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은 그냥 옷 방으로 . 창고로 쓰고 있는데요.
한 번씩 들어가면 바닥도 너무 차고. 공기가 너무 추워요.
지역난방인데 다들 그런지 .
사람 자는 방이었음 큰 일날 정도니 저희 집이 이상한 거겠죠?
그 방은 그냥 옷 방으로 . 창고로 쓰고 있는데요.
한 번씩 들어가면 바닥도 너무 차고. 공기가 너무 추워요.
지역난방인데 다들 그런지 .
사람 자는 방이었음 큰 일날 정도니 저희 집이 이상한 거겠죠?
저는 세사는데 뒷베란다를 터서 작은방을 확장한 집이에요.
베란다 만큼은 난방도 안되구요.
그방은 엄청 추워요.
암막커튼도 했구요.
뽁뽁이도 붙였어요.
그래도 그방 문여닫을때마다 찬바람이 훅.
작은애가 그방 쓰는데 내집이면 다시 확장부분 샷시해서달고 싶어요.
확장도 안 한 집인데 그래요.
맞아요. 문 열 때마다 찬바람이 훅!^^
우리는 확장해서 추워요.
다시 문 달려니 이중창은 160 달래요.
걍 창고방으로 써요.
확장을 안해도 춥다니 아주 몹쓸 방이네요.
북쪽방이 확장안했는데 추워요~~
집 팔 때를 대비해서 창문 샷시 공사를 새로 해야할까요.
160 정도 든다는 말씀이죠?
몹쓸 방^^
아~ 그냥 창문만 이중으로 하면 좀 덜 들겠군요.
저는 아예 뽁뽁이로 창문을 다 덮어버렸어요 ㅎㅎ
훨씬 따뜻해요
대부분 창문 유리에만 붙이는데
이렇게 덮어버리니 기온차가 확실히 나요
봄 되면 떼고 겨울오면 다시 덮을려구요
투명테잎으로 문 돌아가며 다 발랐구요
문틈새는 문풍지로 붙이고 창은 뽁뽁이로 발랐더니
전혀 추운거 못느끼겠어요
문을 활용은 못하지만 여름에도 덥지 않고 방음도 되고 좋아요
저희집도 가장 작은방이 그런데 확장안해도 추워요 ㅠ 딴방은 안이런데 여기만..ㅜ.ㅜ
건설의 총체적인 문제로군요.
저희집만 이러나 했는데.
윗 분들 새 아파트인데도 그런건지.
새 아파트 사시는 분들 얘기 좀 듣고 싶네요.
우리도 북쪽방 있지만 안추워요 새로지은 아파트라 그럴거예요 래미안인데
북쪽 작은방 뒤가 뒷베란다 잇어요 뒷베란다도 문닫으면 아녹해요
반포에 어마무시한 전세가를 갱신중인 아파트
북쪽방 뽁뽁이에 비닐에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
어머 저희집만 그런줄알았네요
베란다 있는 작은 방 너무추워요, 안에 바람이 부는 느낑.
외풍 너무 심해요. 확장 안함
네....그 방 춥습니다. 확장 안했고요.
사람이 못 잘 정도는 아니고요...다른 방 보다 1~2도 정도 낮아요.
왜 추울까 살펴보니...뒷베란다로 통하는 벽면 전체가 유리문인데다가
이중문이 아니라 홑문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부엌 옆 작은 방도 다용도실(작은 베란다)에 맞대어 있는데 이중창이어서 그런지 절대 안춥고 따십니다.
10년된 아파트이구요
정남향이고 북쪽베란다 방 하나도 안추워요
확장 안했구요( 애초에 못하게 되어있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창이 전창이 아니라 반창이구요
이중창이에요.
예전에 정남향 아파트 북쪽방은 전창에 단일창이었는데( 확장하라고 베란다 높이가 같았어요)
그방은 창 가까운데 있으면 찬바람 들어왔어요
그래도 그다지 춥지는 않았어요
춥다는 분들은 아마 단열이 잘 안되는 듯하네요
살짝 1~2도 정도 서늘하긴 하지만 사람이 못 살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안방은 남향이고 그 방은 북향이라..그 정도 차이는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요.
베란다 확장해서 2중창에이었고, 윗님 말대로 창문이 전창 아니고 반창보다 살짝 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