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시댁만 가려면...

어휴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6-02-06 23:26:14
생리가 시작되네요.
아주 기가막히게요..;;;

이게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주기가 명절때인것도 아니에요.
주기자체가 슬슬 명절즈음을 중심으로 쬐금씩 조정(?)되면서
늘상 결과적으론 시댁가기 전날이나 당일날 꼭 시작해요..ㅠㅠ

내일 시댁에 가는구만 아니나다를까 오늘 오전부터 괜시리 두통이 오고하더니 조금전부터 시작하네요.오마이~~==;;
그렇다고 시댁에 가서 크게 일을 하고 온다거나 강력한 스트레스를 받고오는것도아닌데 그냥..몸이 느끼는가봐요..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시작된다는걸요~ㅎ;;
저같은 분들 82님들중에서도 계세요~?

아오~~~짜증...
가뜩이나 양도 많아서 오버나이트만 쓰는데 가방 하나가 완전 생리대로 한가득이네요...**;
IP : 110.1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6 11:30 PM (223.62.xxx.3)

    꼭 목욕가자고 해서 그날이라고 하는데 부럽네요

  • 2. 징크스
    '16.2.6 11:32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잔병치레 킹왕짱이었거든요.
    어쩜 제사 명절에 절대 감기도 안걸리더라구요.
    제사 명절 열씸히 다니라는 신의계신겨? 싶었죠.
    저는 애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절대 못 움직이고
    애만 보는 스타일인데 여태 시댁에 결석한적이
    없어유.

  • 3. 으아
    '16.2.7 12:05 A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그냥 날이어도 싫을 판국에.. ㅠㅠㅠ

  • 4. 블루
    '16.2.7 1:09 AM (180.70.xxx.108)

    날짜가 걸릴 것 같으면 미리 약을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39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89
525838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77
525837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654
525836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91
525835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206
525834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75
525833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54
525832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724
525831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83
525830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95
525829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44
525828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29
525827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36
525826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50
525825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99
525824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48
525823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87
525822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57
525821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3,000
525820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416
525819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32
525818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55
525817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57
525816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36
525815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