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 광양 경찰서!!!

뭐냐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6-02-07 00:21:58

수많은 사건현장에서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경찰들도 있지만,

오늘 방송된 전남 광양 경찰서 사람들은 경찰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말도 안되는 기본 초동수사가 엉망이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저래놓고도 자기들끼리 특진에 어쩌고 상주고받고 뭣들하는건지?


대충 대충 대~~에충 하다가 차도 넘어간 마당에

갑자기 13일만에 머리카락이 대체 어디서 나옵니까?


저래놓고 무죄됐다 종결 사건?

기가차서 전남 광양경찰서는 싸악 물갈이를 하던가 판을 새로 짜야할것 같네요

천불난다



IP : 125.129.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2:32 AM (1.237.xxx.191)

    미제사건 시그널팀 박해영이에게 주는게 낫겠다

  • 2. 그러게
    '16.2.7 12:34 AM (125.136.xxx.224)

    지방은 사건나면 어지간하면 가족들이 탐문 수사다니는 게 나을 듯. 형사들은 근무중 광양 숫불구이 드시느라 빠쁘신 듯 ㅎㅎ

  • 3. 답답
    '16.2.7 12:35 AM (178.162.xxx.30)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한 경찰들 보면 대개 큰 잘못을 저지른 거더군요.
    떳떳하면 얼굴 드러냈겠죠.
    엉망으로 수사해놓고 큰소리치다니...-_-

  • 4. 경찰아
    '16.2.7 12:45 AM (211.36.xxx.71)

    니들이 뭐가 경찰이니 경비원이지. 에라이 못난 새 ㄲ

  • 5. 굳이
    '16.2.7 1:14 AM (59.9.xxx.46)

    지방색을 논하는건 아니지만 얼마전 법조인과 만날일이 있었는데 이런 저런 여담끝에 들은 얘기가 똑같은 판결도 경찰수사도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르게 나온대요.

  • 6. 거창
    '16.2.7 10:49 AM (182.227.xxx.37)

    지금까지 그알을 봐온 중에
    처음으로 수사를 제대로 한 사건은 거창사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14 서비스직종분들 9 중년 2016/02/14 1,287
527613 고등학교)내신등급 1.5등급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요? 9 내신 2016/02/14 4,305
527612 어릴때 기억이 생생해요 2 손녀딸 2016/02/14 898
527611 임신중기에 유방이 아플수도 있나요? 2 딸이랑 놀기.. 2016/02/14 1,253
527610 중학생이 키플링 가방 어떤가요? 5 가방 2016/02/14 2,348
527609 대학 ,이제 수시가 대세인가요 4 베지밀 2016/02/14 2,470
527608 일본 제과업체 마케팅 발렌타인데이의 숨은뜻 1 발렌타인데이.. 2016/02/14 747
527607 홧병, 상처 극복 14 홧병 2016/02/14 2,901
527606 생일 아침 미역국 무조건이죠? 16 .. 2016/02/14 2,315
527605 개성공단 후폭풍..실직노동자 12만명,줄도산업체 5000개 6 정부의자해 2016/02/14 1,599
527604 바른걸음걸이와 바르게 앉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6/02/14 1,064
527603 7살 딸아이에게 야먀하 전자피아노 사주려는데요 17 영로로 2016/02/14 3,411
527602 우리나라에서 실제 최고 권력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3 한미연합사 2016/02/14 1,572
527601 딜레마.. 2 albern.. 2016/02/14 583
527600 부부금슬 좋은얘기 좀 듣고 싶어요 20 .. 2016/02/14 6,973
527599 신소율 20 .. 2016/02/14 6,992
527598 요즘 볼만한 세계여행 다큐 뭐 있나요 7 .. 2016/02/14 1,718
527597 이준석 밤샘토론에서 표창원한테 개털림 36 호돌이 2016/02/14 17,422
527596 친정엄마때문에 눈물 나서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어요 12 봄날 2016/02/14 5,258
527595 제가 정말 똑똑한 학생을 가르쳐요 11 ㅇㅇ 2016/02/14 7,134
527594 60대 초반 여자교수님께 드릴 선물 1 감사 2016/02/14 1,522
527593 얼굴피부가 고우면 다른 데 피부도 10 궁금 2016/02/14 3,323
527592 어린이집에 일찍 아이데리러 간다고 연락할때, 어디로 연락해야하나.. 3 발렌타인 2016/02/14 1,080
527591 34세 미혼여자인데요ㅠ 집 사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2 34세 2016/02/14 3,426
527590 빌라 전세 근저당에 대해 아시는분? 15 ... 2016/02/14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