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데치면 안되는건가요?

시금치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6-02-07 13:12:44
얼마나 재빨리 데쳐야
안뭉그러지나요?
IP : 175.223.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7 1:1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물 넉넉한조건에서 넣고 휘저어 3-40초걸리면
    됩니다

  • 2. 넣었다
    '16.2.7 1:18 PM (218.37.xxx.175)

    바로 건져야 되요

  • 3. adf
    '16.2.7 1:19 PM (218.37.xxx.102)

    팔팔 끓는 물에 넣으시고 살살 뒤집으시면 몸통을 살짝 찝어 보세요.
    약간 물렀구나 싶으면 꺼내서 찬물에 휑구세요.

  • 4. adf
    '16.2.7 1:19 PM (218.37.xxx.102)

    잎사귀쪽 말고요.

  • 5. 팔팔끓는물에
    '16.2.7 1:20 PM (1.224.xxx.99)

    한꺼번에 넣고 제대로 잘 저어준 다음에 그대로 건져내야죠.
    넣자마자 꺼낸다 싶게요.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건져올린 후에도 뭉그러지니까요...

  • 6. 물 끓일꺼없이
    '16.2.7 1:30 PM (115.137.xxx.109)

    온수물 쎄게 틀어서 뜨거울때 그냥 잠깐 넣었다빼도 되요,.

  • 7. 넣을때
    '16.2.7 1:56 PM (222.102.xxx.19)

    시금치 통째로 넣지 말고 단단한 줄기부분부터 끓는 물에 넣다가 조금씩 숨이 죽기 시작하면 잎까지 완전히 물에 넣고 주걱으로 몇 번 저어준 다음에 꺼내서 찬물에 헹구면 됩니다. 저희 어머니 하는 걸 보니 잎부터 안 넣고 늘 줄기부터 일단 넣어서 줄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잎을 완전히 물에 잠겨서 저어서 건지더라고요. 뜨거운 물에 소금 한 수저 넣고 데치면 시금치 색이 파랗게 예뻐져요. 자칫 한꺼번에 넣으면 잎은 너무 푹 익고 줄기는 덜 데쳐서 너무 뻣뻣할 수도 있어요.

  • 8. 몇번
    '16.2.7 2:43 PM (112.173.xxx.196)

    해보면 저절로 알아져요.
    시금치에 따라 데치는 시간도 다르니깐요.

  • 9. 전에
    '16.2.7 3:00 PM (125.143.xxx.212)

    tv에서 봤는데 20초가 적정시간이라해서 저도 끓는물에 넣고 20초 데쳐요.

  • 10. 들어가
    '16.2.7 3:05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숨 죽으면 바로 건져요
    날로도 먹는건 오래 안해도 돼요

  • 11. 뿌리
    '16.2.7 3:28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부분을 먼저 잠시 담갔다가 나머지를 넣고 천천히 숫자를 열까지 세고는 바로 건져 찬물에 넣으면 적당합니다.

  • 12. 시금치
    '16.2.7 3:35 PM (42.148.xxx.154)

    뜨거운 물에 헹군다. 이런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생잎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색깔이 금방 바꿔지는데 이럴 때 건져내면 됩니다.

    먼저 시금치를 잎 부분과 줄기 부분으로 2등분합니다.
    줄기가 두꺼운면 그 줄기를 세로로 길게 반으로 나누고
    먼저 끓는 물에 넣습니다.
    색이 변한 듯하면 이파리를 넣고 휙 뜨거물 물에 둘러내면 됩니다.
    데친다거나 삶는다는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찬물에 넣고 잘 헹거낸 다음 김밥할 때 쓰는 김발을 펼치고 그 위에 시금치를 가지런히 늘어 논다음
    김밥을 말듯이 꼭 짭니다.
    2등분한 게 좀 기니까 다시 한번 잘라주면 먹기 좋은 길이가 되지요.
    거기에 양념을 섞어 주는데 큰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섞으면 시금치가 뭉치지 않고 좋은데
    양념이 골고로 안 배인다는 단점이 있어서 손으로 양념을 하면서 뭉친건 나중에 젓가락으로 살살 풀면 됩니다.

