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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가정폭력 급증,하루 187건→설연휴 268건

키질조리질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6-02-06 11:18: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72643&...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은 2014년 6월 경찰청 지침에 의거, 경찰이 A, B 등급으로 나눠 사후 모니터링하고 있다. A등급 가정은 사안이 중해 피의자가 구속됐거나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 등 임시조치가 있는 경우 등으로, 경찰은 월 1차례씩 해당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추적 관찰한다. B등급 가정에 대해서는 2개월마다 1차례 방문 또는 전화로 폭력사건이 재발했는지 6개월간 관찰한 뒤 문제가 없으면 등급을 해제한다. 현재 경기경찰청이 관리하는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은 모두 5천860곳(A등급 2천461곳, B등급 3천39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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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역설이네요. 이게 명절의 실체적 진실일지도.

지금도 많지만 명절에 국외로 여행가는 분들 점점 더 많아질 듯 싶어요.

긴 연휴, 답답한 명절 문화가 그리 만드는 듯.

IP : 211.17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6 11:22 AM (66.249.xxx.213)

    그나마 저건 주먹이 오간 폭력만 센거죠.
    폭언도 폭력인데 그런건 포함 안되죠

  • 2. .....
    '16.2.6 11:27 AM (61.102.xxx.177)

    우리 옆집이 명절마다 싸웁니다.
    형제들이 모일 때는 반갑게 인사하는 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싸워대죠.
    아침에는 제사를 지내고 낮에는 싸우고 저녁이면 집으로들 돌아갑니다.
    돌아갈 때는 또 언제 싸웠냐는 듯이 다정하게 작별인사를 나누더군요.
    도대체 뭐하는 짓들인지...에휴...

  • 3. ..
    '16.2.6 11:29 AM (1.243.xxx.44)

    명절, 제사 없애야죠.. 앞으로는 없어질거예요.
    애 하나, 둘 있는데, 무슨 명절.

  • 4. 그러게
    '16.2.6 11:36 AM (112.173.xxx.196)

    외동이 많고 애를 안낳고 하니 명절 귀성 문화 없어지고 제사도 없어질 듯..
    오는 사람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는데 무슨 제사고 명절?

  • 5. ㅇㅇ
    '16.2.6 11:37 A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사망 통계도 2배래요.
    설날 당일날 100명이 조상님 곁으로~

  • 6. ㄱㄱㄱ
    '16.2.6 11:47 AM (115.139.xxx.234)

    이혼도 더많이 한다잖아요 명절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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