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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참석도 안하는 형제에게 제수비용을

받죠? 조회수 : 18,164
작성일 : 2016-02-06 09:38:32

보통 형제가 제사 참석 못하면 비용이라도 보내라고 하는데

오지도 않으니 먹지도 못하는데 왜 제수비용을 받나요?

진짜로 조상이 먹어 음식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만 먹는데 오지도 않는 사람에게까지

비용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양심이 있으면 안오는 사람은 먹지도 못하는 제수 비용은

안받아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IP : 112.173.xxx.196
1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참
    '16.2.6 9:40 AM (112.148.xxx.94)

    누가 제사음식을 먹으려고 하나요?
    그리 억울하면 본인이 맡아 제사 지내고 그 음식 본인이 먹으면 되겠네~

  • 2. ..
    '16.2.6 9:4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제사 자체가 쓰잘데기 없는 일이지만 일단 하기로 결정했을 경우에
    비용분담은 당연한 거고, 와서 처먹든 말든은 본인 선택이니까.

  • 3.
    '16.2.6 9:41 AM (203.226.xxx.23)

    차라리 인연끊고 가지마시길.

  • 4. 하하하
    '16.2.6 9:41 AM (61.102.xxx.177)

    설마하니 그깟 제사음식 때문에 그 아까운 시간을 빼서 힘들게 갔겠어요?

  • 5. ㅎㅎ
    '16.2.6 9:41 AM (175.211.xxx.114)

    제사 좋아서 지내는 사람있나요
    집청소하고 장보고 음식만들고 차리고
    그거 하기 싫으면 돈이라도 보태야죠
    안먹어서 돈내기 싫다면 본인집에서 차리세요
    말인지 방구인지...

  • 6. Pop
    '16.2.6 9:42 AM (183.101.xxx.243)

    관심받고 싶나 어그로네요

  • 7. 뭐래니
    '16.2.6 9:43 AM (175.195.xxx.168)

    더 줘야하는게 정상이죠..
    그거 좋아서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참석 안하면서 본인이 해야될일 대신 하는 사람 노동비로 더 줘야하는게 맞죠!
    그 사람들이 참석안한 당신 몫까지 일하니까!!!

  • 8. 안오는사람한텐
    '16.2.6 9:43 AM (211.36.xxx.25)

    돈받지말아야죠.제사지내는사람이 선택한 일이에요.그건 자기가 알아서 하기.제사참석안하면서 돈도 안내면서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말하는 인간이면 욕먹어마땅.

  • 9. 정말
    '16.2.6 9:44 AM (61.102.xxx.238)

    몰라서 하는소린가요?
    그제사가 누구제산대요?
    안오는사람 조상제사아닌가요?
    본인이 해야할일을 못하면 돈이라도 보내야지요

  • 10. 설마
    '16.2.6 9:44 AM (110.8.xxx.224)

    제사 음식 자기 배속에 넣으려고 제사 지낸다고 생각하시나요? 평소 먹는거에 목숨건 사람 아닌 담에야 내가 안먹으니 제사 비용은 못낸다니요.

  • 11. 제사
    '16.2.6 9:45 AM (112.173.xxx.196)

    형제가 강요 했나요?
    본인이 원해서 하면 본인들 선에서 비용도 충당해서 하는거지 나 하고픈 일에 왜 남의 돈을 써요?
    나도 하기 싫은데 한다는 소리는 나 등신이요.. 하는 거니 그런 하소연 할 필요도 없구요.
    나는 돈이라고 좋다고 받는 사람도 이해 안되지만 주는 사람들은 또 뭔가 싶어요.

  • 12. ..
    '16.2.6 9:46 AM (59.12.xxx.88)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거기 모인 사람들 못먹어서 차례지나고 있는 줄 아세요?
    자기 부모님이라서..며느리라서..자식된 도리로..혹은 가기 싫어도 참석하는 겁니다.

    의무인거죠...아 근데 자기 부모 제사에 참석 못하면 자기 대신 그날 부모제사를 위해서 교통비..음식 만드 수고값을
    돈으로 보태는 게 인간도리 아닌가요?

    내참..참석못하는 남 겅조사에도 축의금..부조금으로 성의 표시하는 세상에...

    식당 밥먹으러 가는데...나는 안가는데 왜 내가 다른 사람 음식값 보태라는 게 아니잖습니까.

    내 배 안채워도 돈만 내고 안 갈수 있다면 안가고 싶은 사람 많아요~~~

  • 13. ...
    '16.2.6 9:46 AM (120.136.xxx.99) - 삭제된댓글

    요즘 제사음식 먹고싶어서 휴가내고 장봐다 상차리는 사람도 있나요?

