..저야 뭐 여기서 수입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들어오니 체감으로 못느끼는데
밑에보니까 하도 어려워서 만원한장도 크게느껴지고
애들 명절에 친척집 안보낸다고 하는데..용돈으로 나가는돈 미안해서....
요즘 대체적으로 저런생각 들정도로 한국 경기가 최악인가요?
아니면 그집만 그런건가요?
경기가 좋다는 적은 없었던것 같지만,,
항상 뉴스에서는 경기어렵다고 해마다 그렇게 보도를하던데,,
요즘 상황이 그렇게 많이 어려운가요?
외국에 있어서 잘 몰라서요..저야 뭐 여기서 수입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들어오니 체감으로 못느끼는데
밑에보니까 하도 어려워서 만원한장도 크게느껴지고
애들 명절에 친척집 안보낸다고 하는데..용돈으로 나가는돈 미안해서....
요즘 대체적으로 저런생각 들정도로 한국 경기가 최악인가요?
아니면 그집만 그런건가요?
경기가 좋다는 적은 없었던것 같지만,,
항상 뉴스에서는 경기어렵다고 해마다 그렇게 보도를하던데,,
요즘 상황이 그렇게 많이 어려운가요?
외국인데 경기 너무 안좋아요.
안좋아서 죽겠어요. 갈수록 한해한해 안좋아지네요.
외국 어디길래 경기 안좋은걸 모르시나요? 궁금해요.
복지를 대폭 축소하고 세금만 올려대고 있어요.
그러니 다수의 국민들이 고통스럽죠.
왜 지갑을 닫겠습니까.
나가는 돈은 많은데 수입은 줄고 그러니 소비를 못하는거죠.
소비가 안되니 공장도 안돌아가서 실직도 많이 하고 월급 미루거나 깍인 곳들도 많대요
거기다 전세는 없고 집은 전부 월세고 이러니 주거비까지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
혼자 살고 워낙 박봉만 받고 살아서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 항상 가난해서
관련분야 전문가 인데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성장 기회가 통일 말고는 없다고 보시면 딥니다. 저성장이 계속될거고 경기가 예전처럼 호황이 되는건 어려워요.
빈부 격차는 더더욱 늘어날 겁니다.
그럼 집값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 역시 희망이 없나요?
참고로 저 집 없습니다.
oecd 국 중에서 아마 거의 최고수준으로 비정규직 많고
또, 근로자들 평균 재직기간이 가장 짧은 나라일겁니다. 다시말해 회사 입사해도 다니는 기간이
짧다는거죠, 그러면 무엇으로 수입을 얻겠읍니까? 힘들겠죠?
이런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고 있어요. 그러니 경기가 좋아질일이 적은거죠.
그럼 취직준비중인 20대 들은뭘 먹고 살아야 하나요
정말 걱정이네요
정말 한심스러워요 이나라 ㅠㅠ
20대들 너무 불쌍해요 일할데가 없어요
불황 참고해요
전 지금 일본에 단기로 출장중인데요,
한국과 비교하니 일본 경기가 훨씬 좋은게 체감이 되네요.
내수가 70%인 시장이다 보니 확실히 글로벌 경기 영향을 덜 받는 것 같구요,
장기간 글로벌이 불확실한 것 생각해 보면 우리도 내수를 키워야 하는데..
위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통일되거나,
아니면 복지를 늘려 돈을 돌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일본오기 전에 일본어 공부할 때 공부하는 학생들이 일본 경기가 훨씬 좋아 그쪽에 취직하려고 공부한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와서 보니 실감해요. 우리가 이렇게 어렵구나...
아.. 무엇보다 일본은 내수라고 해도 대기업만의! 중심이 아닌 것도 느껴집니다.
동네동네 동네 빵집 많구요, 식료품가게(수퍼)도 예전부터 해오시던 분들이 쭉 해오시구요.
편의점이 동네동네 손길을 뻗고 있긴 하지만 편의점은 편의점일 뿐,
홈XXX익스프레X나, 이마X에브리데X는 아니니까요..
