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6-02-06 14:39:02

내가 체험한 삼양라면

농심라면 먹다가 삼양라면으로 바꾼 분들의 간증입니다:

컴퓨터 부팅 안될때 삼양라면 국물 살짝 뿌린 후 부팅됨.

자동차 문 열리지 않아 카센터 아저씨 불러도 되지 않아서 삼양라면 국물 살짝 뿌렸더니 문열림.
(카센터 아저씨 신기해 함. 그게 무슨 물이냐고 놀라서 묻길래 말해도 안믿을거 같아 그냥 웃음으로 때움)

감기 걸렸을때 삼양라면 한그릇 먹고 자면 다음날 감기 기운 없어짐.

입가 헐었을때 삼양라면 국물 살짝 문질러주면 다음날 감쪽같이 없어짐.

상처 났을때 삼양라면 면발 붙여주면 통증 바로 없어지고 신속히 아물게 됨.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을때 국물 속에 넣어주니 살아남.

죽어가던 햄스터가 삼양라면을 먹여주니 살아남. 차갑던 체온이 따뜻해지며 움직이며 돌아다녔습니다.

쇼핑센터에서 어떤 건장한 청년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을때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 119를 부르라고 할때

삼양라면 국물을 입에 흘려넣어 주었더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휴게실로 감.

어느 수족관에서 여학생 둘이 자신이 기르던 햄스터가 다리가 부러졌다고 데리고 왔을때

가게 주인의 손에 다리를 쭉 뻗고 움직이지 못하는 햄스터 다리에 삼양라면 면발을 감아주었더니

햄스터가 바로 다리를 움직임.  그리고 그 햄스터가 주인의 손에 묻은 라면국물을 허겁지겁 �아먹음.

나중에 그 학생들에게 삼양라면 한박스씩 주었더니 너무 감사해 함.

*직접 들은 다른 분의 간증
냉장고 냉동이 안되서 삼양라면 국물을 냉장고 뒤에 뿌려주었더니 정상으로 작동됨.

보일러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A/S를 불렀으나 고칠 수 없고 그냥 쓰라고 해서 삼양라면 끓이는 소리를 들려주니 보일러 소리가 조용해짐



할레루야~~아멘~
IP : 123.2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 꺼져!!
    '16.2.6 2:50 PM (175.114.xxx.229)

    삼양라면 만세!!!! 온갖 새로운 라면이 나와도 꿋꿋하게 주황색 삼양라면이 진리!!

  • 2. ..
    '16.2.6 2:53 PM (211.36.xxx.90)

    삼양라면이 진리22222

  • 3. 무안 단물은 가라~
    '16.2.6 2:55 PM (61.102.xxx.177)

    은혜가 샘솟는 삼양라면 국물이 여기 왔다~

  • 4. ...
    '16.2.6 3:32 PM (123.212.xxx.164)

    이건 몬가요.....?

  • 5. 탈모가 있을때는
    '16.2.6 3:56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혹시 국물로 맛사지해주면 사자머리가 될수도 있을까요,

  • 6. 인스
    '16.2.6 3:56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암도 고치겠어요

  • 7. ...
    '16.2.6 4:05 PM (123.213.xxx.172)

    ㅎㅎㅎㅎㅎ

  • 8. 탱자
    '16.2.6 5:01 PM (118.43.xxx.112)

    믿음(종교)이 좋을 떄도 있죠.
    또한 과학적으로 placebeau effect라는 것이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88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91
525787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205
525786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72
525785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51
525784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723
525783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80
525782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94
525781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41
525780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27
525779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33
525778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49
525777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97
525776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48
525775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86
525774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56
525773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3,000
525772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414
525771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31
525770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53
525769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57
525768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35
525767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707
525766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80
525765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51
525764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