    이런 형제는 어차피 인연끊긴거나 진배없죠.
    매사 자기생각만하는데다
    대한민국평범 멘탈도 아님.

  • 14. ...
    '16.2.6 9:47 AM (58.230.xxx.110)

    누군가의 노동으로 차려지는거고
    내가 그걸 제공못하면 돈으로라도 보상해야죠...
    이게 상식 아닌가요?

  • 15. 누가 제사를 의무라고 했나
    '16.2.6 9:49 AM (112.173.xxx.196)

    대한민국에 제사를 의무라고 법에 명시라도 되어 있나요?
    국방 교육 납세 의무는 있다 소리 들어도 제사 의무 있다 소리는 첨이네..
    의무도 권리도 아닌 옛 악습을 때려 치우지를 못해 산 사라들이 싸우는 이 짓을 도대체 언제까지들 하고 있을거요?
    길바닥에 기름 낭비 시간 낭비 다 해가면서..

  • 16.
    '16.2.6 9:49 AM (211.36.xxx.188)

    이런 소리 하는 사람에게
    제사 몰아줘야하는데...

  • 17. 어휴
    '16.2.6 9:50 AM (211.179.xxx.210)

    어그로가 아니라면
    철 좀 드세요.
    초등생이라도 그딴 소리는 안 하겠네요.

  • 18. ㅁㅁ
    '16.2.6 9:5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열받지ㅡ마세요
    이미 왕래안하는 인물이면 댁의가정이 정상가정은 아닌건데
    왜 여기와서 거품중?

  • 19. ㅎㅎ
    '16.2.6 9:52 AM (175.211.xxx.114)

    원글이 앞장서서 제사를 없애주면되겠네요
    지책임 아니라고 쏙 빠지지말고
    온집안식구모아서 주장해주세요
    이 제사 없애자구요

  • 20.
    '16.2.6 9:52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왕싸가지세요.
    참석못하면 더 미안해야 할텐데.
    진정한 싸가지십니다.

  • 21. ...
    '16.2.6 9:52 AM (58.230.xxx.110)

    그러니까요...
    제사 없에기 캠페인이라도 좀 하세요...
    안방군수 마냥 여기서 어그로나 끌지말고...
    한심하다...

  • 22. ...
    '16.2.6 9:54 AM (39.121.xxx.103)

    음식하는거 직접 돕지못하니 원글님 도우미비라도 전하세요.
    조상이 제사지내는 사람만의 조상인가요?
    님이나 님 남편도 그 조상밑에서 나왔겠죠..
    어그로같이 식구들 어울리지못하면 돈으로라도 해결하던가..
    아니면 닥치고라도 살거나..
    왜 여기와서 연휴초부터 짜증내고 지랄인건지..
    남들도 같이 기분 더럽자..이건가?
    재수없어서..에라이 퉤퉤!

  • 23. 제사가
    '16.2.6 9:55 AM (222.107.xxx.241)

    본인 선택이라고도 하지만 관습이란건 무시 몬하고
    집에서 차리는사람 정말 힘들거예요
    본인조상 제사 참석 못하면 대신 수고하는 분에게
    드림 고맙겠죠 안주심 따라 다님시로 달라하진않을거고
    에휴 원글님 글보니 제 아이 돌잔치에 참석 못해서 밥 안먹었다고 애기팬티 세장 사 다 주던 윗동서 생각나네요
    하긴 팬티 세장도 성의라여겨야쥬~~^^

  • 24. ...
    '16.2.6 9:56 AM (39.121.xxx.103)

    나도 제사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또 명절있고 제사있으니
    안보던 가족도 보고하는거지..
    괜히 제사지내는거 편들고싶어지네 ㅎㅎ
    암튼..이런 불만쟁이는 만사가 불만..
    남들까지 기분 더럽게 하는 악의 종자들..

  • 25. 장례식가서음식못먹으니
    '16.2.6 9:57 AM (118.32.xxx.208)

    장례식 못가서 음식 못먹으니 조의금은 왜 보내나요?
    결혼식 가서 밥 못먹으니 축의금은 뭐하러 보내나요?
    돌잔치 가지도 못하니 밥도 못먹는데 조카 돌선물은 왜 하나요?

    그런차원??

  • 26. 제사
    '16.2.6 9:57 AM (112.173.xxx.196)

    없애기는 본인들이 하는거지 남이 해주는 게 아니죠
    내가 안하면 자연스럽게 제사가 없어지고 안가면 참석하는 사람이 적어서라도 제사가 없어집니다.
    오는 사람 없는데 누구 보라고 상을 차리겠어요?
    그냥 간단하게 하고 말지.. 그러다 혼자 이게 무슨 짓인가 싶어 없어지구요.

