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ㅠㅠ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6-02-06 14:35:35

시댁은 차로 막히지 않으면 차로 한시간 정도 걸려요.
친정은 비행기로 한시간..

딸아이가 어제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약을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야 잠깐떨어졌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37.5~38 도를 왔다갔다하네요..

오전에 병원 다녀왔더니 목이 많이 부었다고..
시댁에 내일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갈 계획인데..
친정은 가지말아야 겠죠...
아부지 생신도 있어서 가고 싶었는데
마음이 서글프네요....ㅠ

IP : 119.193.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여..
    '16.2.6 2:41 PM (125.180.xxx.81)

    어제 유치원선생님이 아이친한친구가 독감진단받았다고..저희아이지켜바야할꺼같다고 연락주시더니..
    오늘아침에 열나서 병원갔다왔네요..
    저도시댁은 내일가고..친정은 못갈꺼같아요..
    안가는건괜찮은데 무슨핑계를대고 저희집으로와야할지..
    계속붙잡아두시는분들이라..
    참고로시누는 시댁안가고오늘부터 10일까지친정에있는다네요..그뒤치닥꺼리하는게 더시릇데..

  • 2. ㅠㅠ
    '16.2.6 2:44 PM (119.193.xxx.89)

    애기가 아파서 친정도 못가는데
    왜 시댁에 계속 있으라고 하실까요.....

  • 3. ...
    '16.2.6 3:01 PM (121.166.xxx.239)

    그냥 남편만 보내고 아이랑 님은 집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새 독감이 유행이긴 하나봐요. 저희 작은애도 외갓집 가는 걸 엄청 기다렸는데, 지금 독감 걸렸어요 ㅠㅠ 저는 봐서 저랑 작은애만 그냥 집에 있고 남편과 큰애만 보낼려구요.

  • 4. ...
    '16.2.6 3:02 PM (121.166.xxx.239)

    게다가 저는 애 독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옮을까봐 그것도 엄청 신경 쓰여요.

  • 5. ..,
    '16.2.6 3:06 PM (220.120.xxx.147)

    애들은 금방 좋아지기도 해요
    아이 상태봐서 친정 가도 되면 가시고
    안되겠음 집에 일찍 와서 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친정은 다음 주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616 이 가방 살까요 말까요? ㅜㅠ(조언 구해요오옹오~~~!!!) 9 Rlfjfj.. 2016/02/10 2,845
526615 모니터가 갑자기 색번짐이 생기네요 4 ;;;;;;.. 2016/02/10 934
526614 해킹때문에 보안강화한답시고 물건살때 너무 짜증나죽겠어요 진짜 3 dd 2016/02/10 923
526613 국민의당, 사드 배치 반대..공정3법 당론발의키로 2 No THA.. 2016/02/10 462
526612 코리아 엑스포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6개의 다른 시각 .. light7.. 2016/02/10 500
526611 남편 태도가 열받아요. 47 ... 2016/02/10 14,703
526610 서울시내 일반고중.. 1 jj 2016/02/10 1,053
526609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417
526608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526
526607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362
526606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869
526605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49
526604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286
526603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684
526602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802
526601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716
526600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978
526599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612
526598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746
526597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262
526596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방울토마토 2016/02/09 2,673
526595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ㅠㅠ 2016/02/09 919
526594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2016/02/09 4,264
526593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아이린뚱둥 2016/02/09 3,530
526592 한라봉 어디서 구입하세요? 2 찬이엄마 2016/02/09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