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보고 일어나는데 핏방울이 변기에 떨어져요.

에구야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6-02-07 11:13:56
첨있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선홍색 핏방울이 변기에 뚝..
근데 어디서 떨어진지 알수가 없어요ㅠ.
몇일전부터 응가시 잔변감이 있긴한데
이거때문인지..뭐때문이지 모르겠어요
IP : 110.9.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1:19 AM (58.226.xxx.169)

    연휴 끝나자마자 병원 가세요. 신장쪽 문제일 수도 있어요.

  • 2.
    '16.2.7 11:24 AM (223.62.xxx.16)

    선홍색 핏방울.... 저의 경우엔 ㅎㅎ

    치질 입니다 제가 아무런 통증없고 피만 뚝뚝..
    수술하래서 고민중입니다

  • 3. 방광염일경우
    '16.2.7 11:24 AM (180.68.xxx.71)

    혈뇨를 보긴하는데..
    그 정도면 소변볼때 통증이 있었을듯.

  • 4. 혹시
    '16.2.7 11:29 AM (121.155.xxx.234)

    그날이.....

  • 5. 원글
    '16.2.7 11:47 AM (110.9.xxx.73)

    댓글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그날은 아니구요..ㅋ.
    여태소변시 통증은 없었어요.
    치질요?겉으론 치질액?안나와있는데
    내치질 이런것도 있나요?
    별거아니겠지 하면서도 무섭네요ㅠ

  • 6. 휴지로
    '16.2.7 12:05 PM (125.186.xxx.121)

    똥꼬를 잘 닦아 보세요.
    항문에서 나온 피라면 살짝이라도 흔적이 남아요.
    치질이면 그래도 약간의 증상이라도 있을텐데요.

  • 7. 병원에
    '16.2.7 12:41 PM (221.139.xxx.6)

    증상없이... 핏방울은 부인과 검사
    꼭 받으세요

  • 8. 매니큐어
    '16.2.7 1:18 PM (223.62.xxx.133)

    부정출혈 아닐까요. 저가 요즘 그런데요 산부인과 초음파해보니 자궁.난소 다 괜찮데요. 호르몬의 변화나 스트레스등으로 그럴수 있는 나이라고 해요. 저 사십넘었고요.스트레스도많았어요.삼개월이상 지속되는지 잘살펴보래요. 저도 항문괜찮고 소변볼때 아프지 않았어요. 도움되실까 싶어서 글 남겨요.

  • 9.
    '16.2.7 2:57 PM (125.176.xxx.204)

    저도그랬는데.아주조금 방광염증상이 아주조금있었지만 바로 야간진료하는 곳 갔다.그곳은 문진과 약처방이 전부이고 검사는 못해서..그다음날 산부인과가니급성?방광염이였어요 스트레스등으로 그럴수있다는데 약먹고바로 나았어요.병원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96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724
525995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69
525994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705
525993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106
525992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601
525991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033
525990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84
525989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015
525988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19
525987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58
525986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72
525985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8
525984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65
525983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84
525982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06
525981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73
525980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47
525979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68
525978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84
525977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82
525976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02
525975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06
525974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60
525973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67
525972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