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요
세입자 알아봐주고 있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일억을 올리겠다고 했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배짱을 부려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이 이리 돌변 하는건지
전세만료 될때까지 돈 안줄려고 이러는건가요 지금?
법적으로 이래도 어쩔수 없나요 제 입장에서는?
1. 엥?
'16.2.7 7:34 AM (112.148.xxx.94)왜 억울하시죠?
시세가 그렇게 올랐으니 전세금을 올린게 아닐까요?
지금 계약하면 2년간 그 금액일텐데 작년 시세로 2년 계약할 순 없잖아요2. 왜죠
'16.2.7 7:45 AM (175.249.xxx.31)복비야 계약을 어긴 분이 내는거니,당연한겁니다.
윗분말처럼 시세가 일억이 오른건지가 문제지..일년전 시세는 아무 상관없어요.
님 계산법이 더 이상합니다,3. 아뇨
'16.2.7 7:50 AM (203.130.xxx.63)원글인데요 시세에 맞춰 올린게 아니구여
현 전세 시세 보다 일억을 더 올렸다는 얘깁니다
부동산에서도 너무 세다고 하죠 당연히 근데 전혀 안 듣는다네요4. 흠
'16.2.7 8:11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집주인이 전세 귀한거 알고 아주 갑질을 하네요.시세에 밎게 집을 내놔야지...
5. 집주인
'16.2.7 8:31 AM (112.154.xxx.98)그런데 1억을 올리던 내리던 그건 집주인마음 아닌가요?
앞으로 2년 계약하는데 올려받는건 집주인 맘이구요
그런데 나가려연 세입자가 구해져야 나갈수 있는건가요?
전세금 집주인이 먼저내주면 좋은데 돈이 안되는건가요6. ////
'16.2.7 8:36 AM (1.224.xxx.99)내용증명 빨리 편지로 부치세요. 그날짜에 나가겠으니 전세금 반환해달라구요. 서식은 없어요.
님이 알아서 쓰는거에요...인터넷 찾아보시고요.7. ////
'16.2.7 8:37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요즘은 이사철 아니라서 올림픽아파트도 전세가격이 5천정도 내린상태인데...ㅎㅎㅎㅎㅎ
8. 법적으로
'16.2.7 8:39 AM (220.127.xxx.134) - 삭제된댓글전세 만료까지 주인은 전세금 내줄 의무 없어요 . 일억을 올리든 이억을 올리든 주인 맘이라는 거죠 .. 전세 만료 전에 빨리 나가려면 주인을 구슬리는 방법밖에 없구요 .. 주인 입장은 전세 만료시에 전세금 돌려주면 되는 거니까 .. 그러는 거죠 .. 전세금 반환 해달라는 내용증명은 전세기한이 끝나지 않아서 해당사항 없어요 저 윗 댓글은 잘 못 알고 계신 거구요 .. 현실적으로 세입자 빨리 구할 수 있도록 주인을 구슬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9. 법적으로
'16.2.7 8:40 AM (220.127.xxx.134)전세 만료까지 주인은 전세금 내줄 의무 없어요 . 일억을 올리든 이억을 올리든 주인 맘이라는 거죠 .. .. 주인 입장은 전세 만료시에 전세금 돌려주면 되는 거니까 .. 그러는 거죠 .. 전세금 반환 해달라는 내용증명은 전세기한이 끝나지 않아서 해당사항 없어요 저 윗 댓글은 잘 못 알고 계신 거구요 .. 현실적으로 세입자 빨리 구할 수 있도록 주인을 구슬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10. 우유
'16.2.7 9:48 AM (220.118.xxx.23)주위 부동산에서 가격이 세다고 하면 들 세입자 구하기가 힘들면 원글님 이사가기가 힘들어 지죠
그리고 주인 입장에서는 다른 세입자 구하려면 복비를 내야 하니까 그러나 보네요
전세 준 주인들이 먼저 원글님네 돈 해 주면 좋겠지만 아마 대부분 전세돈 받은거 없을 거에요
대개 새로운 세입자 한테 돈 받아서 원글님네 내 보내려고 할텐데
원글님네가 난감해지는거죠11. .............
'16.2.7 10:16 AM (221.138.xxx.98)그러니까 만기전에 나가서 복비도 님이 내고 새로운 세입자도 현시세대로 구해주겠다하는데도 집주인이 저러는 거란거죠? 그 인간 웃기네요. 저두 다음집에서 3년 살고 나갈 생각하는데 걱정이네요.
그냥 집주인한테 사정사정 해보는 수밖에 없죠. 뭐...12. ...
'16.2.7 11:13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한참 올랐을 때 시세를 어디서 주워 들었나봅니다. 요새 좀 내렸는데...
아무튼 댓글들에 잘못된 정보도 있네요.
복비도 원글님이 내야하고 만기 때까지 안나가도 법적으로는 대처 방법이 없을테니
언쟁은 하지 마시고 잘 구슬러서 전세금 조금 낮춰서 빼는 방향으로 해보세요.13. 칼자루는 주인에게
'16.2.7 12:23 PM (115.137.xxx.109)이런경우 만기 채우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14. 전세권
'16.2.7 1:59 PM (218.152.xxx.137)전세권 매매할 수도 있지 않나요? 남은 계약기간에 대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613 |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 light7.. | 2016/02/10 | 500 |
526612 |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 | 2016/02/10 | 14,703 |
526611 | 서울시내 일반고중.. 1 | jj | 2016/02/10 | 1,053 |
526610 |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 ㅛㅛ | 2016/02/10 | 8,417 |
526609 |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 흠 | 2016/02/09 | 9,527 |
526608 |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 고입 | 2016/02/09 | 3,362 |
526607 |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 limona.. | 2016/02/09 | 9,870 |
526606 |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 | 2016/02/09 | 5,350 |
526605 |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 | 2016/02/09 | 2,286 |
526604 |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 탱자 | 2016/02/09 | 684 |
526603 |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 사랑한다 | 2016/02/09 | 3,802 |
526602 |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 ㅌ | 2016/02/09 | 9,717 |
526601 |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 베아뜨리체 | 2016/02/09 | 978 |
526600 |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 음.... | 2016/02/09 | 612 |
526599 | 이마트 | 아름다운미 | 2016/02/09 | 746 |
526598 |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 쓸쓸하네요 | 2016/02/09 | 3,262 |
526597 |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 방울토마토 | 2016/02/09 | 2,674 |
526596 |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 ㅠㅠ | 2016/02/09 | 919 |
526595 |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 나 | 2016/02/09 | 4,264 |
526594 |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 아이린뚱둥 | 2016/02/09 | 3,530 |
526593 | 한라봉 어디서 구입하세요? 2 | 찬이엄마 | 2016/02/09 | 1,168 |
526592 | 캉골 백팩 색상 궁금합니다. 3 | 캉골 | 2016/02/09 | 1,564 |
526591 | 스텐에 물을 끓이면 하얀 가루가 생겨요 3 | 스텐이 좋아.. | 2016/02/09 | 6,584 |
526590 | 간만에 감동받았습니다. 강추^^ 5 | ᆞ. | 2016/02/09 | 4,064 |
526589 | 김숙 너무 짜증나요 49 | 무지개 | 2016/02/09 | 28,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