  • 27. ...
    '16.2.6 9:59 AM (58.230.xxx.110)

    연휴에 심심하구나...
    안됐다...

  • 28. 이런
    '16.2.6 9:59 AM (221.140.xxx.231)

    사람들이 유산은 똑 같이 받고싶어함.

  • 29. ..
    '16.2.6 10:00 AM (59.12.xxx.88)

    원해서 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정말 없애고 싶은 거 찬성하지만.....

    이 제도가 비합리제이라서 보다..
    단지 일하기도 싫고 돈도 내기 싢어서..그런거면서
    댓글에더가는 웃기지도 않게 법 운운하는 거
    눈에 보이거든요

    자기가 쓴 글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 30. ㅎㅎ
    '16.2.6 10:02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의무는 외면하고 권리는 개거품 물면서 주장하는...딱 이네요.

  • 31. 제사지내는게
    '16.2.6 10:02 AM (68.80.xxx.202)

    고작 밥 먹으러 가는 겁니까?
    그래서 제수비용이란게 참석자에 한해 머리수대로 밥값내는거예요?
    도대체 어떻게 살면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건지 정말 얼굴 한번 보고싶군요.

  • 32. 그럼
    '16.2.6 10:04 AM (112.173.xxx.196)

    안오는 형제에게 제수 비용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좀 들어 봅시다.
    어떠한 이유로 나는 그 돈을 당당하게 받을 권리가 있ㄷ아고 주장들을 하시는지요.

  • 33.
    '16.2.6 10:05 AM (180.230.xxx.39)

    저도 안지내고 싶은데 홀 시어머니는 꼭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남편과 상의해서 막내인데도 어머니 돌아가실때 까지만 지내기로 했네요.저희가 안하면 몸 불편한 구순의 노모가 하실테니.
    제사 지내고 싶어서 지내는 사람이 몆이나 될까요?
    낚시글이길 바랍니다

  • 34. .....
    '16.2.6 10:05 AM (118.39.xxx.210)

    님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던지, 자웅동체이던지....

  • 35. ...
    '16.2.6 10:06 AM (223.62.xxx.11)

    이런게 시동생이나 동서면 진짜 촛대로 패고 싶을듯.

  • 36. ....
    '16.2.6 10:07 AM (61.74.xxx.31)

    그게 관습이라는 거고 가족의 전통이라는 거고 남들과 같이 살면서 서로 예의를 지키는 건데
    또 관습이란 바꿔나갈 수도 있는 거니
    본인 가족 일이시면 얘기해서 잘 바꿔 볼수도 있는거고
    본인일 아니고 남들보고 왜 그렇게 사나 한심해 보이는 거면
    그냥 아직까지는 그게 대세인데 그 사람들의 방식을 존중해줄 수도 있다는걸 아시길
    아님 공감능력이나 사회적인 이해가 부족한 거죠

  • 37. queen2
    '16.2.6 10:08 AM (175.211.xxx.114)

    ㅎㅎ 사회생활 차암 잘하시는분일듯...

  • 38. 우리
    '16.2.6 10:08 AM (1.230.xxx.108) - 삭제된댓글

    한테 시비털지 말고 형제들과 싸우세요 우린 미안해하며 매년 인상해서 돈 이라도 보낼거니까 쫄아서 형제들한텐 찍소리도 못하면서 왜 여기서

  • 39. ...
    '16.2.6 10:08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ㅉㅉㅉ
    부펜줄 아나

  • 40. 맞는말이구만
    '16.2.6 10:08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반박하는댓글들 수두룩하지만
    논리에맞는주장은 하나도없네요
    인신공격뿐.

  • 41. ....
    '16.2.6 10:09 AM (116.36.xxx.174)

    요즘 종손이라고 더 상속 받는것도 아니고 하니 서로 제수비용 조금씩 나누어 부담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제사음식 준비 함께 못하면 그 정성 대신 조금 더 하는거가 맞다고 생각해서 더 합니다 물론 제사는 참석하구요 제사음식 먹으러 가는건 아닙니다요

  • 42. 그니깐
    '16.2.6 10:09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촛대로 패고 싶을 정도로 악에 바쳐서 왜 하기 싫은 짓을 하냐구요??
    나 하는 일에 남이 협조 안한다고 그렇게 악에 바치면서까지 제사 하고 싶어요?

