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형 독감, 설 쇠러 고향가도 될까요?ㅜㅡ

a형 독감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6-02-07 12:50:30

저희 중1 딸이 a형 독감에 걸렸네요.

화요일에 힘이 없고 목아프다고 하고 밤에 열나서

수요일에 병원가서 확진 받고 타미플루 먹기 시작했거든요.

오늘 저녁이면 타미플루 5일치는 다 먹는건데,

명절 보내러 고향에 가도 될지 고민중이에요.

기침은 가끔 하고 상태는 괜찮거든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증상 나타난지 4-5일까지가 전염기간이라고 하기도 하고

일주일은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어찌해야 할지 참 고민이네요.


IP : 116.127.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6.2.7 12:56 PM (114.203.xxx.241)

    저도 궁금해요
    우리애도 화요일밤부터아프고 목요일 검사에서 음성나왓는데 열안떨어져 토요일 다시검사해서 양성나왔지만
    고비도 넘겼고 너무 늦어 타미플루없이 앓았고 막바지 같은데 내일 어쩔지 고민돼요
    참 비형독감이었어요

  • 2. 에휴
    '16.2.7 12:57 PM (116.127.xxx.116)

    시댁에 잘 말씀하시고 남편만 보내세요. 시댁에 가시면 노인분들 계신데 자칫 전염될 수도 있고
    아이 건강에도 안 좋죠.

  • 3. 고민고민
    '16.2.7 12:58 PM (116.127.xxx.247)

    손주들 자식들 보고 싶어 하시는 어머님 계시고, 형제들도 오랫만의 만남에 설레어 하고 있었는데 ㅠ.ㅠ
    독감이 밉네요 ㅠ.ㅠ

  • 4. 저희는
    '16.2.7 1:00 PM (116.127.xxx.247)

    신정을 시댁에서 쇠고
    구정은 친정으로 가거든요~~~~~

  • 5. 비니다솜
    '16.2.7 1:07 PM (116.127.xxx.247) - 삭제된댓글

    ᆞ.ᆞ님~ 타미플루 없이 다행히 잘 넘겼네요.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에휴 님 걱정해 주시는 말씀 감사해요~~!

  • 6. ^^
    '16.2.7 1:07 PM (116.127.xxx.247)

    ᆞ.ᆞ님~ 타미플루 없이 다행히 잘 넘겼네요.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에휴 님 걱정해 주시는 말씀 감사해요~~!

  • 7. ..
    '16.2.7 1:11 PM (121.157.xxx.75)

    저희는 반대로 집안 어른들이 감기 걸리시면 아무도 못오게 하십니다
    조카들이 많이 어리거든요
    시댁에 아가들 많이 방문한다면 안가주는게 좋을거예요

  • 8. 경험자
    '16.2.7 1:59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타미플루 다 복용하셨고 문제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 9. 감사해요
    '16.2.7 3:47 PM (116.127.xxx.247)

    ..님, 경험자님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505 차태현 강성연 보니 추억돋아요 6 슈가맨 2016/02/10 2,154
526504 이 가방 살까요 말까요? ㅜㅠ(조언 구해요오옹오~~~!!!) 9 Rlfjfj.. 2016/02/10 2,783
526503 모니터가 갑자기 색번짐이 생기네요 4 ;;;;;;.. 2016/02/10 878
526502 해킹때문에 보안강화한답시고 물건살때 너무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3 dd 2016/02/10 869
526501 국민의당, 사드 배치 반대..공정3법 당론발의키로 2 No THA.. 2016/02/10 411
526500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440
526499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654
526498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995
526497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342
526496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446
526495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295
526494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00
526493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298
526492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178
526491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622
526490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756
526489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557
526488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933
526487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570
526486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693
526485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207
526484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방울토마토 2016/02/09 2,623
526483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ㅠㅠ 2016/02/09 881
526482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2016/02/09 4,198
526481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아이린뚱둥 2016/02/09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