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금 안받았는데 열쇠주라는 부동산

^^*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6-02-06 11:58:16

8년간 한집에서 전세살다가 제집이 안나가서 제가할수없이 제집으로 갑니다

 

8년동안 집주인 속썩인적 없어요

 

윗집에서 누수나면 제가 알아서 다 해결하고--윗집 집주인 전번알아내서 수리요청

 

자지구레한거 신경안쓰이게 했지요

 

서로 잘지냈는데..

 

 

12월에 계약금 천만원 받은상테

잔금날 집주인이 부동산에 못옴

 

전화로 집주인이 12월에계약금 1200만원 보냈다고함

 

전 은행가서 거래내역서 확인 --천만원 맞음

 

전  천만원 받았다

 

집주인은 천이백 보냈다   차액2백만원

 

그와중에 들어올 세입자가 기다리니 열쇠먼 저 달라고함

 

잔금 다 받아야 준다고 하니 들어올 신혼부부 여자가  비웃음 --논술선생이라며--인성이  참...

 

 

 

 

게약후에도 치수잰다고 해서 좋은마음으로 집 다시한버 보여줬는데 지 친정부모 보여주려고 거짓말한것임 

 

 

와서 정신없이 하고 이거저거 만짐--가고 난후 불쾌함

 

집주인이 다시 확인후 잔금 장기수선 충당금 보내줌

 

집주인보다 들어올 세입자 여자가   괘씸함

 

열쇠 오늘 밤 늦게 줄까요?

 

아니면

 

당신들 같으면  잔금안받았는데 열쇠 들어올세입자에게 줄거냐?고 한바탕 할까요

 

 

 

IP : 221.150.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바탕 해야죠.
    '16.2.6 11:59 AM (61.102.xxx.177)

    잔금을 치뤄야만 그 집에 대한 권리가 생기는 겁니다.

  • 2.
    '16.2.6 12:02 PM (124.49.xxx.162) - 삭제된댓글

    그냥 싸울 필요없이 진금 주셔야 열쇠드립니다 하세요

  • 3.
    '16.2.6 12:02 PM (124.49.xxx.162)

    그냥 한바탕 하지 마시고 잔금 입금하시면 열쇠드릴게요 하세요

  • 4. 끄앙이
    '16.2.6 12:03 PM (182.224.xxx.43)

    저도 꼴랑 3달 살고 다음세입자 구해서 나가는데
    잔금 안 주고 계속 끝까지 비번 가르쳐달라
    청소해놓고 나가라 (청소해놓고 왔다는데도 계속 반복)
    벽지 상했으면 물어내고 가야한다(월세면 행여 상했다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물 줄줄 흘러서 도망치듯 나오는 거였는데
    니잘못으로 곰팡이 생겼으니 깨끗이 하고 나가라

    아주 치가 떨리더군요
    돈도 없는 주제에 빚 잔뜩 끼고 건물 사가지곤
    그리 거지같이 임대업을 진행하더군요
    잠깐 사느라 월세 산건데 나보고 나이도 비슷한데 딱하다고

  • 5. ㅁㅁ
    '16.2.6 12: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잔금이란게 계약금보다 큰거잖아요?
    당연 열쇠안주죠
    뭔 말이지

  • 6. ..
    '16.2.6 12:17 PM (183.100.xxx.157)

    잔금1200 보냈다면서요
    뭔말인지
    그리고 둘어올 세입자가 있으면 그돈으로 잔금주면 되는데 왜??

  • 7. 푸르
    '16.2.6 12:24 PM (121.168.xxx.41)

    잔금 받았으면 된 거예요~

    열쇠 주면서 한마디 슬쩍 하시던지요~

  • 8. 집중
    '16.2.6 12:59 PM (119.207.xxx.217)

    집주인이 잔금 장기수선충담금 주셨다믄서요
    그래도 짐도 안뺏는데 열쇠를 달라니 이상한사람들 같아요

  • 9. 뭔소리
    '16.2.6 1:03 PM (14.47.xxx.73)

    계약금 1000만원 받았고
    집주인 말은 뭐에요? 1200은 뭐고??

