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주문은 어짜피 안되고 직접 가서 사온다면
오늘 갈만할까요? 코스트코 양재점입니다. 마의 염곡사거리가 두려워요 -0-
평상시엔 주말에가는거 엄두가 안나서 항상 코스트코 구매대행으로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사람들 다 빠져나가서 거리 한적해지면 용기를 내서 한번 가볼려구요
보통 설 추석 전에 대박 많았어요.. 차라리 설 담날이나 담담날 가세요.
오늘 코슷코 가시면 지옥을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ㅠㅠ
며칠 전 주말도 아닌 평일 낮에 갔다가 들어간지 10분 만에 나왔어요.차를 멀리 유료주차장에 대고 손으로 몇개만 후다닥 들고 나왔으니 망정이지..정말 정말 너무 심하더군요..
절대 가지 마세요.
주차장 들어가지 전에 진 다빼서 영혼이 가출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