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팔이
'16.2.6 7:20 PM
(39.7.xxx.91)
Ssg 가신건가요?? 엄청비싸네요
2. 요즘
'16.2.6 7:21 PM
(61.102.xxx.177)
-
삭제된댓글
채소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몇 년전의 양파 파동도 중간상의 장난이라고 하던데 요즘 채소가격도 의심스럽네요.
채소가격이 그렇게 폭등할 이유가 없잖아요.
폭설이 쏟아진 것도 아니고 강추위라고 해봐야 열흘 남짓이었고...
요즘 정도의 추위와 강설량은 통상적인 거 아니었나요?
3. ..
'16.2.6 7:21 PM
(211.215.xxx.195)
이마트는 5300원인가 그렇던데요
4. 요즘
'16.2.6 7:22 PM
(61.102.xxx.177)
채소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몇 년전의 양파 파동도 중간상의 장난이라고 하던데 요즘 채소가격도 의심스럽네요.
채소가격이 그렇게 폭등할 이유가 없잖아요.
폭설이 쏟아진 것도 아니고 강추위라고 해봐야 열흘 남짓이었고...
요즘 정도의 추위와 강설량은 일반적인 거 아니었나요?
5. ..
'16.2.6 7:22 PM
(175.113.xxx.238)
여기는 대구예요.. 그냥 그냥 오늘 채소값도 다 비싸고 해서 식자재 같은거 파는데 가봤거든요....ㅋㅋ 구경도 할겸... 제가 가는 동네 마트 보다는 단은 좀 큰던데 그래도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니..놀랬어요.... 근데 거기도 그렇게 비싼가요..???
6. ㅇㅇ
'16.2.6 7:22 PM
(119.64.xxx.55)
전 부추한단 사려하니 8천원 받더라구요.
호박도 작은게2500원
7. ㅇㅇ
'16.2.6 7:23 PM
(119.70.xxx.159)
저도 이번 설날이 가장 물가가 비싼것 같아요.
여태 아무리 설이라도 이렇게 비싸지는 않았거든요.
장보러 갈 때마다 진짜 깜놀!
8. 그저께
'16.2.6 7:23 PM
(112.145.xxx.27)
양파 주먹만한 거 개당 천원 하더군요.
얼마전만 해도 그 정도 사이즈 7~8개 3000원 주면 샀거든요.
9. 애호박이
'16.2.6 7:25 PM
(211.58.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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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요..쪽파 애기팔목만한게 4000원 전은 그냥 사잡숫는게 날거같아요.
10. 그거
'16.2.6 7:25 PM
(119.70.xxx.159)
2만원 맞을거예오.
제가 손바닥만큼 묶인것 5400원에 사와쌔든요.
진짜 한줌밖에 안돼요.
헐 세상이 미쳤나봐요.
누구의 농간인지...
11. 누구농간이겠어요.
'16.2.6 7:29 PM
(211.58.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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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600조달성한 주인공들이죠. 자긴 재래시장에서 파란 지갑팍팍 열고 잘만사더이다..
12. 해마다 명절이면
'16.2.6 7:31 PM
(61.102.xxx.177)
정부 차원에서 설 물가나 추석 물가라는 이름으로 명절물가관리를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런 말들이 싹 사라졌더군요.
도대체 이 정부는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13. 청양고추
'16.2.6 7:49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작은거 한봉에 5800 열개나 들었을라나?
기절 하는줄...
14. ...
'16.2.6 7:52 PM
(58.230.xxx.110)
가지도 비싸던데요...
하긴 여름채소를 한겨울에 먹으니...
근데 비싸서 그런가 맛은 있네요 ㅎㅎ
15. 그래서
'16.2.6 8:13 PM
(218.235.xxx.160)
쪽파가 많이 필요도 없는데 값도 너무 비싸서 마늘쫑으로 대신했는데..... 그냥 비싸도 쪽파할걸 했어요.
그냥저냥 색깔은 조화로운데 마늘쫑 맛이 강하긴하네요. 쪽파가 전체 맛조화에 중요하단걸 올해 깨달았습니다.
16. ...
'16.2.6 8:15 PM
(121.171.xxx.81)
음모론 좀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맙시다.
15년만의 한파라고 방송 여기저기서 떠들어 댔구만 이정도가 일반적인거라니.