동네 이발소도 많이 있고..
이런건 어떤 차이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국 인터넷 뉴스나 경제 시사 기사 관련 기사 좀만 둘러봐도 어느정도 감이 올텐데요? 물론 피부로 체감하는 그 심각성은 훨씬 더하죠.
가장 큰 문제는 청년실업율과 늘어나는 수명의 노인세대 문제겠지요.
한국의서민은 모두 극빈 예정
정부가 나서서 서민말살 대기업옹호 정책
급여는 몇년째그대로
물가는 미친듯 오르고
게다가 쉽게 해고되는 법도 통과 예정
오직 일프로를 위한 사회로
한국젊은이들 금수저 은수저 빼고
현재 헬조선 외치고 분노지수 올라가고
희망 없는사회로 변신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472 | 리바트 식탁 두개중 고민입니다 4 | 민정모친 | 2016/02/11 | 2,170 |
526471 | 저도 집이 요리냄새 안나고 살고파요 20 | 모델하우스 | 2016/02/11 | 4,873 |
526470 | 아니 왜. 팬케익은 집에서 먹으면 맛없고 바깥에서 먹으면 맛있어.. 23 | 먹고싶다 | 2016/02/11 | 5,473 |
526469 | 가톨릭 신자가 외국으로 이사할 경우 4 | 가톨릭 | 2016/02/11 | 1,407 |
526468 | 중학생 교복치마 무릎위로 10cm길이인데 괜찮을까요? 1 | 예비중등맘 | 2016/02/11 | 1,186 |
526467 | 직업상담사는 전망이 어떨까요? 3 | ..... | 2016/02/11 | 3,254 |
526466 | 애니메이션 제목 좀... 2 | 오솔길 | 2016/02/11 | 570 |
526465 | 밀크시슬 영양제 학생이 먹어도 되나요? 9 | 오늘 | 2016/02/11 | 3,707 |
526464 | 부산에서 1박2일로 갈만한 곳 추천부탁해요 1 | 1! | 2016/02/11 | 1,066 |
526463 | 메추리알껍질 까는거 힘든가요 4 | 반찬 | 2016/02/11 | 1,226 |
526462 | 50대 피부관리,시술 조언부탁 6 | 엄마여자 | 2016/02/11 | 3,355 |
526461 | 미국도 신용카드 요금이나 공과금 자동이체 되나요? 3 | .. | 2016/02/11 | 1,055 |
526460 | 방문 교체해보신분? 1 | 보름달 | 2016/02/11 | 1,729 |
526459 | 오늘 봄날씨에요?더워 디지겄어요~ 10 | 와 | 2016/02/11 | 2,524 |
526458 | 요즘 전세 내린거 맞죠?? 9 | 분당전세 | 2016/02/11 | 3,164 |
526457 | 항공운항과 문의드려요 15 | 이제 고3엄.. | 2016/02/11 | 3,902 |
526456 | 여자들 질투는 정말 무서울정도 38 | ㅡㅡ | 2016/02/11 | 27,677 |
526455 | 저렴이 로드샵 화장품 좋다좋다해도 5 | ... | 2016/02/11 | 4,803 |
526454 | 자이글과 테팔 그릴팬 중 고민하고 있어요 5 | 감떨어져 | 2016/02/11 | 7,074 |
526453 | 궁금 한데요 | 비데요 | 2016/02/11 | 239 |
526452 | 아이랑 같이 드라마볼때 키스장면 나오면 어찌해야할까요? 13 | 알쏭달쏭 | 2016/02/11 | 2,425 |
526451 | 고양시 화정 영어학원 1 | 옐리 | 2016/02/11 | 1,362 |
526450 | 대기업 근무자 연말정산이요 2 | ??? | 2016/02/11 | 1,066 |
526449 | 청라에 사시는분 9 | 해 | 2016/02/11 | 2,430 |
526448 | TV조선 앵커, 심상정에게 “김정은에 대한 애정 있느냐” 황당질.. 11 | 세우실 | 2016/02/11 | 1,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