  • 13. ...
    '16.2.7 6:41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저의 방법인데
    팔팔끓는물에 시금치투하하고 바로 불부터 끄고
    그리고 한번 뒤집오서 15초쯤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에 헹구고 약30분정도 담가놨다가 건집니다
    그럼 시금치의 알싸한맛도 빠지고 시금치도 무르지않구요

  • 14. ^^
    '16.2.8 12:03 AM (115.136.xxx.177)

    저도 윗님처럼 물이 팔팔 끓으면 시금치 넣고 불 꺼요
    그리고 잠깐 놔두면 숨 죽어요
    전 찬물에 담궈두진 않고 찬물로 헹궈서 꼭 짜줘요
    그럼 무르지 않답니다 ^^

  • 15. 저도 한번 휘젓은뒤
    '16.2.8 1:08 PM (122.37.xxx.51)

    불끄고 예열에 몇초뒀다 건져냅니다 반드시 찬물샤워시켜야하구요
    무칠때 살살하세요
    꽁지도 흙 털어내고 같이 데쳐,무치면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289 40대 부부 침실 따로 쓰시는분 계신가요? 14 .. 2016/02/12 3,454
527288 아침을 먹으니까 더 배고픈 듯 ㅠㅠ 3 .... 2016/02/12 1,141
527287 "나라가 백척간두에 섰다." 아무나 대통령을 .. ,,,,,,.. 2016/02/12 718
527286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4 기막혀 2016/02/12 1,924
527285 이과 -과탐 2과목 선택은 자기 맘인가요?? 19 궁금 2016/02/12 3,398
527284 여태까지 써본것중에 가장 효과본 아이(주름)크림 6 dd 2016/02/12 2,638
527283 볼거리 같은데 어느 병원 5 병원 2016/02/12 2,321
527282 트렌치코트좀 골라주세요 6 글로리데이 2016/02/12 1,698
527281 폐렴 치료 후에도 계속 기침하고 열이 납니다 3 엄마 2016/02/12 2,887
527280 코스트코 회원가입하면 카드는 몇 개? 4 코스트코 2016/02/12 1,729
527279 어떻게 하다가 땅을 조금 샀는데 선산으로 쓰이고 있어요(조언구해.. 3 여인2 2016/02/12 1,877
527278 동국대경주캠퍼스 졸업장요 11 동국대 2016/02/12 6,284
527277 선거가 코앞이라 분위기 경직 필수죠 2 ## 2016/02/12 573
527276 문재인, '개성공단폐쇄..남북평화 마지막끈 놓쳐...' 3 평화의 끈 2016/02/12 804
527275 아침 ,저녁 세탁기 돌리는 시간이요 20 씨앗 2016/02/12 21,462
527274 예비고1 진단평가..뭘 볼까요? 4 예비고1 2016/02/12 1,665
527273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법치주의 위반이다 3 후쿠시마의 .. 2016/02/12 698
527272 [조성진 스페셜] 2015 쇼팽콩쿠르 ........ 2016/02/12 934
527271 얼굴의 팔자주름 어쩌지요? 5 고민 2016/02/12 3,791
527270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손가락이 많이 붓는데.. 왜 이럴까요? 4 부종 2016/02/12 2,576
527269 2016년 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6/02/12 621
527268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요 36 ... 2016/02/12 5,212
527267 급) 제주도에서 유아옷 구입할 곳 부탁드려요 6 똘똘이 2016/02/12 1,015
527266 졸업식에 반장인데 담임샘 꽃다발 사가야겠죠? 6 2016/02/12 1,927
527265 한국인 고아 출신이 프랑스에서 장관이 되었네요 16 데미지 2016/02/12 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