17. ㄱㄱㄱ
'16.2.6 8:16 PM
(115.139.xxx.234)
얼마전 뉴스에서 물가가 너무싸서 난리라구 가격올려야한다고 난리던데요. 그런데 물가관리할리가..
18. ....
'16.2.6 8:17 PM
(118.176.xxx.233)
도대체 대통령이 되어서 뭘하는지...
19. 정말 대통령이 되서
'16.2.6 8:24 PM
(211.110.xxx.130)
뭐 한게 있어야죠
어제 재래시장 납셔서 서민 코스프레하고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소리나 하고 정말 정말 대통령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20. 지난주
'16.2.6 8:27 PM
(110.8.xxx.3)
1800원이던 호박이 3500 원.., 두배더라구요
고깃값은 똑같고
무우는 오히려 싸졌고...
몇가지 채소는 좀 비싸졌다 했어요
21. 세상에
'16.2.6 8:28 PM
(223.62.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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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2만원?진짜요?? ㅎㄷㄷ
22. ㅇㅇㅇ
'16.2.6 8:28 PM
(121.167.xxx.59)
뭐든지 다대통령탓이래
중간상인들농간을 어떻게 당해요
귤이갑자기비싸져서 왜그런가했더니 제주폭설로
뱅기가안뜨서오른거라네요
냉장고에 쟁겨놓았던것들은뱅기와 뭔상관?
대목본다고다들붙이는게 가격이 되는거지요
23. ..
'16.2.6 8:37 PM
(119.18.xxx.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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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좀 싸고 (3천원대)
부처 쪽파는 5천원대더라고요
2만원짜리 한단이라면 1kg는 되나 보죠?
24. ㅇㅇ
'16.2.6 8:39 PM
(125.191.xxx.99)
박ㄹ혜가 저물가라서 고민이라잖아요
25. ..
'16.2.6 8:40 PM
(119.18.xxx.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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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좀 싸고 (3천원대)
부추 쪽파는 5천원대더라고요
2만원이면 1kg는 되나 보죠?
26. 나무사랑11
'16.2.6 8:41 PM
(175.223.xxx.3)
상인들 농간같아요. 과일도 장난아니에요.바나나 한다발에 8천원이던데 생협 유기농바나나 가격 빰쳐서 욕나올뻔.했어요. 바나나가 추위를탔나요? 어차피 수입과일인데. . 딸기는 작은팩하나에 만원. 헐
27. ll
'16.2.6 8:42 PM
(218.145.xxx.215)
울동넨 양좀많은 쪽파가 만오천원 한단은 육천오백원. 대파는 사천원. 놀래서 걍 집에 있는 대파잘라서 꼬치전했는데 맛났어요. 대파로 해도됨
28. ㅇㅇ
'16.2.6 8:43 PM
(180.229.xxx.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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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지역마트는 대파는4천원대 쪽파는 5천원대요.
29. ..
'16.2.6 8: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대파가 4천원대
미나리는 좀 싸고 3천원대
대파가 4천원대
부추 쪽파 5천원대
다 봉 기준이고
2만원이면 1kg는 되나 보죠?
하여간에 제일 물가 많이 오른 시점 같아요
30. ..
'16.2.6 8: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미나리는 좀 싸고 3천원대
대파가 4천원대
부추 쪽파 5천원대
다 봉 기준이고
2만원이면 1kg는 되나 보죠?
하여간에 제가 장 보고 부터
가장 많이 오른 물가 시점이예요
31. 횡재
'16.2.6 8:58 PM
(211.199.xxx.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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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ocal food 매장에서 꽤 많은양 2000원에 산 저는 횡재한거네요..
32. ..
'16.2.6 9:09 PM
(211.223.xxx.203)
채소고 소고기고...비싸요.ㅠ.ㅠ
33. 대통령탓이지
'16.2.6 9:21 PM
(93.82.xxx.16)
글험 누구 탓인데요? 물가도 못 잡는 년이 그 자린엔 왜 갔어? ㅅㅂㄴ.
34. 헐
'16.2.6 9:34 PM
(180.230.xxx.39)
쪽파가격에 놀라고 댓글에 놀라고
35. 저도
'16.2.6 10:06 PM
(223.62.xxx.172)
평소 2000원하던 쪽파 작은거한단8500 원주고샀네요명절 앞이라 그냥 비싸게 파는것같아요 이런 바가지명절이라면차라리 없는게낫겠네요
36. 에고...
