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16-02-06 14:39:02

내가 체험한 삼양라면

농심라면 먹다가 삼양라면으로 바꾼 분들의 간증입니다:

컴퓨터 부팅 안될때 삼양라면 국물 살짝 뿌린 후 부팅됨.

자동차 문 열리지 않아 카센터 아저씨 불러도 되지 않아서 삼양라면 국물 살짝 뿌렸더니 문열림.
(카센터 아저씨 신기해 함. 그게 무슨 물이냐고 놀라서 묻길래 말해도 안믿을거 같아 그냥 웃음으로 때움)

감기 걸렸을때 삼양라면 한그릇 먹고 자면 다음날 감기 기운 없어짐.

입가 헐었을때 삼양라면 국물 살짝 문질러주면 다음날 감쪽같이 없어짐.

상처 났을때 삼양라면 면발 붙여주면 통증 바로 없어지고 신속히 아물게 됨.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을때 국물 속에 넣어주니 살아남.

죽어가던 햄스터가 삼양라면을 먹여주니 살아남. 차갑던 체온이 따뜻해지며 움직이며 돌아다녔습니다.

쇼핑센터에서 어떤 건장한 청년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을때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 119를 부르라고 할때

삼양라면 국물을 입에 흘려넣어 주었더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휴게실로 감.

어느 수족관에서 여학생 둘이 자신이 기르던 햄스터가 다리가 부러졌다고 데리고 왔을때

가게 주인의 손에 다리를 쭉 뻗고 움직이지 못하는 햄스터 다리에 삼양라면 면발을 감아주었더니

햄스터가 바로 다리를 움직임.  그리고 그 햄스터가 주인의 손에 묻은 라면국물을 허겁지겁 �아먹음.

나중에 그 학생들에게 삼양라면 한박스씩 주었더니 너무 감사해 함.

*직접 들은 다른 분의 간증
냉장고 냉동이 안되서 삼양라면 국물을 냉장고 뒤에 뿌려주었더니 정상으로 작동됨.

보일러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A/S를 불렀으나 고칠 수 없고 그냥 쓰라고 해서 삼양라면 끓이는 소리를 들려주니 보일러 소리가 조용해짐



할레루야~~아멘~
IP : 123.2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 꺼져!!
    '16.2.6 2:50 PM (175.114.xxx.229)

    삼양라면 만세!!!! 온갖 새로운 라면이 나와도 꿋꿋하게 주황색 삼양라면이 진리!!

  • 2. ..
    '16.2.6 2:53 PM (211.36.xxx.90)

    삼양라면이 진리22222

  • 3. 무안 단물은 가라~
    '16.2.6 2:55 PM (61.102.xxx.177)

    은혜가 샘솟는 삼양라면 국물이 여기 왔다~

  • 4. ...
    '16.2.6 3:32 PM (123.212.xxx.164)

    이건 몬가요.....?

  • 5. 탈모가 있을때는
    '16.2.6 3:56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혹시 국물로 맛사지해주면 사자머리가 될수도 있을까요,

  • 6. 인스
    '16.2.6 3:56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암도 고치겠어요

  • 7. ...
    '16.2.6 4:05 PM (123.213.xxx.172)

    ㅎㅎㅎㅎㅎ

  • 8. 탱자
    '16.2.6 5:01 PM (118.43.xxx.112)

    믿음(종교)이 좋을 떄도 있죠.
    또한 과학적으로 placebeau effect라는 것이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704 엑셀을 가장 빨리 배울수 있는 길은 뭘까요? 13 막막 2016/02/13 3,174
527703 요새 강남 상가도 비어가네요. 자영업 헬게이트 오픈 11 ㄷㄷ 2016/02/13 5,807
527702 누가 진짬봉, 맛짬뽕 맛있다고 했는지 입맛 버렸어요. 43 참말로 2016/02/13 6,184
527701 햄버그 스테이크 레시피를 찾습니다 2 레시피 2016/02/13 1,011
527700 결혼한지 42년 나이 70인데..생존해있는 시모. 52 .... 2016/02/13 21,894
527699 엄마한테 제가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 17 ㅜㅜ 2016/02/13 3,686
527698 비많이오면 배달음식 시키기 좀 그런가요? 13 탕수육 2016/02/13 2,459
527697 자상하지만 무관심한 남편 .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11 to 2016/02/13 3,494
527696 동유럽 패키지 여행 고민 9 .... 2016/02/13 4,919
527695 '기'가 세다는 건 5 딩이 2016/02/13 2,740
527694 나이들면 같은 얘기를 왜 반복해서 하는 걸까요 7 지금은 2016/02/13 2,416
527693 고려대 건축과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54 그럼 2016/02/13 8,636
527692 개성공단이요., 14 궁금 2016/02/13 1,782
527691 코스트코 추천 5 사러가요~ 2016/02/13 2,216
527690 수준을 못따라갈거면.. 강남갈 필요 없을까요? 9 아기엄마 2016/02/13 2,642
527689 세부여행 면세점 혜택못받나요 5 필리핀 2016/02/13 1,640
527688 결혼후..함은 어떻게 처분하셨나요? 6 봄날 2016/02/13 1,595
527687 팥죽은 딱 하루 맛있네요. 13 보라 2016/02/13 2,395
527686 안방 벽이 석고보드인데 커텐 어찌 다나요? 2 ^^* 2016/02/13 1,329
527685 김어준 파파이스 2 ... 2016/02/13 1,096
527684 서양 결혼식에 전처들 참석 일반적인가요? 3 외국은 2016/02/13 1,354
527683 이디야 추천메뉴 있나요 2 커피메냐 2016/02/13 3,341
527682 우리 시누자랑할래요ㅋㅋ 9 ㅡㅡ 2016/02/13 3,661
527681 직장에 병가내려고 하는데 진단서 어찌해야할까요? 2 섬아씨 2016/02/13 2,686
527680 파리에서 운전해서 지베르니나 베르사유가기 21 ㅣㅣㅣ 2016/02/1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