    잔금 안받아 안된다고 해야지요.

  • 10. ..
    '16.2.6 1:12 PM (112.140.xxx.220)

    글을 너무 본인만 알게 쓰시네요


    모든거 다 차치하고...
    내가 짐 빼지도 않았는데 열쇠를 왜 줘요?

    사람일을 어찌 아나요?
    그사이도둑 들면 어쩌려고~~

  • 11. ..
    '16.2.6 1:13 PM (112.140.xxx.220)

    글구 한바탕 하고말고 있나요

    한마디만 하세요
    내가 짐빼면 열쇠 주겠다고~
    그뒤엔 대꾸할 이유 없죠

  • 12. ^^*
    '16.2.6 2:11 PM (221.150.xxx.225)

    잔금받아야열쇠준다하니 시건방지게 비웃잖아요

  • 13. 베짱
    '16.2.6 7:36 PM (118.139.xxx.93)

    그러게요...그 세입자 왜 비웃나요???
    그럼 거기에 맞게 행동해야죠....독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88 매사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친구 6 ?? 2016/05/03 1,723
553987 압력솥 쓰다가 터진분 계세요? 5 압력 2016/05/03 3,035
553986 김부겸 "친노가 당내 마찰 일으켜"…서울대 특.. 12 참고하세요 2016/05/03 2,271
553985 속초여행하다 경기도로 가려구요.경로 부탁 드려요 6 양파 2016/05/03 941
553984 방송작가가 꿈인 고등학생 전공을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4 엄마마음 2016/05/03 996
553983 가족들중에 술꾼있으신분들만.. 4 징글징글 2016/05/03 1,380
553982 사교육 일절 안하고 명문대 간 1인인데요(경험담) 54 무밍 2016/05/03 12,894
553981 중3 수학 30점ㅜㅜ2년 넘게 다니던 과외 끊어야겠죠? 11 ㅜㅜ 2016/05/03 3,917
553980 장볼때 뭘 가장 많이 사나요? 야채? 7 2016/05/03 1,979
553979 결혼하면서 남편이 원해 일 그만두신분 잘 적응 하시나요? 10 ㅡㅡ 2016/05/03 2,535
553978 문재인 지지자만 보라고 올라오는 글 10 동영상 2016/05/03 739
553977 원피스에 어울릴 코디 부탁드려요 9 보나마나 2016/05/03 1,729
553976 가고싶은일자리 두명 면접보고 한사람 뽑는대요~ㅠ 4 하고 싶은일.. 2016/05/03 1,197
553975 신축빌라(원룸,투룸) 이름 추천좀 부탁드려요 8 로b 2016/05/03 1,224
553974 날씨 진짜 드럽네요ㅡ비바람, 강풍!! 17 짜증 2016/05/03 3,263
553973 사는게 고달프다 31 . 2016/05/03 6,991
553972 차량 번호판 접촉사고 3 에휴 2016/05/03 1,773
553971 여수케이블카 vs 통영 케이블카 3 케이블카 2016/05/03 2,440
553970 수학강사에요. 저의 수업에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9 ... 2016/05/03 2,157
553969 故 노무현 대통령의 최고 명연설 6 캡틴오마이캡.. 2016/05/03 1,336
553968 노력하는 아이.. 언젠간 빛을 보겠죠? 7 인생선배님들.. 2016/05/03 1,812
553967 여자는 결혼/출산하면 커리어에 제약 생기죠? 2 dd 2016/05/03 1,183
553966 끝까지 수강료 내지않는 수강생 6 이수 2016/05/03 2,432
553965 어휴..주방정리 일주일간 싹 했구만~ 7 기분파 2016/05/03 4,654
553964 한날 이사나가고 들어올때 5 청소 2016/05/03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