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네요
원래 과외로 여러명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대학원을 다니면서 관련 전공 석사를 했는데
아무리 요즘 학위 무용론이 대세지만
배우는것은 학사와 비교못하겠더군요..
보는 눈이 확 달라지고
저도 실력이 늘고...
근데 제가 원래 가르치던 아이들도
같이 실력이 상승했어요..
결국 아이들에게 내자신이 비젼이 되는거니까
그 비젼만큼 아이들이 크는거 아닌가
내가 잘하고 실력이 있으면
나도 저만큼 클수있구나 나를 보면서
생각이 커지고 실력이 느는거..
보이는 땅만큼 경작하는 법이니까..
내가 크면
나를 바라보는 학생들도 큰다...
큰 깨달음이고 경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