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호칭 문제에 관한 신문기사
인정했군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처제
처남
빨리 바뀌게 여성들이 먼저 노력해야할거같아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7/20160207000574.html
1. ㅇ
'16.2.7 5:20 PM (175.223.xxx.43)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7/20160207000574.html
2. ...
'16.2.7 5:25 PM (66.249.xxx.213)맞아요. 그래서 저는 첨부터 뭐라하든간에 남편 동생은 이름으로 불러요. 연애를 오래해서 다행이었죠. 넘 불합리해요. 도련님은 무슨 도련님;;;;
3. .....
'16.2.7 5:28 PM (39.7.xxx.107)저도 시댁아니고 항상 시가라고 얘기, 도련님 호칭 안써요. 속터지는 시가얘기하면서도 꼬박꼬박 시댁 시댁하는사람들보면 한심...
4. ㅇㅇ
'16.2.7 5:39 PM (211.237.xxx.105)고치는김에 손위 올케한테 새언니라고 부르는것도 나이순서대로 부르게 했음 좋겠어요.
5. 서방님 개뿔
'16.2.7 5:42 PM (121.161.xxx.232)시누이 남편 그냥 김서방이라고 부릅니다
6. ....
'16.2.7 6:14 PM (114.207.xxx.106) - 삭제된댓글올케는 오라비의 서케라는 뜻이라며요?
아놔....7. .....
'16.2.7 6:17 PM (114.207.xxx.106) - 삭제된댓글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데, 아가씨 형님이라 공대 받쳐 주니가 돌아오는 호칭은 오라비의 서케....
웃는 얼굴에 주먹 날라오고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공손한게 세상인듯,8. 제가 늘
'16.2.7 6:56 PM (110.34.xxx.36)주장하던 거예요.
근데 의외로 언어에 둔감한 여자들 많더라구요.
그런 것까지 피곤하게 따지느냐는 식..
사람의 의식을 표현하는게 언어기 때문에
평등한 관계는 평등한 호칭과 지칭에서 나오는 건데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여자가 많아 속상합니다.9. ㅇ
'16.2.7 7:35 PM (119.205.xxx.20)그러게요
그렇게 호칭이 중요하지않다면
늘 불리는 이름은 왜 힘들게 개명하며
회사에선 꼭 직급대로 부르고
아가씨,아줌마 라는 호칭사이에서 광분하나요
호칭이 관계결정해요.
하녀가 쓰는 호칭쓰면 하녀지위가 됩니다,
이름뒤나 호칭에 님자만 붙여도 막말은 안나와요. 존중하게되죠.10. .....
'16.2.7 9:59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꼰대분들 안 몰려오고 뭐하시는지...시동생한테 서방님이라는 말이 뭐가 어떠냐고 거품 무시더니....
11. .....
'16.2.7 10:01 PM (39.7.xxx.97)시동생한테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게 뭐가 어떠냐는 분들
다 뭐하시나 모르겠네요....12. 다음세기에나
'16.2.8 5:32 PM (1.232.xxx.217)없어지겠죠 귀신모시는 제사니 며느리 노예짓이니
아마 한 세기는 지나야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