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ㅠㅠ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6-02-06 14:35:35

시댁은 차로 막히지 않으면 차로 한시간 정도 걸려요.
친정은 비행기로 한시간..

딸아이가 어제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약을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야 잠깐떨어졌다
약기운이 떨어지면 37.5~38 도를 왔다갔다하네요..

오전에 병원 다녀왔더니 목이 많이 부었다고..
시댁에 내일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갈 계획인데..
친정은 가지말아야 겠죠...
아부지 생신도 있어서 가고 싶었는데
마음이 서글프네요....ㅠ

IP : 119.193.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여..
    '16.2.6 2:41 PM (125.180.xxx.81)

    어제 유치원선생님이 아이친한친구가 독감진단받았다고..저희아이지켜바야할꺼같다고 연락주시더니..
    오늘아침에 열나서 병원갔다왔네요..
    저도시댁은 내일가고..친정은 못갈꺼같아요..
    안가는건괜찮은데 무슨핑계를대고 저희집으로와야할지..
    계속붙잡아두시는분들이라..
    참고로시누는 시댁안가고오늘부터 10일까지친정에있는다네요..그뒤치닥꺼리하는게 더시릇데..

  • 2. ㅠㅠ
    '16.2.6 2:44 PM (119.193.xxx.89)

    애기가 아파서 친정도 못가는데
    왜 시댁에 계속 있으라고 하실까요.....

  • 3. ...
    '16.2.6 3:01 PM (121.166.xxx.239)

    그냥 남편만 보내고 아이랑 님은 집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새 독감이 유행이긴 하나봐요. 저희 작은애도 외갓집 가는 걸 엄청 기다렸는데, 지금 독감 걸렸어요 ㅠㅠ 저는 봐서 저랑 작은애만 그냥 집에 있고 남편과 큰애만 보낼려구요.

  • 4. ...
    '16.2.6 3:02 PM (121.166.xxx.239)

    게다가 저는 애 독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옮을까봐 그것도 엄청 신경 쓰여요.

  • 5. ..,
    '16.2.6 3:06 PM (220.120.xxx.147)

    애들은 금방 좋아지기도 해요
    아이 상태봐서 친정 가도 되면 가시고
    안되겠음 집에 일찍 와서 아이에게 집중하시고
    친정은 다음 주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62 딸기잼 - 어떤 브랜드가 맛있나요? 26 궁금 2016/02/16 6,387
528761 아기가 양수를 삼켰다는데요 6 도와주세요 .. 2016/02/16 6,204
528760 예비중 여 클렌징추천부탁드려요. 1 여중생 2016/02/16 544
528759 아이라이너 추천 해주세요. 5 문의 2016/02/16 1,640
528758 먼 타지로 이사갈 경우 전세잔금 어떻게 받으셨어요? 1 꽃마리 2016/02/16 643
528757 이렇게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에 못가면? 9 솔직하게 씁.. 2016/02/16 2,445
528756 문화센터 말고 비싼 유아 교육센터도 나이 많은 엄마가 많아요. .. 6 호후 2016/02/16 1,616
528755 가난한 것에 대한 단상 24 밤톨이 2016/02/16 8,455
528754 주사기 재사용은 바늘까지 포함인가요? 9 모모 2016/02/16 2,042
528753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2016/02/16 2,309
528752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도움됐으면 2016/02/16 4,733
528751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2016/02/16 4,183
528750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컬리수 2016/02/16 3,901
528749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두통 2016/02/16 5,098
528748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2016/02/16 4,120
528747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헬스장 2016/02/16 1,660
528746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000 2016/02/16 2,514
528745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고지대 2016/02/16 1,313
528744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2016/02/16 1,318
528743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ㅁㅁ 2016/02/16 5,329
528742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힘듦 2016/02/16 4,915
528741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ㅇㅇ 2016/02/16 24,349
528740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2016/02/16 1,474
528739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제목없음 2016/02/16 3,027
528738 시부모님의 말 9 한숨 2016/02/16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