  • 43. ..
    '16.2.6 10:10 AM (221.157.xxx.149)

    원글님 형제분이 불쌍하네요. 제동생이 이런 무개념이 아니라서 고맙네요. 평소 형제들 하고 사이 안좋죠. 내 형제 제사상 돈 많이 쓰는거 돈 아까워서라도 부담할거 같네요.제사밥 안 먹더라도요.

  • 44. ...
    '16.2.6 10:12 AM (39.121.xxx.103)

    제사 안가고 돈 안주는 사람들이 더 많죠...
    바라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알아서 주면 고맙고 아니면 말고..
    양심이 있으면 줘야하는거니
    양심이 있으면 안받는게 아니라..
    제사 음식 먹고싶어 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ㅎㅎ
    원글처럼 말하는 뽄새가 걸러먹은거죠..

  • 45. ...
    '16.2.6 10:13 AM (108.29.xxx.104)

    학교와 부모는 뭘 가르쳤나요?
    출세해서 돈 많이 벌어야 된다는 거만 가르쳤나 봅니다.

  • 46. ...
    '16.2.6 10:13 AM (58.230.xxx.110)

    저 위에 세월호 글 쓴 사람이랑 만나봐요...
    둘이 아주 대화가 잘 통할듯요...ㅋㅋ

  • 47. 어휴
    '16.2.6 10:13 AM (118.42.xxx.120)

    하고싶어서하나..먹고싶어서하나..

  • 48. 울 형님
    '16.2.6 10:13 AM (112.161.xxx.52)

    외국나가있던 울 윗동서 형님이 원글이랑 똑같은 소림 했음요.
    맏이인데요,
    명절에 음식도 못 먹는데 왜 제사비용 보태야하는지 모른다고 속상해 하면서 겨우 겨우 십만원 가량 보냄.
    유럽차에 가정부에 온갖 피부미용과 악기공부하러 다니면서...
    우리는 어려운 직장인에 애도 여럿인데 그 몇배를 돈 내가며 장보며 시어머니 잔소리 들어가며 명절 지냈는데
    심년 넘어가도록 명절 지내본 적 없으면서 그 깢 십만원보내며 아까와 죽으려하더니만
    그 외에도 못되게 굴은게 많아서

    결국은 이혼 당했지만요.

  • 49.
    '16.2.6 10:15 AM (221.150.xxx.84)

    그돈으로 잘 먹고 잘 사시면 되지
    게시판에 판 벌리는건 왜일까요?
    그이유나 들어줄테니 지껄여 보세요.^^

  • 50. 댓글님아
    '16.2.6 10:19 AM (112.173.xxx.196)

    시애미 잔소리 들어가면서 명절 지낸 건 댓글님이지 동서가 시킨게 아니요
    댓글님이 하기 싫음 남편 설득시켜서 얼마던지 거부할수 있었는데 왜 그러질 못하고
    안오는 동서 흉을 보시요.
    그 동서가 님에게 제사 시켰오?
    제발 동서 탓 시애미 탓 하면서 꾸역꾸역 하지 말고 님도 해방 되세요.

  • 51. ..
    '16.2.6 10:20 AM (39.121.xxx.103)

    재수비 달라는 형제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여기에서 화풀이 하는 원글이 재수없는거 어쩔껀데요?
    왜 남들한테 화풀이인지..
    내가 볼때 안가면서 미안해하며 50만원 보내준 동서글보면서 괜히 심술이 난듯..
    여기 너님이 쓰레기감정 배출하는 곳 아니거든요.
    연휴에 남들 기분까지 드럽게 하지말라구요.

  • 52. ...
    '16.2.6 10:21 AM (211.36.xxx.232)

    맞는 말은 개뿔 말같잖은 소리하는데 무슨 논리
    어떤 논리도 개억지는 못이기는법

  • 53. 원글님아!
    '16.2.6 10:22 AM (39.121.xxx.103)

    돈달라고 우리가 했소?
    님 형제에게 찍소리도 못하면서 왜 여기서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형제 욕은 하시오?
    님도 보내기 싫은 돈 꾸역꾸역 보내지말고 그냥 니네 가족 잘쳐먹고 사시오!
    우리가 니네 형제요?

