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드배치 합의라니

미친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6-02-07 15:22:33
배치한다면 배치주변 10km이내는 주민거주가
사실상 안된다는데
어찌하나요?!
그걸 배치한다고 과연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을수나
있는건지~
심란하네요~~~~
IP : 175.223.xxx.9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
    '16.2.7 3:26 PM (112.187.xxx.25)

    10km 주변 주민이 거주를 못한다고요?? 그 말씀은 어디서 들으신거죠? 사드는 기존 미군부대 내에 배치될 계획이라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런걸 민가 주변에 배치하겠습니까?

    그리고 북한이 미사일을 또 쏘아올린 마당에 이런 글 올리고 싶으세요? 거기에 핵폭탄 탑재해서 우리한테 쏘면 순식간에 우리 모두 사라질꺼에요. 북한은 저렇게 핵폭탄, 미사일 마구잡이로 개발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손놓고 이런 글이나 올리고 계실꺼에요? 우리나라가 뭐 다른 나라를 공격하자는 것도 아니고 사드라도 배치되야 맘놓고 살지 않겠어요?

  • 2. 하늘날기
    '16.2.7 3:27 PM (112.221.xxx.202)

    북한이 돈 먹고 분위기 조성해 준 건가요?
    아주 한-미-북 쿵짝이 ......제대로군요.

  • 3. bbba
    '16.2.7 3:27 PM (128.199.xxx.198)

    오늘 위성 올리고 오늘 사드 협의한다라..뭔가 손발이 척척 맞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 4. ㅎㄷㄷ
    '16.2.7 3:29 PM (203.226.xxx.172)

    다들 배짱도 좋으시네요 걱정 안되세요??

  • 5. 텃밭인
    '16.2.7 3:34 PM (27.117.xxx.153)

    Tk지역에 기지를 설치하면 됨
    상황벌어지면 탄도탄 발사하기 전에
    사드기지부터 박살낼건데도
    한 목숨바쳐 새눌당에게 충성할 사람들이라

  • 6. asd
    '16.2.7 3:35 PM (112.187.xxx.25)

    원글님아 정신 차려요. 저도 남북이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사드 배치에 당연히 반대했을꺼에요. 그런데 북한은 휴전 이후 지난 60년 넘게 끊임없이 도발을 일삼아 왔어요. 특히 2006년 10월부터는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렸구요. 이제 예전처럼 잠수함 타고 사회혼란 조성하는게 아니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글님이랑 저는 동시에 뼈도 못추리고 사라질 수 있다 이 말씀입니다.

  • 7. 그럼
    '16.2.7 3:40 PM (175.223.xxx.92)

    당신들이 미군주둔 인근 지역산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서울에 배치한다면 저도 걱정은 없네요~^^

    미군부대 인근지역 거주 농업 및 농장주민들 피해 많거든요.
    소음등등....
    사드배치후는 더하겠지요?!

  • 8. 중국 꼴배기 싫어서
    '16.2.7 3:42 PM (121.153.xxx.43)

    그렇게 우리가 미국에게 욕먹어가며 중국과 잘 지내려했던건 이럴때 북한에게 압력좀 넣으라는건데 저번 핵실험때도 북한편 만 드는 중국 꼴배기싫어 논의는 좀 했으면 좋겠네요.중국이 젤 부르르 떠는게 사드배치 문제라면서요?사드헙의한다니까 중국이 피하던 정상간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나본데 그 뉴스들으니 심뽀가 마구마구 비틀려 꼬아올라오더라구요 .에휴

  • 9. 그럼
    '16.2.7 3:44 PM (175.223.xxx.92)

    북한이 저 상황으로 될때까지
    이 나라 정권은 뭐를 했던가요?!
    부연설명 안해도 알지 않나요?!

    쿵짝도 잘도 맞춰주니 국제적으로 호구노릇 면하지 못하는거지요~
    답이 없지요~ 윗님 같은 국민들 호도를 위해 뉴스는 주구장창
    잘도 나오겠지요?!

  • 10. asd
    '16.2.7 3:51 PM (112.187.xxx.25)

    원글님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북한이 NPT 탈퇴한게 1993년, 그리고 첫 핵실험이 2006년이었죠. 결국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그리고 현정권까지 모두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쉬운 해결책은 94년에 영변 핵시설을 폭격하냐마냐 논쟁이 붙었을 때 그냥 미국이 폭격했으면 해결됬겠죠. 이게 원글님이 원하시는거가요? 아니면 이 나라 정권들이 어떻게 했어야했나요? 부연설명 좀 해주세요 저는 도통 모르겠어요.

