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나무그늘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16-02-07 15:32:03

답글 주시분들 감사 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죄송하지만 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1.236.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3:44 PM (121.171.xxx.81)

    애어마 입장에서 뭐 애기 옷이나 선물이 궁해서 님이 사오는 걸 대단히 고마워할 것 같지도 않고 그건 님이 미안한 마음을 상쇄하기 위함을 뿐이구요. 새벽에 떨어져 바로 간다 해도 님 시차나 피곤해서 아이 제대로 못봐요. 명절연휴에 태국 휴가까지..오랫동안 일한 곳인가요?

  • 2. ..........
    '16.2.7 3:47 PM (107.213.xxx.81)

    아기엄마 계산이 맞는 거 아닌가요? 먼저 주고 늦게 주고 할 것도 없이...
    편의를 봐주었다면, 님이 없는 동안 아기 돌볼 사람 구해 또 지출해야 하는 아기엄마도 부담스럽겠네요.
    요즘 해외여행 안가는 사람들도 없고, 우리나라 옷이 더 좋은데 왜 굳이 태국에서 아기 옷이며 선물 바리바리 사올 필요없을 것 같아요.
    속상한 건 아기엄마도 마찬가지일 듯.

  • 3. dma
    '16.2.7 3:52 PM (121.186.xxx.178)

    아이물을 많이 사려고 했다는것은 원글님 혼자 한 생각이잖아요
    혼자 그래야지 생각만 한걸 뭘 강조 강조 씩이나,,,

  • 4. ..
    '16.2.7 3:57 PM (183.100.xxx.157)

    요지는 애엄마는 설 연휴에 나가는 급여를 안줄려고 머리쓰는거고 원글님은 다 챙겨야겠다고 하는거고요
    일당이 아니고 월급제 이니깐요

  • 5. 00
    '16.2.7 3:58 PM (175.223.xxx.56)

    님이 여행을 가니 여행간 날만큼 빼는게 맞죠..
    475000원을 더 주고
    필요없는 날에도 일하러 오는걸 누가 반기겠어요

  • 6. 나무그늘
    '16.2.7 3:59 PM (1.236.xxx.204)

    네~ 5월이면 1년 됩니다~
    시어니가 봐주시로 했고.
    전 제입장만 생각 했나봐요ㅜㅜ
    지금 이상황 으로는 계속 일을 해도 서로 안좋겠지요..
    아직 까지 애기 엄마는 답장도 없어서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7. ㅁㅁ
    '16.2.7 4:0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애 용품 덕지덕지 안산다

    자존심상하는 대접이다싶으면 그만해야죠 뭐

  • 8. 00
    '16.2.7 4:06 PM (175.223.xxx.56)

    일단 전화해서 오해를푸는게 좋지만...
    지금 상대방쪽은 그만두게 해야 하나 그 고민 하고 있을것같네요
    돈은 누구한테나 소중한건데 님이 너무 좀 날로 먹으려는 느낌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돈과 관련해서는 서로 생각이 다르면 양보하는게맞고 일단 생각이 다르면 오래못가요 맘비우세요

  • 9. ...
    '16.2.7 4:14 PM (211.36.xxx.152)

    원글님
    월급직이라도 무노동엔 무임금인겁니다
    셈이 밝지 못하시네요

  • 10. 00
    '16.2.7 4:19 PM (175.223.xxx.56)

    윗님과 동감해요..
    4대보험 다 내고 월차낼수있는 정규직의 월급하고 헷갈리신듯..

  • 11. ..
    '16.2.7 4:22 PM (183.100.xxx.157)

    댓글님들
    원글님이 일안한날의 급여를 받겠다는게 아니고요
    빠진날만큼 더 한다고 했지요
    문제는 어제부터 토일월화수 설 연휴의 급여처리 문제네요

  • 12. 나무그늘
    '16.2.7 4:22 PM (1.236.xxx.204)

    예~
    제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ㅜ
    어떻게 문자를 보내아 할까요?

  • 13. 00
    '16.2.7 4:2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가만히계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14. 00
    '16.2.7 4:32 PM (175.223.xxx.56)

    가만히계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15. 흠.
    '16.2.7 4:49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쩝 어찌됐거나 그럼 2월에 일하는 날짜 한 5일 되나요?

    고용주 입장에선 참 황당하네요.

  • 16. ㅇㅇ
    '16.2.7 4:52 PM (58.145.xxx.34)

    결국 설 연휴를 월급에서 제하느냐? 아니면 연휴를 포함하느냐의 문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012 상계동 인테리어 가게 잘하는 곳 소개 부탁합니다. 인테리어 2016/02/14 1,020
528011 누군가가 제 사주를 본다는 거 너무 싫어요. 4 운명 2016/02/14 3,058
528010 도대체 금수저은수저 아닌사람들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19 퍼지 2016/02/14 5,961
528009 안철수 지역구 노원병 출마 공식화..이준석과 본선 가능성 1 국민의당 2016/02/14 794
528008 공부를 살살했더니 지금도 배우는게 재미있어요 4 40중반 2016/02/14 1,512
528007 집안 살림살이 얼마만에 바꾸세요?? 18 자이사 2016/02/14 4,138
528006 코트를 다른색으로 두개 사는거 7 이상할까요 2016/02/14 2,097
528005 지금 코스트코 양재에 공기정화식품 판매하나요? 2016/02/14 537
528004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 한국정서에도 맞나요? 2 어떤가요 2016/02/14 1,183
528003 나이든 형제자매와의 관계 6 40 대 2016/02/14 2,951
528002 교복바지 늘여 보신분 1 스판 2016/02/14 621
528001 키 175이상분들 바지 어디서 사시나요? 7 2016/02/14 1,233
528000 41살...거울보기 싫으네요...ㅜㅜ 15 ,,,, 2016/02/14 5,284
527999 저는 밑에 강사님과 생각이 다른데~ 4 ㅇㅇ 2016/02/14 1,101
527998 밑의 글 읽다가..시부모님 생신상.. 11 ... 2016/02/14 2,693
527997 아부잘하거나 , 지나치게 오지랖 넓은 사람들 14 인간관계 2016/02/14 3,981
527996 사귀는 사이에 모아놓은 재산 오픈해도 될까요? 8 ........ 2016/02/14 2,476
527995 예전에 한 학생때문에 학원을 그만둔적이 있었는데요. 강사 3 .. 2016/02/14 1,831
527994 개성공단 플랜 B’ 이미 세워놓았다 16 뉴스프로 2016/02/14 3,012
527993 냉장고를 사야하는데, 2도어? 4도어? 흰색? 스텐? 5 냉장고 2016/02/14 3,002
527992 너무 친절해도 괜히 이상한 생각 드네요. 25 2016/02/14 5,323
527991 냉장고와 벽과의 거리는 몇센치인가요? 4 ^^* 2016/02/14 5,233
527990 10미터 거리 2층에서 3층으로 짐옮기는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7 ff 2016/02/14 1,851
527989 회계사 공부하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22 ... 2016/02/14 25,604
527988 서초동 서울고등학교 인근 살기 어떤가요 6 일하는엄마 2016/02/14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