  • 54. ㅎㅎ
    '16.2.6 10:23 AM (175.211.xxx.114)

    하기싫은 제사 왜하냐니요?
    이세상에 자기좋은것만 하면서 사는사람 몇명이나 있나요
    내몸 조금 움직거려서 상차려놓고
    또 상차린김에 그동안 바빠서 못본 형제들
    친척들 대접하는 기분으로 합니다
    원글님이 말하듯이 하기싫은거 악에받쳐서 하는게 아니에요
    일년에 한두번 하는 제사로 집안에 분란만드는것도 싫고
    악다구니쓰면서 싫다고 할만큼 싫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원글님같은 형제가 있어서
    개싸가지로 군다면
    그김에 앞으로 제사안지낸다고 할 명분이 생기겠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시댁식구들은
    제사때마다 다같이와서 돕고 맛난거 먹고 축제분위기거든요

  • 55. ...
    '16.2.6 10:23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만으로 보면
    다들 싫다 싫다 하면서 왜 제사를 지내느냐는 이의제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제사 참석 안하고 제사 비용 안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제사가 없어질 확률이 높아지긴 하겠지요.
    벌써 그런 추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확실히 친인척들이 제사에 많이 참석할수록
    제사음식도 많아지고 격식도 차리게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친정쪽 제사도 친척들이 많이 오다가 지금은 자식들만 참석하니 대폭 간소화되었어요. 가끔 성묘로 대신할 때도 있구요.

  • 56. ..
    '16.2.6 10:27 AM (112.170.xxx.127)

    참..
    초딩이 아니면
    집안이 콩가루인가..

    법에 명시요?? 풉

    지 편한것만 하면서 싸가지없이 살라고는 법에 명시되어 있나 봄.

  • 57. ㅌㅌㅌ
    '16.2.6 10:27 AM (211.222.xxx.164)

    댓글이 아까움..

  • 58. 제사가
    '16.2.6 10:31 AM (112.173.xxx.196)

    좋다 나뿌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제사만 없어도
    부부간에 형제간에 저절로 사이가 좋아질텐데 그놈의 제사가 뭐길래 명절이 뭐길래
    그거 협조 안한다고 기분 나뿌다고 이혼하고 수년간 인연 끊고 왕래를 안하고 살아야 하는지..
    여기도 보세요.
    제사 안오면 인연 끊어라는 의견들이 있는 거 보고 놀랬네요.
    제사 안한다고 형제간에 인연 끊어야 합니까?
    그럴 정도로 제사가 산 사람에게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도대체..

  • 59. 진정
    '16.2.6 10:31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과
    가족으로 엮이면 ???
    으으 생각만 해도 싫다

  • 60. 보통
    '16.2.6 10:32 AM (222.239.xxx.49)

    원글님 같은 동서 들어 오면 형제간의 인연 끊겨요.
    나는 가기 싫어서 안가지만
    안가고 먹지도 않으니 돈도 안내겠다?

  • 61. 푸하하
    '16.2.6 10:35 AM (39.121.xxx.103)

    제사 안한다고 형제간에 인연 끊는게 아니라
    님같이 얌통머리없고 싸가지없고 자기 생각만 하는 형제랑 연 끊는겁니다.
    하나를 보면 하라를 아는거고..
    부부사이도 마찬가지..
    제사때문에 부부사이 나빠지는게 아니라 배려없는 배우자랑 사이가 나빠지는거고
    제사문제는 그 중 하나인거구요..
    이제 별 소리를 다하네..
    님같은 형제랑은 제사 안지내는 집고 연끊어요.
    지 밖에 모르는 거랑은 상대하고싶지않음..

  • 62. ...
    '16.2.6 10:37 AM (175.113.xxx.238)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제사 때문이 아니라 다른일로도 엮일테고 뭐 형제관계 엮일일이 제사만 있나요..?? 정말 이런 사고방식의 가족이 저한테는 없어서 다행인것 같네요.... 그 형제분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드네요..진짜 집안 분란 엄청 일어나게 할 사람 같아요..

  • 63. 원글님이
    '16.2.6 10:39 AM (180.68.xxx.71)

    제사지내는 당사자입장에서 이런글 올렸어도
    댓글이 이럴래나요?
    이건 받는쪽서 줘야하는게 당연한거라 주장할건 아닌듯해요~
    주는쪽의 성의로 오가는거지...
    댓글들은 다 제사지내는 당사자들 빙의하신듯.

  • 64. ...
    '16.2.6 10:40 A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는데 왜 등록금은 똑같이 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떠올랐어요

  • 65. 울 형님 같은 원글아
    '16.2.6 10:40 AM (112.161.xxx.52)

    제사를 며느리가 하고싶어서 하나
    아직 한국 관습이 제사가 남아있고
    맏이가 그집안의 대소사를 더 맡아야하니 나눠서 내야겠고 말이야.
    시어머니도 안 하고 싶지만 집안 시집오실 때 부터 하신거니 살아계신 동안만 하신다고 하시네.
    글쓴거나 댓글 말투보니 알만하구만.
    혹 제사비용 안내는 형제라면
    더구나 들어온 식구라면 집안꼴 풍비박산 내는 인물일세~
    그 비용 아껴서 맛난거 사먹으면서 살 2키로 찌세요~ 집안 일 있으면 식구들한테 연락하지 마시고 혼자서 쭉 무소의 뿔처럼 씩씩하게 ^^

