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양재 코스트코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식왕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6-02-07 12:05:54
미국서 친척분이 이십년만에 오셨는데 내일 하루뵙게되서요..지난주 코슷코갔을때 선물드릴만한게 많앗던 기억이나서 지금 가볼까말까하네요. 한개면 포기하겠는데 여러개 사야할거같아서..가성비좋은 선물세트는 정말 코슷코만한데가 없는거같아요..ㅠㅠ
IP : 125.176.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7 12:09 PM (107.213.xxx.81)미국에서 온 분한테 코스코에서 산 선물을 왜...???
어느 정도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현금으로 선물 드리세요.2. 어제 방문
'16.2.7 12:21 PM (210.90.xxx.116)오늘은 모르겠고, 어제 오후에 갔어요.
운동삼아 양재천길로 주르륵 걸어갔지요.
우선 입구에 카트가 아예 없더군요.
주차장도 난리가 났는지 계속 방송 나오고...
나중엔 회원님의 안전(???)을 위하여 계산대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방송이 나오더군요.
그냥 나와서 옆에 이마트 갔어요.3. 음머 윗님 정말 양재천
'16.2.7 1:15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그 올림픽 아파트 중간에 나 있는 그 천을 따라가믄 코스트코가 나온다구요? 얼쑤.
4. 훗
'16.2.7 1:19 PM (1.224.xxx.99)남편이 어제 서울 올라온 기념으로 코스트코에 오전 10시경에 가자고 하길래. 콧방귀 뀌어주면서 세계1위의 매출을 가진 그곳에 들어갈수 있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ㅋㅋㅋ 거기는 오픈시간 한시간전부터 가서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겨우 주차권확보 할 수 있다고까지 말해줬구요. 훗.
5. 야식왕
'16.2.7 2:28 PM (125.176.xxx.197)네..자난주에보니 정관장 제품들 선물세트가 싼게많아서 가려했었는데요^^;;; 포기햇어요~
6. ㅜㅜ
'16.2.7 4:17 PM (115.136.xxx.93)어제 오후에갔다가 사람한테 하두 치이고 질려서
제대로 사지도 못 했어요
빵도 고기도 다 집어간듯 초밥도 그렇고
없는 것도 많았어요7. ??
'16.2.8 8:37 PM (211.209.xxx.99)오늘 쉬는거 같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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