  • 11. wj
    '16.2.7 3:54 PM (46.101.xxx.59)

    1. 대륙간탄도탄은 그야말로 대륙을 넘어가는 탄도탄입니다, 핝국에 떨어지는 게 아니죠
    지금도 북한에서 장사동 포를 쏘면 수원까지 닿습니다. 사드는 포 용이 아닙니다

    2.사드는 핵과 탄도탄 대비용이라고 하는데 사드용 레이더는 일본에, 사드 기지는 괌에 이미 있습니다

    3.미국이 압력넣는 사드 3기 비용이 6조원에 달합니다. 그 비용은 누가 낼까요? 미국이 안냅니다

    4.무엇보다 사드는 검증된 무기가 아닙니다. 실전배치된적도 없고 아직 테스트중이라고 할 수있는

    단계인데. 6조라는 어마어마한 비용과 중국의 신경을 건드리면서 우리가 여러가지 손해를 감수할

    만한 일인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5.중국의 신경을 건드리는 일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대 중국 교역량이 미국을 뛰어넘은지 오래고

    중국 내 한국 기업 등 우리 경제가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 가장 좋은 것은 사드 협의를 한다는 냄새를 계속 풍기면서 결정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7. 한국의 선거, 미국의 대선, 김정은의 존재감 과시욕, 중국의 대미 견제 등 여러가지 상호간

    상황들이 얽혀있는 형국입니다.

    단순히 사드를 배치한다고 한국에 미사일 안날아오는 차원의 일이 아닌 겁니다

  • 12. . .
    '16.2.7 3:56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어마어마한 전자파가 나오나던데

  • 13. . .
    '16.2.7 3:57 PM (110.70.xxx.66)

    어마어마한 전지파가 나온다 들었어요,대체 어디에?

  • 14. Tk찬성요
    '16.2.7 3:58 PM (211.36.xxx.119)

    ᆞ.....

  • 15. wj
    '16.2.7 4:00 PM (46.101.xxx.59)

    사드가 배치되면 배치지점은 그야말로 타격점이 되는 것이죠.

    상대방이 제일 먼저 공격하는 곳이 되는 겁니다.

    한반도가 발칸반도처럼 화약고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 16. . .
    '16.2.7 4:05 PM (110.70.xxx.66)

    결사반대요. 미국 대리 전쟁 치를건가요? 제발 좀.

  • 17. 불가피하다면
    '16.2.7 4:06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구미 대구로 설치

  • 18. 쩜쩜
    '16.2.7 4:14 PM (110.70.xxx.66)

    후보거론지역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86...

  • 19. 쩜쩜
    '16.2.7 4:15 PM (110.70.xxx.66)

    차근차근 진척시키고 있었나보네요.

  • 20. 결사반대
    '16.2.7 4:15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죽어도 우리만 죽는거 아니니 죽이되던 밥이되던 미군 다 나가버리고 우리끼리 우리나라 지켰음 좋겠어요.
    미군 국방비로 울군인들 월급도 올려줘서 전역하면 2년 등록금 걱정없이요.
    그넘에 미군들이 마지막 분단국가 이용해서 이기회에 돈벌 기회니 더 난리인듯해요

  • 21. 한번
    '16.2.7 4:20 PM (220.127.xxx.3) - 삭제된댓글

    읽어보세요.

    [펌]

    사실 엄연히 말해서, 전쟁은 안 납니다.
    100%는 아니고 한 98~99%정도의 확률이죠.


    그럼 그 1~2% 확률로 전쟁이 나면 사드가 다 막아주느냐?

    물론 그것도 아니죠.
    그 확률을 뚫고 전쟁이 났으면, 이미 사드 가지고 뭘 할 수가 없으니까요.

    두 방 맞을 거 한 방만 맞을 수는 있는데,
    쏘는 애들도 그거 생각해서 두 방 쏠 거 5방 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원래 미국으로 가야할 3발의 핵탄두가 미국 대신 한국으로 오는 거고요.

    한국에 사드 배치하는 순간부터
    미국 애들은 이미 3발의 핵탄두는 격추시킨 셈이에요.

    이것만으로 사드의 가치는 충분하죠.
    어디까지나 미국한테는 말이죠.


    우리는 그 1%의 전쟁을 대비해서 사드 배치를 하는데, 해봤자 재미도 못보고,
    그럼 99%의 평화시의 확률을 볼까요?


    당연하게도 대중외교, 무역은 치명타입니다.
    쭉 그렇게 가지는 않겠죠.
    다만 그냥 지금 현재 상황까지 회복하려면 수많은 양보와 시간이 흐를겁니다.
    단지 현 시점으로 되돌아오는 것만으로도요.