'16.2.6 10:57 PM
(211.196.xxx.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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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요번 처음도 아니고 이렇게 비쌌던적이 없네요...
37. 유후
'16.2.6 11:22 PM
(211.216.xxx.2)
오이도 두개에 이천 몇백 원 하고 땡초도 사천 몇백 원 하던데 진짜 기가 차네요 저희집은 산적할 때 대파로 하는데 달큰하니 맛있어요
38. ㅇㅇ
'16.2.6 11:41 PM
(125.191.xxx.99)
상인들 농간이고 자시고 유통망의 문제고 자시고 간에 정책을 잘못세우고 유통하나 바로 못잡고 뒤구멍으로 뇌물이나 받고 눈감는 정부가 잘못한게 맞죠. 왜 정부책임이 아니라고 하나요???
39. 흠
'16.2.6 11:43 PM
(175.120.xxx.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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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봤는데 요즘 채소값이 너무너무 비싼걸 느꼈어요. 대파2개짜리가 2,500원, 몇달전에 대파 살때 한 묶음이 2천원이었던것 같은데.. 4~5개 짜리는 5천원이었고요. 오랜만에 장을 봐서 가격보고 진짜 놀랐네요. 고기값도 비쌌고요.
40. 미소
'16.2.7 12:04 AM
(220.125.xxx.44)
저도 결혼하고 스무해가 넘게 명절음식 준비하면서 이렇게 채소가 비싸게 느껴진건 처음같아요. 물김치 한 통 담는데 미나리도 8천원 쪽파 6천원 알배추 4천원 등등 정말 헉소리 났어요.
41. 식자재납품
'16.2.7 2:26 AM
(14.39.xxx.96)
아주버님이 가락시장에서 식자재납품업을 하시는데
오늘(어제구나^^) 성묘다녀오며 하시는 말씀이
쪽파 한단이 만오천이라구(도매)...
20년넘게 일했지만 이런 가격은 첨이라구....
42. ,,
'16.2.7 2:28 AM
(121.254.xxx.246)
대파 한단이 4천에서 4500원..
며칠 살까 말까 하다가 고민하면서 결국 어제 한단 샀죠.
43. 파프리카
'16.2.7 2:29 AM
(125.137.xxx.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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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에 3천원· 크지도 않아요· 중간 크긴데 그러내요·
채소들이 어찌나 비싸던지 모양내기로 넣던 것들은 어지간한건 안넣기로 했어요·
44. 물가관리
'16.2.7 2:56 AM
(1.228.xxx.78)
못하는걸 대통령 탓하지 누굴탓하나요
아주 국민든 말려 죽일려고 작정을 했군요
미친 냔
45. ...
'16.2.7 3:42 AM
(182.215.xxx.170)
그 미친 냔이 뭘 알아야죠... 손에 물 한방울 안 뭍치고 육십 평생을 살았을텐데,,,
46. 2016 병신년아
'16.2.7 5:22 AM
(58.7.xxx.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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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저 지경이면 당연히 물가 관리를 못한 정부가 욕 먹어야하는거고, 그 정부의 리더로 니들이 박할매 앉혀 놨으면 그 할망구가 욕 먹어야 되는거지. 뉘들은 박할매 뭐하는 사람으로 뽑았냐? 세금으로 꼬까입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라고?
47. 흠
'16.2.7 8:29 AM
(14.45.xxx.194)
-
삭제된댓글
조금 불편하고 불친절해도
재래시장 이용하심되요ㅠ
48. ㅇㅇ
'16.2.7 8:33 AM
(125.141.xxx.142)
평생을 공주님 대접 받으면서 귀하게만 살아오던 사람한테 한 나라의 수장직을 턱 하니 맡겨놓은거 부터가 코메디 아닌가요? 거기다가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할 수 밖에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 보니까 기가 차데요 ㅋ
이러니 물가고 나발이고 지 꼴리는데로 나대는거지요. 교과서 국정화나 하면서 사람들 세뇌나 시키려고나 하지.
49. 2배 오른 거 맞을 듯..