  • 66. ..
    '16.2.6 10:42 AM (218.234.xxx.185)

    이게 비단 제사만의 문제겠나요?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걸 인정 못하시니요?
    회사에서도 칼퇴가 편하고 좋다는 거 다들 알지만
    다들 밤10시까지 일하는 분위기라면 혼자 칼퇴하기 어렵죠.
    그게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바로 해고 당하나요?
    그렇진 않더라도 다같이 하는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안 되진 않죠.
    인간사 매사가 그래요. 싫다고 안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죠.
    그 불문율, 약속들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더라도 공동체가 유지되는 토대가 되죠.
    그걸 제사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범위를 넓혀보세요.
    안 그런 게 뭐가 있나...

  • 67. 제사
    '16.2.6 10:42 AM (124.50.xxx.212)

    얼마전 직장동료와 한 얘기가 생각나요 제사 지내다가 어떤계기로 없애니 모두 속시원해 했다는 얘기
    나는 못하고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랬다는
    우리 시어머님도 본인대에서 못없애고 형님이 물려받아 없애길 바래요
    제가 물려받아 없애고 싶은데 그런일은 없을거 같구요
    사후세계와 조상님을 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꺼림칙한 일을 싫어하는 거죠
    차례 아니래도 명절에는 형제들 모일 수 있지요 가든 안가든 선물도 할테고
    원글님은 제사 지내지 않는 입쟁에서 제사비 안보내는 걸로 제사반대 한다는 행동을 보여주는 거네요
    제사 참석도 안하고 돈도 안보탠다는 형제 핑계로 없애으면
    좋겠어요

  • 68. ㅁㅁ
    '16.2.6 10:44 AM (175.116.xxx.216)

    이건 또 무슨 논리래..ㅋㅋ

  • 69. ...
    '16.2.6 10:48 AM (211.202.xxx.3)

    공부 못하는 자식 둔 부모가 왜 학교에 등록금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죠?

    공부 잘하는 학생만 등록금 내면 되는 거죠?

  • 70. ㅎㅎ
    '16.2.6 10:50 AM (207.244.xxx.198)

    그냥 가족관계 끊으면 되겠네요

  • 71.
    '16.2.6 10:51 AM (125.134.xxx.224) - 삭제된댓글

    지금 며칠째 제사 장봐다나르는 입장에서 저 주둥이를 찢고싶네
    너는 땅에서 그냥솟았니!

  • 72. 올해가
    '16.2.6 10:5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무슨년이죠?
    아하....
    병.신.년.

  • 73. 진정
    '16.2.6 10:54 AM (112.173.xxx.196)

    배려를 안다면 제사 거부 하는 다른 이의 맘도 인정을 해주고
    여러분들은 이담에 죽어서 자식들이 제사 문제로 쌈 나 인연 끊고 살기를 바라시나요?
    지금 조상들이라고 우리와 맘이 다를까요?
    지금 화 내는 이유는 내 생각대로 안따라 주니 꼴보기 싫다 이거잖아요.
    그건 상대 배려도 아니고 조상 생각도 아니고 그냥 내 기분 맞추기가 제일 큰 이유죠.
    정말 형제 우애 생각하고 조상 위한다면 제사를 안하는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에 쌈 안나고
    사는 게 진짜 조상을 위한 제사 모시기고 산 사람인 우리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 74. ...
    '16.2.6 11:00 AM (39.121.xxx.103)

    그러니까 원글같은 인간이랑은 제사 아니여도 결국 형제 연끊어진다구요!!!!
    제사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만 알고 자신위주로 말 끼워맞추는 그 대가리사고가 문제라구요..
    결혼식도 장례식도 법적으로 정해진것도 아닌데 다 없애고
    님 자식들 결혼식은 혼주만 참석하고 안오는 형제들한테 축의금도 받지마세요.
    결혼따위로 형제들끼리 사이 안좋아지면 되나요?
    죽어서도 아무도 부르지말구요.
    죽고난 사람 뭐가 중요하다고 산 사람들이 시간내고 돈내서 가나요? ㅎㅎ
    그냥 세상 혼자 살면 딱이겠네요 ㅎㅎ

  • 75. ...
    '16.2.6 11:03 AM (122.37.xxx.188)

    어머...
    보고 배운게 없음...가정교육의 부재...
    가족의 수고를 모름...
    뭐 그런건가보네요....

