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대한다는대요 휴가나왔다가 세뱃돈 어쩔까요?
형님이랑은 형식적인 사이에요 챙겨줄줄 모르는 자기애들밖에 모르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6-02-07 10:52:17
IP : 211.215.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싫으면
'16.2.7 10:54 AM (114.200.xxx.65)마세요.. 줘야한다는 법도없고 다 마음인건데.. 억지로 해봤자 기분만 나쁘죠
2. ㅇㅇ
'16.2.7 11:05 AM (121.168.xxx.41)자기 애들만 챙기는 형님.
20년동안 그랬다는 거지요?
군인은 열외로 치고 싶지만
우리 애들 군인 되어도 형님한테는 투명인간이겠죠
주지 마세요3. 애고...
'16.2.7 11:09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그래도 군인은 챙겨 주시는게...
고생 하잖아요
군인은 남의 아들이지만 보기만해도 짠한데...4. 저는
'16.2.7 11:14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휴가 나오면 외식시켜주고 용돈 줘서 보냈어요
명절에 때맞게 나오니 용돈이라도 주세요5. 맘에
'16.2.7 11:15 AM (112.173.xxx.196)없는 돈은 안주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야 괜한 오해도 없구요.6. 저는
'16.2.7 11:17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그런데 조카들도 여러가지더라고요
그렇게 챙겨도 안부전화 한통없는 애들은(형님아이들)
멀어지고요
알아서 전화라도 해오는 애들은(시누이 아이들)
그게 이쁘고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요7. 시누이가
'16.2.7 11:31 AM (121.155.xxx.234)알밉긴 하네요ㆍ맘가는데로 하세요
8. ,.........
'16.2.7 11:36 AM (118.46.xxx.221)얄미운집은 안줍니다....
9. 묻지 말고
'16.2.7 11:40 AM (49.173.xxx.124)본인이 맘 가는 대로 하세요.
법으로 정해진 바 없잖아요.
여기에다 묻는 건 뭔가 조카 보기 민망해
주지 말라는 소리에 마음의 근거 삼으려는 거잖아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10. ....
'16.2.7 1:29 PM (222.108.xxx.30)전 울 아들 군대에 있는동안 용돈 받아 본 적 없고 받을 생각도 안했어요.마음 없으면 안줘도 상관 없다 생각해요.
11. 그래도
'16.2.7 1:47 PM (118.35.xxx.90)군인이면 많이주시면 좋겠어요.
엄마를 떠나서 이젠 애들이 알아요.
고마워 할거예요.12. 로바니에미
'16.2.7 6:18 PM (123.111.xxx.124)조카가 예쁘면 주는거죠 뭐~ 형님보면 안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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