    다시 친중외교를 하려면?
    중국은 사드를 키로 활용할 겁니다.
    뭘 하려면 사드 먼저 철수시키라고 하겠죠.
    당연하게도 중국 애들도 이게 안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대신 뭘 내놓으라고 하겠죠.
    외교상의 양보 말입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한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정말 사드를 철수시키면?
    그건 미국하고 척을 지는 거고, 중국은 우릴 호구로 볼 겁니다.

    처음부터 안하는게 맞는데,
    누군가 뭘 위해서인지 그냥 해버렸네요.

    그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어서 그랬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겠죠.
    아마도 누군가에게만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 22. 한번
    '16.2.7 4:21 PM (46.101.xxx.59) - 삭제된댓글

    사실 엄연히 말해서, 전쟁은 안 납니다.
    100%는 아니고 한 98~99%정도의 확률이죠.


    그럼 그 1~2% 확률로 전쟁이 나면 사드가 다 막아주느냐?

    물론 그것도 아니죠.
    그 확률을 뚫고 전쟁이 났으면, 이미 사드 가지고 뭘 할 수가 없으니까요.

    두 방 맞을 거 한 방만 맞을 수는 있는데,
    쏘는 애들도 그거 생각해서 두 방 쏠 거 5방 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원래 미국으로 가야할 3발의 핵탄두가 미국 대신 한국으로 오는 거고요.

    한국에 사드 배치하는 순간부터
    미국 애들은 이미 3발의 핵탄두는 격추시킨 셈이에요.

    이것만으로 사드의 가치는 충분하죠.
    어디까지나 미국한테는 말이죠.


    우리는 그 1%의 전쟁을 대비해서 사드 배치를 하는데, 해봤자 재미도 못보고,
    그럼 99%의 평화시의 확률을 볼까요?


    당연하게도 대중외교, 무역은 치명타입니다.
    쭉 그렇게 가지는 않겠죠.
    다만 그냥 지금 현재 상황까지 회복하려면 수많은 양보와 시간이 흐를겁니다.
    단지 현 시점으로 되돌아오는 것만으로도요.

    다시 친중외교를 하려면?
    중국은 사드를 키로 활용할 겁니다.
    뭘 하려면 사드 먼저 철수시키라고 하겠죠.
    당연하게도 중국 애들도 이게 안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대신 뭘 내놓으라고 하겠죠.
    외교상의 양보 말입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한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정말 사드를 철수시키면?
    그건 미국하고 척을 지는 거고, 중국은 우릴 호구로 볼 겁니다.

    처음부터 안하는게 맞는데,
    누군가 뭘 위해서인지 그냥 해버렸네요.

    그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어서 그랬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겠죠.
    아마도 누군가에게만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 23. 한번
    '16.2.7 4:21 PM (46.101.xxx.59)

    읽어보세요

    [펌]

    사실 엄연히 말해서, 전쟁은 안 납니다.
    100%는 아니고 한 98~99%정도의 확률이죠.


    그럼 그 1~2% 확률로 전쟁이 나면 사드가 다 막아주느냐?

    물론 그것도 아니죠.
    그 확률을 뚫고 전쟁이 났으면, 이미 사드 가지고 뭘 할 수가 없으니까요.

    두 방 맞을 거 한 방만 맞을 수는 있는데,
    쏘는 애들도 그거 생각해서 두 방 쏠 거 5방 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원래 미국으로 가야할 3발의 핵탄두가 미국 대신 한국으로 오는 거고요.

    한국에 사드 배치하는 순간부터
    미국 애들은 이미 3발의 핵탄두는 격추시킨 셈이에요.

    이것만으로 사드의 가치는 충분하죠.
    어디까지나 미국한테는 말이죠.


    우리는 그 1%의 전쟁을 대비해서 사드 배치를 하는데, 해봤자 재미도 못보고,
    그럼 99%의 평화시의 확률을 볼까요?


    당연하게도 대중외교, 무역은 치명타입니다.
    쭉 그렇게 가지는 않겠죠.
    다만 그냥 지금 현재 상황까지 회복하려면 수많은 양보와 시간이 흐를겁니다.
    단지 현 시점으로 되돌아오는 것만으로도요.

    다시 친중외교를 하려면?
    중국은 사드를 키로 활용할 겁니다.
    뭘 하려면 사드 먼저 철수시키라고 하겠죠.
    당연하게도 중국 애들도 이게 안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대신 뭘 내놓으라고 하겠죠.
    외교상의 양보 말입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한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정말 사드를 철수시키면?
    그건 미국하고 척을 지는 거고, 중국은 우릴 호구로 볼 겁니다.

    처음부터 안하는게 맞는데,
    누군가 뭘 위해서인지 그냥 해버렸네요.

