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간이면 더더욱프네요.명확하게
부모자식간도 진짜 돈을 빌리는거면 차용증을 쓰던지
아니면 주는거면 있어도되고 없어도 되는거
군말없이 주던지 없다고 자르던지
확실히 하는게 좋다는 입장이라고 했더니
나를 남편이 벌레보듯 보더니
어떻게 가족끼리 차용증을 쓰냐고 하네요.
빌려주면 그냥 주는거지 가족간에 너무하다며
저를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보듯...
제가 냉정한건가요?
아주버님네 사정 어렵다며
시아버님 돌아가시면 뒷바라지할 준비도
하는 남자라 제머리가 아프네요
장애인도 아닌데 왜 자기가 나서서...
아버님도 아주버님네만 집사주고 생활비에
유산 몰빵에 빚갚아준것도 억단위인데...
(아주버님이 가끔 뻥뻥 사고치고 애가 셋)
우리요? 거의 맨주먹으로 둘이 벌어
집도 장만하고 애들키우고살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6-02-07 06:02:02
IP : 211.3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빙신
'16.2.7 6:07 AM (118.219.xxx.147)받아버릇 한 놈은 받기만..
줘버릇 한 놈은 주기만..
한번으로 안끝날 짓 하지 말라 하세요..
남에겐 호인이면서 아내에겐 악인인 남편들..
빙신짓 그만하라 하세요..
한 번 대차게 싸울 각오로..2. ㅇㅇ
'16.2.7 7:21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남편 몰래 녹음 계좌 이체
3. ㅇㅇ
'16.2.7 8:27 AM (211.237.xxx.105)싸우면 뭐해요. 절대 받아줄 자세가 안되어있는 사람에게는 법이고 도리고 윤리고 다 소용없더라고요.
남편분.. 아내 얘기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다면 아무리 구슬러도 소용없을거예요.
그런 인간 겪어봐서 알아요. 아무리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리저리 좋은말로
설득하려고 해도요. 전혀 소용없는 부류가 있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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