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동생, 조언 구합니다.
작성일 : 2016-02-06 10:44:44
2064876
동생에 대해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어제 있었던 일 하나에 대해서만 조언 구합니다.
제가 엄마에게 30만원 짜리 안마기를 사드렸습니다.
저는 엄마와 먼거리에 살고 있고 동생은 결혼해서 가까이에 살고 있습니다.
안마기 사드린지 몇 달 지나서 동생이 빌려갔었나봐요.
그걸 돌려드리지 않고 2년 넘게 썼습니다.
명절이나 연말에 갔을 때 엄마가 가져오라고 하시는거 봤는데
아직도 동생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걸 어제 알았습니다. 화가 나더군요.
카톡으로 좋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엄마드린 선물인데 니가 2년 넘게 쓰냐고, 그건 니가 쓰고 새로 하나 사드리기 바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답변이 오길 안쓰고 있어서 안닳는다고 신경 끄라면서 엄마선물 줬으면 엄마꺼랍니다.
시간 남아도냐고 비꼬기까지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주세요. 동생은 올해 37입니다.
설에 안마기 새로 사드리라는 얘기 한 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IP : 49.170.xxx.24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6451 |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
ㅇㅇ |
2016/02/07 |
18,544 |
526450 |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
하와이 |
2016/02/07 |
3,564 |
526449 |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 |
2016/02/07 |
1,580 |
526448 |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
무서워 |
2016/02/07 |
2,824 |
526447 |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 |
2016/02/07 |
1,646 |
526446 |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
그네아웃 |
2016/02/07 |
3,186 |
526445 |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
아픈아짐 |
2016/02/07 |
2,391 |
526444 |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 |
2016/02/07 |
4,404 |
526443 |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 |
2016/02/07 |
6,632 |
526442 |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
Gj |
2016/02/07 |
1,741 |
526441 |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 |
2016/02/07 |
1,365 |
526440 |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
dd |
2016/02/07 |
2,649 |
526439 |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
저네요 |
2016/02/07 |
3,265 |
526438 |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
ㅇㅇ |
2016/02/07 |
2,608 |
526437 |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 |
2016/02/07 |
1,639 |
526436 |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
조언 |
2016/02/07 |
7,473 |
526435 |
디스커버리 채널 |
다시보기 |
2016/02/07 |
526 |
526434 |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 |
2016/02/07 |
505 |
526433 |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
ㅇㅇ |
2016/02/07 |
5,792 |
526432 |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 |
2016/02/07 |
2,674 |
526431 |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
명절 |
2016/02/07 |
6,880 |
526430 |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
베리베베 |
2016/02/07 |
29,918 |
526429 |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 |
2016/02/07 |
1,174 |
526428 |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
문의 |
2016/02/07 |
1,444 |
526427 |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
잘 해요 |
2016/02/07 |
1,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