  • 76. 내가 분석
    '16.2.6 11:07 AM (49.174.xxx.158)

    원글이는 집안에서 혼자서 제사 참석거부하는 기독교인이라 제사 자체를 싫어하는데 시자라면 치떨리게 싫어하는 인간이다. 집안에서도 혼자만 겉도는 사람이겠지.

  • 77. ///
    '16.2.6 11:07 AM (1.241.xxx.219)

    누구는 머리가 안좋아서 명절에 차비 들여내려가 내 품들여 일하는 줄 아시나요.
    다들 제사 싫어하지만 제사음식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내려가서 하는거에요.
    님은 안내려가고 안하니까 음식도 안먹고 비용도 안보낼거라고 하시는데
    그냥 어르신 생신때 가족 모이는데 생신 선물 비용 갹출하는거랑 비슷한거라 생각하심 되요.
    그건 머리로 이해되는데 이건 머리로 이해가 안되시면 이야기가 안되죠.
    스승의 날 돈 걷어 선생님 선물 사는데
    난 그날 결석하니까 돈 안낼래. 이런마인드십니다.
    그것도 당연한거냐 하면 님과는 할 이야기가 없죠.

    님 생일에 아이들이 돈 걷어 선물 사는데
    한 아이가 난 그날 수학여행가니까 돈 안낼래.이것과도 비슷한거구요.

    남의 결혼식에 못간다고 축의금 보낼일도.. 없는거죠.

  • 78. ㅎㅎ호
    '16.2.6 11:12 AM (119.66.xxx.93)

    개콘찍고 있으면 그런갑다하고
    결혼한 여자같으면 ,,,,,,,,

  • 79. 시크릿
    '16.2.6 11:14 AM (119.70.xxx.204)

    내기싫음 내지마세요
    그어떤 의무도하지말고
    대신 그어떤권리도없는거고
    그런거죠뭐

  • 80. 이건 아닌듯..
    '16.2.6 11:23 AM (218.236.xxx.104)

    너무 나가신거 같은데요.

    동네 친목비 걷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어요.

    이런돈이 아까울정도면 가족관계를 끊는게 나아요.

  • 81. ...
    '16.2.6 11:27 AM (121.150.xxx.227)

    살다살다 이런계산법은 처음일세요..

  • 82.
    '16.2.6 11:39 AM (119.166.xxx.52)

    제사 없는 집에서 자라고 제사 없는 집에 시집와서 명절엔 연휴기간내 식구들 먹을 음식만 만들어 먹는데요~
    원글 댓글보고 느낀점은
    제사때문에 수많은 며느리들이 지긋지긋해하고 가족간의 불화와 갈등있어도 앞으로도 계속~~이겠구나 싶어요

  • 83. N.Y.
    '16.2.6 11:47 AM (218.51.xxx.75)

    원글님 동의합니다. 사실 저희 양가는 저희 결혼 전에 제사 없애서 이런 논란거리가 없는데요. 전 제사 반대해서, 제사 있어도 신경 안쓸거에요.

    주변 지인들 모두 시댁 제사 가서 일하고 돈낸다고, 못가면 더 돈 낸다고-시댁이 못오면 돈 더 내라고 요구한다네요- 뒤에서 욕엄청 합니다. 남의 딸 정신,노동력 착취하고 제사밥 얻어먹는 조상이 참으로 좋아하시겠다 싶어요.

  • 84. 댓글들 보니
    '16.2.6 11:47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제사는 천년만년 이어지겠구나 싶다

    관습이라서 제사 지내는건데
    하기싫어도 하는 건데...
    왜 너만 빠질라그래

    뭔 논린지....

  • 85. ...
    '16.2.6 11:47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알아어하세요 자기할짓 안하면 욕먹는 각오를 해야죠
    다가질순없죠

  • 86.
    '16.2.6 11:54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알아어하세요 저도 제사 싫어하고 안가고 싶지만 아직은 부모님들이 주관하기 때문에
    참여합니다 제사가 많은것도 아니고 어른들은 제사를 중요시여기닌깐 맞춰주는거지
    거기까지입니다 저는 나중에 제사주관할 생각도 없고 제사없앤다고ㅈ욕먹으면
    그것도 각오하야지요 원글도 자기할짓 안하면 욕먹는 각오를 해야죠
    다가질순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제사는 나이드신분들까지 어찌지내지 지금 젊은 사람들 오랫동안
    지낼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 87.
    '16.2.6 11:57 AM (223.33.xxx.114)

    없어져야하죠 좋은 맘으로 지내지도 않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욕을먹어도 이렇게 안하는 사람이 늘어나야 제사가없어지죠

  • 88. ...
    '16.2.6 12:02 PM (39.121.xxx.103)

    이 원글은 제사 없어지길 원하는게 아님..
    그건 그냥 돈내기 싫어서 하는 변명..
    돈만 내지말라하면 제사문제에 관심도 없을 인간임.

