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좌석에 자녀들 좌석 지정해주시나요?

아이들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6-02-06 21:20:20
아이가 셋이상 이신 분들, 세단이나 밴탈때 자리를 부모가 지정해주시는지요?
저 아는 사람은 서열별로 편한 좌석을 배정하더군요.
중간은 막내가 타는거죠.

제 생각으로는 양 옆은 몰라도 중간좌석은 돌아가면서 타는게 합리적인것 같은데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앉으라고 하시나 궁금해요.
IP : 119.194.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시트
    '16.2.6 9:23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카시트가 고정되어 있어서 그자리에들 앉아요.
    쥬니어도 카시트 의자 고정 되어있어서
    지정석들입니다

  • 2. 원글
    '16.2.6 9:24 PM (119.194.xxx.182)

    아 제가 여쭤본건 카시트 졸업한 아이들이요

  • 3. 아,
    '16.2.6 9:2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열살 이상들인데도 저흰 카시트 해놔요.목에 안닿게요

  • 4. .....
    '16.2.6 9: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려서 타던차를 그대로 타고 있어요.
    카시트있던 그 자리가 자기자리.
    자동으로 지정석 된거죠.
    저희는 아이가 둘이어서요.가운데는 손잡이 내려놔요.
    심지어 혼자 탈때도 자연스레 자기자리 앉아요.
    저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얼마전에 중학생 큰아이랑 나갔다 오는데 애가 뒷자석에서 내리는게 남들보기는 이상해보이는지 동네사람이 우스게 소리처럼 사장님 모시고 다니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5. 플리즈
    '16.2.6 9:42 PM (180.224.xxx.207)

    뒷자석 아니고 뒷좌석입니다 ㅜㅜ

  • 6. 엉뚱한 댓글들
    '16.2.6 9:48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가 셋인데요
    멀리갈때는 소렌토 젤 뒤자리를 좌석으로 만들어서 한놈
    보내구요
    가까이 갈때는 막내가 중간에 앉아요
    자리다툼이 치열하긴 한데 누나들에게 밀린 막내가
    중간에 앉아요

  • 7. 원글
    '16.2.6 9:49 PM (119.194.xxx.182)

    아 좌석으로 고쳤습니다

  • 8. 그리고
    '16.2.6 9:57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초등이상 아이들이 누구는 여기앉아라 말을듣나요
    그런집 있는게 신기하네요

    우리집은 먼저타는놈 임자이고
    그것도 아니면 힘없는 놈이 마지막 자리에 앉아요

  • 9. 딸랑셋맘
    '16.2.6 9:57 PM (112.152.xxx.97)

    운전석 뒷자리 초2되는 세째 카시트
    가운데자리 초6되는 둘째 벨트
    조수석 뒷자리 중3되는 첫째 벨트

    아이들 어려서부터 고정좌석이라 불만없이 자기좌석을 고수합니다.

  • 10. 상상
    '16.2.6 10:09 PM (116.33.xxx.87)

    제가 어릴때..
    먼저타는사람이 임자, 올때는 바꿔서 타구요

  • 11. 딸셋맘
    '16.2.7 12:02 AM (218.39.xxx.35)

    둘은 성인이고 하나는 고등인데 그냥 타는대로 앉아요
    오늘은 막내를 가운데 앉히드라구요 지네들이...
    오떤땐 둘째가 앉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큰애는 늘 창가네요 ㅎㅎ
    뭐 큰 불평없이 다닙니다 다 커서 자주 함께할 일도 없구요

  • 12.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16.2.7 9:34 AM (211.192.xxx.5) - 삭제된댓글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애가 둘인데
    아빠차탈때랑 엄마차탈때랑 달라요
    몇년째인데 중간에 새차로 바꿔도 그대로에요
    저도 왜그런지 몰라요
    처음에 자리때문에 줄이 싸우다가 둘이서 정한 모양인데
    10년째 그대로에요

  • 13.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16.2.7 9:34 AM (211.192.xxx.5)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애가 둘인데
    아빠차탈때랑 엄마차탈때랑 달라요
    몇년째인데 중간에 새차로 바꿔도 그대로에요
    저도 왜그런지 몰라요
    처음에 자리때문에 둘이 싸우다가 둘이서 정한 모양인데
    10년째 그대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26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03
525925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64
525924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20
525923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80
525922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52
525921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78
525920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29
525919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41
525918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42
525917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61
525916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71
525915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58
525914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84
525913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33
525912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18
525911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57
525910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71
525909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41
525908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83
525907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43
525906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61
525905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25
525904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447
525903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17
525902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