    그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어서 그랬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겠죠.
    아마도 누군가에게만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 24. 얼씨구
    '16.2.7 4:30 PM (175.117.xxx.60)

    국민의 고혈을 짜서 미국의 국익에 봉사한다는 거죠...북의 핵이 남을 겨냥하나요?미쿡이 어떤 개망나니인지 알아야 해요...도발의 원흉은 미쿡넘들

  • 25. 대구경북에 설치하라
    '16.2.7 4:33 P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

    돈도 대구경북 주민만 내면 되겠네요.
    사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대구경북으로 이주들 하시고요.
    좋아하는 사람 가장 많은 곳에 설치하고 모이는게 합리적이겠죠.

  • 26. ㅡㅡ
    '16.2.7 4:36 PM (223.62.xxx.172)

    여기 낭만주의자들많네 정신차리세요 6.25도 애치슨라인에서제외되자마자 일어났어요 미국이 나가면 한국은 김정은밥이에요 멀리쏘는거 가까이는 식은죽먹기 ᆞ결정적순간에 배신하는중국믿으라고요? 중국과의교역 ? 그래도 올사람오고갈사람가고 물화도마찬가지에요 이미 공장들은 피보고다철수했더만 ᆢ 삼성이나 현대대기업은알아서 적자생존하겠죠

  • 27. 그러니
    '16.2.7 4:46 PM (183.104.xxx.158)

    대구 경북에 설치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그리 좋은거 대구경북 주민들이 모두모두 누리세요.
    그리로 이주들 하시고요.

  • 28. 쩝.
    '16.2.7 5:16 PM (223.62.xxx.57)

    6.25 났을때는 우리가 못 살았을때죠. 지금 경제력 차이가 얼마인데 그 동안 쏟아부은 국방비가 얼마인데 미국 보호 없음 방어가 안 된다고..

    하여간 사드. 그래서 6조원. 돈 누가 내는데요? 미국이 내요? 그리고 설치는 대구 경북에 하면 되겠군요.

  • 29. 사드 배치 미치겠네요
    '16.2.7 6:26 PM (115.140.xxx.66)

    진짜 필요없는 거예요
    미사일이 어디서 날아올지도 모르는데 그걸 요격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지들도 실제 요격 100% 가능하다고는 않더라구요

    요격이 90% 가능하다 해도 미사일 10개 중 9개 막아내면 뭐하나요
    나머지 하나 맞으면 박살나는건데....

    정말 이나라는 미국의 호구네요. 그리고 북한이 미사일 날리면 미국으로 날리지
    남한으로는 안날려요 실익도 없구.
    미국으로 날리는 거 남한에서 사드로 잡겠다는 건지 원.... 사드배치하면 대기오염 문제
    그 비용은...세금으로 다 충당하겠죠 안그래도 살기 힘들구만

  • 30. 그러게
    '16.2.7 6:48 PM (180.69.xxx.218)

    그쪽 좋아하는 그 지역에 꼭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좋아 죽는데 같이 해야죠 왜 반대하는 사람들 까지 당해야하는거죠? 대구 경북 구미지역에 한정 설치하라고 하세요

  • 31. ㅇㅇ
    '16.2.7 8:21 PM (211.215.xxx.166)

    wj님 정리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 걱정 되지만 중국과의 경제문제는 정말 큰일이네요.

  • 32. 낭만주의자라....
    '16.2.7 8:43 PM (116.40.xxx.2)

    월남민 실향가족으로
    무수한 시체를 부지기수로 봤던 90대 어머니를 둔 입장에서 묻고 싶어요.

    대체 무익한 미국 퍼주기, 대신 해주기 안보에 반대하는게 낭만주의라면, 뭘 어째야 제대로 하는건데?

    어머니가 가끔 하시는 말,
    니들이 빨갱이를 알아?
    네, 진짜 빨갱이요.
    웬만하면 멀쩡한 민주시민을 빨갱이로 모는 나라에서 진짜 빨갱이를 말씀하시는거죠.

  • 33. ....
    '16.2.8 12:29 AM (118.176.xxx.233)

    사드 설치한다고 북한 제어가 된다고 믿는 미친 놈들도 있나?
    사드는요, 미국이 중국을 위협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겁니다.
    북한 제어랑은 상관이 없어요. 진짜 북한에 사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한반도는 전쟁터가 됩니다.
    중요한 건 전쟁터가 안 되게 막는 일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15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18
525614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05
525613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490
525612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745
525611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46
525610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67
525609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888
525608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53
525607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20
525606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164
525605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35
525604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16
525603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42
525602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389
525601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04
525600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194
525599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28
525598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37
525597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13
525596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58
525595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075
525594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285
525593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20
525592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24
525591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