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학벌 좋으신 분들 많은 것 같아요
내공이 엄청난 글들도 많이 보이고...
늘 궁금했는데 이유가 뭘까요?^^; 입소문이나 추천으로 여기 가입하신건지...
1. ..
'16.2.6 5:1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사람이 많으니 비율적으로 많은거 아닐까요?
해당 질문 나오면 관련자들이 대답해주는거고요.2. ..
'16.2.6 5:18 PM (219.241.xxx.147)사람이 많으니 비율적으로 많은거 아닐까요?
해당 질문 나오면 관련자들이 대답해주는거고요.
가입에 학력제한 있는 것도 아니고 수다 요리 사이트인데 타사이트보다 높을 이유는 없죠.3. 그건
'16.2.6 5:19 PM (121.172.xxx.84)학력이 좋은 분도 있겠지만
인성이 훌륭한 분들도 많이 있는듯 해요.4. 원글
'16.2.6 5:21 PM (110.70.xxx.73)아... 학교나 직업 이야기나 특정 분야의 지식 이야기 나오면 달리는 댓글 보고 말씀드린 거예요. 훌륭한 인성도 물론 삶의 내공에 기여하구요 : )
5. ..
'16.2.6 5:26 PM (14.52.xxx.65)생각이 깨어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상식이 통하는 분들도 많고 여기 들어와보면 앞으로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겠구나 싶어 안심이 된달까요.
글쓰는 내공도 대단하고 재미와 위트 있으신분도 많아서 중독돼요^^6. ...
'16.2.6 5:26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돈 잘버는 사람들도 많은 듯
저도 나름의 통찰력을 발휘하는 글을 쓸때도 있지만
다른 댓글에서도, 개인의 지혜나 노하우가 엿보일때가 있어서
82에 즐겨 들어옵니다7. 뭘
'16.2.6 5:27 PM (175.209.xxx.160)보고 그리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각 분야별로 다 많을 거예요. 특정 주제 나올 때 관련있는 사람들이 다 글을 쓰니 많아 보이는 거죠. 병원 가면 세상엔 아픈 사람들이 엄청 많잖아요. 하지만 현실에선 건강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구요. 여기 키 150 안 되는 분 계시나요? 이랬는데 답글이 100개가 달리면 정말 키 150 안 되는 사람이 이렇게도 많구나...하겠죠.
8. ..
'16.2.6 5:2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저도 나름의 통찰력을 발휘하는 글을 쓸때도 있지만
다른 댓글에서도, 개인의 지혜나 노하우가 엿보일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그런 좋은 내용을 공짜로 읽는게 미안할 정도예요9. ....
'16.2.6 5:41 PM (125.61.xxx.2)흠..
가사도우미나 마트직원같은 3D 업종 종사자들이나
엄청 권위적인 체대 교수님까지 계시데요. 내가 체대 출신에 대해 안좋게 적었더니 글 복사해서
강의자료로 쓰겠다고 협박질해서 다른 아줌마들이 욕했는뎅10. ..
'16.2.6 5:4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회원수가 많으니 그런거죠.
일베도 있는걸요 뭐.11. ...
'16.2.6 5:47 PM (66.249.xxx.218)글쓰는 내공도 대단하고 재미와 위트 있으신분도 많아서 중독돼요^^22222
12. ...
'16.2.6 6:17 PM (121.143.xxx.125)근데 그만큼 이상한 사람도 진짜 많아요.
13. 근데
'16.2.6 6:25 P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원래 인터넷 커뮤니티 죽순이들중에 의외로 고학력자 들이 많아요 제가 경험해보면
저학력 친구들은 그냥 오프라인에서 술마시고 놀지 이렇게 활자로된 수다는 관심 없더라구요.
그냥 어쩌다 한번 들어가고 이러긴 해도..14. .....
'16.2.6 6:25 PM (58.233.xxx.131)학력보다는 통찰력과 연륜이 느껴지는 글이 있어서 좋아요.
15. 사람이 많으니
'16.2.6 6:30 PM (121.166.xxx.108)업소녀도 많다 하더이다. 그리고 전에 자기 아기 죽인 여자도 평소에 여기다 글 올리곤 했대요. 결론은 유저 숫자가 많다는 거겠죠.
16. 국정충들분열충들
'16.2.6 6:53 PM (59.7.xxx.80)어중이떠중이들 안왔던 한 3ㅡ4년전이 황금기였어요. 최근 1년사이 82에 정신병자들 너무 많음
17. 국정충들분열충들
'16.2.6 6:54 PM (59.7.xxx.80)그리고 그정병들때문에 괜찮았던분들 보석같은분들도 이곳에 발을 많이들 끊었어요. 예전엔 정말 분위기 훈훈하고 단합잘되고 상식적인 토론오가고 지적이고 위트있고 따뜻한 조언 넘쳤었는데... 뭐 암튼 그랬다구요.
18. ...
'16.2.6 7:33 PM (116.32.xxx.15)타사이트보다 좋은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19. ...
'16.2.6 8:31 PM (211.36.xxx.50)건질만한 주옥같은 내용이 좀 많죠.
그러나 아닌분들도...ㅠㅠ20. ᆢ
'16.2.6 11:13 PM (180.229.xxx.156)똑똑한분 지혜로운분들 많더라구요. 더불어 예민한분들도 많아요. 악플도 많구요.
21. ㄹㄹㄹ
'16.2.6 11:14 PM (77.99.xxx.126)글빨 좋은 언니들도 많고 경험 많은 분들 많은 반면 또라이들도 많은 거 같아요..근데 그건 어딜가나 그러는거고 그런 글은 안보면 되니까 괜찮음..근데 망상글도 많은 것 같아요 ㅠㅠ
22. 초창기 멤버들 ..
'16.2.6 11:28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원래 이 사이트가 일하면서 밥해먹기 요리책을 기반으로 시작되었어요. 지금은 컴퓨터, 스마트폰이 집집마다 텔레비젼 있는 있는것처럼 보편화가 되었지만 15년전(?)쯤엔주부들이면서 컴퓨터가 일상적인 도구인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대학 다니면서 386, 486쓰던 세대들이죠. 그 시절 여기 멤버들중 정말 후덜덜한 이력 가지신 분들이 많았어요. 배울거 천지였죠. 82쿡이 자정을 한다 해도 지나치게 흐려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많은 분들이 시간낭비라고 떠났고요. 저도 일정기간 냉담했다가 일년에 몇번 한가할때 몇주정도 열심이다가 다시 정떨어져 떠났다가... 다 들락날락합니다.
23. 라헬
'16.2.7 1:25 AM (210.221.xxx.187)원래 이 사이트가 일하면서 밥해먹기 요리책을 기반으로 시작되었어요. 지금은 컴퓨터, 스마트폰이 집집마다 텔레비젼 있는 있는것처럼 보편화가 되었지만 15년전(?)쯤엔주부들이면서 컴퓨터가 일상적인 도구인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대학 다니면서 386, 486쓰던 세대들이죠. 그 시절 여기 멤버들중 정말 후덜덜한 이력 가지신 분들이 많았어요. 배울거 천지였죠. 82쿡이 자정을 한다 해도 지나치게 흐려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많은 분들이 시간낭비라고 떠났고요. 저도 일정기간 냉담했다가 일년에 몇번 한가할때 몇주정도 열심이다가 다시 정떨어져 떠났다가... 다 들락날락합니다.222222222
저도 10년가까이 됬는데 그동안 삼사년은 발길을 끊었다가 다시 와봤네요...예전이 참 그리워요. 그래도 많이 괜찮아 진 것 같아서 예전 서글펐던 마음이 좀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