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마디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6-02-07 10:00:44
손가락이 가냘플 정도로 정말 얇았었는데
최근들어 손가락 마디가
좀 굵어진 느낌이 드는데
다른 님들은 그런 거 못느끼시나요?
나이들면 오히려 관절이 약해질텐데
왜 손가락이 굵어지는 걸까요?
평소 집안 일도 많이 안하거든요..
손가락에 부종이 있는 느낌 같기도 하구요..

IP : 211.201.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16.2.7 10:02 AM (211.215.xxx.227)

    손마디가 투박하다 못해 반지도 안들어가는 할머니들 손도 소싯적엔 섬섬옥수였어요 ㅠㅠ

  • 2. ...
    '16.2.7 10:18 AM (50.131.xxx.103)

    혹시 류마티스 관절염??? 병원에 가서 한번 체크받아 보세요.

  • 3. ...
    '16.2.7 10:46 AM (175.223.xxx.4)

    퇴행성 관절염 시초입니다

  • 4. 야식왕
    '16.2.7 11:49 AM (125.176.xxx.197) - 삭제된댓글

    관절전문병원가셔서 사직찍어보세요. 보통 관절마디가 부으면서 욱신욱신하는거 대개 염증이 생긴거고 사진을 찍고 피검사해서 류마티스성인지 퇴행성인지 판별을합니다. 둘다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관리방법은 많이 달라서 초기에 빠른 판별을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그냥 놔둔다고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시간되시면 얼른 가보세요^^

  • 5. 야식왕
    '16.2.7 11:51 AM (125.176.xxx.197)

    관절전문병원가셔서 사직찍어보세요. 보통 관절마디가 부으면서 욱신욱신하는거 대개 염증이 생긴거고 사진을 찍고 피검사해서 류마티스성인지 퇴행성인지 판별을합니다. 둘다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관리방법은 많이 달라서 초기에 빠른 판별을 해주셔야해요. 그냥 붓기만 하는게 아니고 욱신욱신하면서 거슬린다면 그냥 놔둔다고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시간되실때 가서 확인해보세요^^

  • 6. 점3개님 동의
    '16.2.7 12:45 PM (112.153.xxx.100)

    정형외과 가보심 거의 퇴행성 관절염 왔다고 할걸요? 저 50 세인데..오른쪽 손가락중 2개가 그래요. 약이나 예방은 없고, 주의사항 걸레.행주 짤때 조심등등입니다.

  • 7.
    '16.2.7 2:20 PM (175.139.xxx.203)

    나이들면.. 또 일하면..굵어지고 늙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59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 자녀의 어머님들께 질문 좀 드릴게요 8 자녀 2016/02/08 2,357
525958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9 2016/02/08 2,619
525957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2 슬픈노화 2016/02/08 1,797
525956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539
525955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702
525954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46
525953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1,009
525952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421
525951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144
525950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87
525949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721
525948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66
525947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701
525946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105
525945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600
525944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029
525943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79
525942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012
525941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15
525940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57
525939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9
525938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7
525937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60
525936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78
525935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