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좌석에 자녀들 좌석 지정해주시나요?

아이들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6-02-06 21:20:20
아이가 셋이상 이신 분들, 세단이나 밴탈때 자리를 부모가 지정해주시는지요?
저 아는 사람은 서열별로 편한 좌석을 배정하더군요.
중간은 막내가 타는거죠.

제 생각으로는 양 옆은 몰라도 중간좌석은 돌아가면서 타는게 합리적인것 같은데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앉으라고 하시나 궁금해요.
IP : 119.194.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시트
    '16.2.6 9:23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카시트가 고정되어 있어서 그자리에들 앉아요.
    쥬니어도 카시트 의자 고정 되어있어서
    지정석들입니다

  • 2. 원글
    '16.2.6 9:24 PM (119.194.xxx.182)

    아 제가 여쭤본건 카시트 졸업한 아이들이요

  • 3. 아,
    '16.2.6 9:2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열살 이상들인데도 저흰 카시트 해놔요.목에 안닿게요

  • 4. .....
    '16.2.6 9: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려서 타던차를 그대로 타고 있어요.
    카시트있던 그 자리가 자기자리.
    자동으로 지정석 된거죠.
    저희는 아이가 둘이어서요.가운데는 손잡이 내려놔요.
    심지어 혼자 탈때도 자연스레 자기자리 앉아요.
    저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얼마전에 중학생 큰아이랑 나갔다 오는데 애가 뒷자석에서 내리는게 남들보기는 이상해보이는지 동네사람이 우스게 소리처럼 사장님 모시고 다니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5. 플리즈
    '16.2.6 9:42 PM (180.224.xxx.207)

    뒷자석 아니고 뒷좌석입니다 ㅜㅜ

  • 6. 엉뚱한 댓글들
    '16.2.6 9:48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가 셋인데요
    멀리갈때는 소렌토 젤 뒤자리를 좌석으로 만들어서 한놈
    보내구요
    가까이 갈때는 막내가 중간에 앉아요
    자리다툼이 치열하긴 한데 누나들에게 밀린 막내가
    중간에 앉아요

  • 7. 원글
    '16.2.6 9:49 PM (119.194.xxx.182)

    아 좌석으로 고쳤습니다

  • 8. 그리고
    '16.2.6 9:57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초등이상 아이들이 누구는 여기앉아라 말을듣나요
    그런집 있는게 신기하네요

    우리집은 먼저타는놈 임자이고
    그것도 아니면 힘없는 놈이 마지막 자리에 앉아요

  • 9. 딸랑셋맘
    '16.2.6 9:57 PM (112.152.xxx.97)

    운전석 뒷자리 초2되는 세째 카시트
    가운데자리 초6되는 둘째 벨트
    조수석 뒷자리 중3되는 첫째 벨트

    아이들 어려서부터 고정좌석이라 불만없이 자기좌석을 고수합니다.

  • 10. 상상
    '16.2.6 10:09 PM (116.33.xxx.87)

    제가 어릴때..
    먼저타는사람이 임자, 올때는 바꿔서 타구요

  • 11. 딸셋맘
    '16.2.7 12:02 AM (218.39.xxx.35)

    둘은 성인이고 하나는 고등인데 그냥 타는대로 앉아요
    오늘은 막내를 가운데 앉히드라구요 지네들이...
    오떤땐 둘째가 앉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큰애는 늘 창가네요 ㅎㅎ
    뭐 큰 불평없이 다닙니다 다 커서 자주 함께할 일도 없구요

  • 12.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16.2.7 9:34 AM (211.192.xxx.5) - 삭제된댓글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애가 둘인데
    아빠차탈때랑 엄마차탈때랑 달라요
    몇년째인데 중간에 새차로 바꿔도 그대로에요
    저도 왜그런지 몰라요
    처음에 자리때문에 줄이 싸우다가 둘이서 정한 모양인데
    10년째 그대로에요

  • 13.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16.2.7 9:34 AM (211.192.xxx.5)

    지들끼리 정해놨더라구요
    애가 둘인데
    아빠차탈때랑 엄마차탈때랑 달라요
    몇년째인데 중간에 새차로 바꿔도 그대로에요
    저도 왜그런지 몰라요
    처음에 자리때문에 둘이 싸우다가 둘이서 정한 모양인데
    10년째 그대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826 이쁜여자들만이 줄수 있는게 있나봅니다. 47 ㅇㅇ 2016/04/20 22,176
549825 크라운 씌운후 가끔 시큰거리는거 1 치아 2016/04/20 3,293
549824 요실금에 커피가 안 좋긴 하군요 1 ㅇㅇ 2016/04/20 2,110
549823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제라늄질문) 5 제라늄 2016/04/20 2,014
549822 1년 다닌 회사에 사직서를 냈는데 4 잡지 않는다.. 2016/04/20 2,141
549821 3일째 '4대 개혁' 강조…국정기조 고집하는 박 대통령 4.20 곡.. 2016/04/20 667
549820 지성과 외모는 둘다 가지기 힘들다고 14 ㅇㅇ 2016/04/20 3,997
549819 고딩2학년되면 열심히 공부해도 6 중간고사 2016/04/20 2,310
549818 폐토너 처리방법 문의 2 찾아봐도모름.. 2016/04/20 6,802
549817 안방 tv크기 4 1111 2016/04/20 3,070
549816 모임 1/n 하는데요 이런경우 27 ??? 2016/04/20 5,157
549815 설탕대신 스테비아같은 인공감미료는 괜찮을까요? 9 aaa 2016/04/20 2,455
549814 영어 잘하시는 분들 이것 한 줄만 부탁드립니다~~ 6 짧은 번역 2016/04/20 1,057
549813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 중 어떤게 재밌나요?추천부탁요 13 궁금 2016/04/20 3,126
549812 치과치료..신경치료...에 관해서 잘 아시는분 ㅠㅠ 3 계란 2016/04/20 2,500
549811 짠 잡채 어떻게 구제하나요 6 ..... 2016/04/20 2,047
549810 이쁘다는 소리 듣기 싫어요 8 싫다 2016/04/20 3,716
549809 북한에 돈 바치는 종편과 지상파 방송국 1 무식한 농부.. 2016/04/20 702
549808 중간고사 시험문제집,, 5 중1아들맘 2016/04/20 1,321
549807 호남은 더 이상 민주당 지지하지 않아요 46 호남 2016/04/20 2,960
549806 정말 궁금해서요. 샤넬백에 나온 가방 가격이요 6 별거 아님 2016/04/20 3,440
549805 변기에 스펀지 빠졌어요 3 ^^* 2016/04/20 1,233
549804 할머니가 위암3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수술을 해야할지.. 11 손녀 2016/04/20 3,819
549803 병원 어느 과를 가야할까요? 3 .. 2016/04/20 906
549802 허리가 아픈데 왜일까요? 좀 봐주세요! 2 Dddd 2016/04/20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