'16.2.7 8:46 AM
(218.234.xxx.133)
겨울에는 무가 한참 싸잖아요. 아직 겨울무 나올 때이고 마트에서 실한 거 900원에 늘 팔았거든요. 좀 비싸봐야 1100원 정도.. 그런데 어제 보니 무 하나에 2600원이에요. 깜짝 놀랐어요.
겨울 한파라고 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지난해에도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간 적 많았어요..)
설 대목 때문인가 싶어 그냥 채소는 자제하는 걸로...(제사 안지내는 집이라 가능하네요)
50. 물가 비싼게
'16.2.7 9:00 AM
(49.197.xxx.19)
왜 대통령 때문 이냐고 하는 사람님.
물가 제대로 관리 못하는건 정부 책임이죠?
현 정부의 최고 책임자는 누구인가요?
머릿속에 온통 어떤 꼬까옷 입고 해외 나들이 갈 생각만 하지말고 민생을 살펴야지요?
51. 돌았군
'16.2.7 9:02 AM
(175.170.xxx.198)
뭐든지 대통탓 정치탓이죠ᆞᆢ
현재 중국 사는데ᆞᆢ
야채 곡물 같은건 전국공통으로 값이 똑같고 무지하게 쌉니다 물론 중국은 각 성마다 근거리에 농촌이 형성되어 있어서 싼것도 있겠지만 일단 정부가 물가를 틀어쥐고 있어요
물대포에 체루가스에 정부에 맞설땐 강력한 척 하고
왜 민생에 대해서는 물탕인지ᆞᆢ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 찍는 무뇌진상들 정신 차리라
52. ...
'16.2.7 9:26 AM
(180.231.xxx.68)
-
삭제된댓글
이만원
안 미친게 없네 이나라
그년은 하는게 대체 뭐지
53. ...
'16.2.7 9:37 AM
(180.231.xxx.68)
이만원
안 미친게 없네 이나라
닥은 하는게 대체 뭐지
54. 저
'16.2.7 10:48 AM
(180.66.xxx.3)
윗분 정부 부채600조 아니예요.
그들이 그렇게 발표했죠. OECD국가 중에서도 평균 이하라고..
공기업,연금 부채 600조 더하면 1200조가 국가 부채예요.
저렇게 눈가리고 아웅인지 몰라..
55. 재래
'16.2.7 11:04 AM
(119.192.xxx.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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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윗분
재래시장 쪽파값이 그렇다구요.
18000원 쪽파
산적꼬지 해야하는데 다른 거 다 준비했는데
쪽파만 아까워서 아직 못샀네요
56. ..
'16.2.7 1:17 PM
(121.157.xxx.75)
저 이글 읽고 두려움에 떨며 오전에 마트 다녀왔는데요
이정도는 아니어서 나름 안심하며? 장봐왔습니다
대파가 윗분말대로 사천원선이더군요
57. ..
'16.2.7 2:08 PM
(61.102.xxx.45)
요즘 너무 비싸요
마트 장볼때 마다 신기록 갱신중이에요
지난 연말에 40마넌 나와서 놀랐는데,이번 장보는데 55만원
차례도 안지내고 그냥 세식구 명절때 먹을거 장보는데 그러네요
소갈비를 사긴 했지만...
저는 참고로 깐쪽파 조금 팩에 얹어 놓은거 4,880 에 사왔습니다
58. 문어
'16.2.7 3:24 PM
(121.189.xxx.21)
저희 문어 꼭 올리는데
키로에 6만오천원~~
보통 3키로 샀는데
이번엔 1.5키로로요
거의 역대 최고네요
59. ㅎㅎ
'16.2.7 3:35 PM
(121.153.xxx.43)
너무 물가와 정권을 연관하진 맙시다 전두환 정권때 물가가 연구대상일정도로 잡혔다는건 다 알려진 사실인더 전두환씨가 자기 휼륭한 대통령이었다고 할까봐 겁나네요.
이번 문어는 잘 안잡혀 귀하다고 뉴스에도 나왔네요
60. co4485
'16.2.7 5:23 PM
(211.44.xxx.37)
이런 상황인데도 그젠가요 재래시장 납셨는데 어느 노인네 왈 대통령님 저희가 지켜드릴게요~~ㅋㅋ
물가나 어케 지켜봐라 대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