  • 89. ᆞᆞ
    '16.2.6 12:31 PM (110.9.xxx.55)

    제사의 불합리에 대해서 대부분 동의하실거예요. 우리는6남매인데 다들 사는게 여유있지 않아요. 아들 하나인 오빡ᆞ 제사를 지내는데 딸들은 시가로 가고. 명절 뒷날 친정어머니와 오빠가 있는 친정에 모여요. 오빠도 허리가 아픈데 돈 버느라 고생이 많은데 이번 설 때부터 남매가 가구당3만원씩 내기로 했어요. 그동안 아들 이라고 오빠네가 제사비용 다 낸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 늦게 시작해서 또 미안하더군요. 오빠는 친정어머니 돌아가시면 제사 없애겠다고 해요. 아직 엄마가 살아계시니 제사를 없애지 못해요.

  • 90. 제사비용
    '16.2.6 12:3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한 번 지낼때마다 수십만원 들어요.
    참석 안하더라도 비용분담은 하셔야죠. 도우미비도 보태서요.
    저도 제사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내는 동안에는 고통분담해야지요.

  • 91. ᆞᆞ
    '16.2.6 12:34 PM (110.9.xxx.55)

    이게 제사 지내는 형제도 자기 가정만의 일이면 결정하기 쉽지만 자기가정만의 일이 아니면 어려워요. 제사 지내는 헝제를 한심하게 여기지 마시고 원글께서 항의를 사고 불합리어 대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세요.

  • 92. ᆞᆞ
    '16.2.6 12:34 PM (110.9.xxx.55)

    항의를 사고ㅡ하고

  • 93. 이기적인논리
    '16.2.6 1:03 PM (223.62.xxx.244)

    큰집의 증조할아버지제사에 못가도 시어머니 꼬박 제사비용보내셨습니다ᆞ 제사란 그런거에요 자기자식들 조상에대한 집안행사의무 ᆞ거기서 빠지고싶다면 재산권리도 빠지세요 ᆞ 얍삽하게 굴지말고ᆞ 이런머리 도는 여자들이있으니 가정사회질서가 엉망진창입니다 많이배우고돈벌면 머하나요 인간이덜된걸ᆞ 제사지내는형제를 비웃고어리석다하는 것들은 더 나쁜인간들 ᆞ지들이 앞장서제사없애자고 총대매기전엔 입닫아야합니다

  • 94. ...
    '16.2.6 1:25 PM (211.58.xxx.173)

    부모님도 제사 없애자고 하고 다른 형제들도 다 없애자고 하는데
    한 집만 꼭 지내야겠다고 우겨서 하는 거라면
    갈 필요도 없고 제사비용 보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부모님이 지내야겠다고 해서 다른 형제가 지내고 있는 거라면
    비용 분담해야죠.

  • 95. 제사준비안하고
    '16.2.6 1:25 PM (182.208.xxx.5)

    참석안하는사람은 돈더내는걸로...

  • 96. ~~
    '16.2.6 1:45 PM (220.86.xxx.169)

    아니 뭐 이런 ~~~ 사람도 있긴하네요..
    딸이 있으면 혼자 제사 주관하고 나머지 동서는 안 오고
    옴팍 써 보면 알까요

  • 97. 하하하
    '16.2.6 1:56 PM (218.153.xxx.80)

    웃자는 거죠

  • 98. 세상에ᆢ제사좋아하는 사람
    '16.2.6 2:23 PM (112.152.xxx.96)

    없다고 봅니다ᆢ무슨 논리인지

  • 99.
    '16.2.6 2:27 PM (221.150.xxx.84)

    악법도 법이라는 말있죠.
    악법이니 난 그법 안지켜. 하며 안지키면 범법자 됩니다.
    악법이라도 그법 개정되거나 없어질때까지
    지키면서 법 바꾸려고 노력하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올바른 방법대로 악법을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들 틈에
    바퀴벌레 같은 것들이 꼭 있어요.
    지 편할대로 갖다붙이는 거죠.
    악법이라며 법은 안지키면서 바꾸려고 노력은 커녕 사회혼란만 가중시키는 범법자. 이들은 그 악법만 안지키는게 아니예요. 당연히 지켜야할 법도 안지켜요. 핑계거리는 또 귀신같이 갖다 붙이고요.
    진짜 제사가 불필요하고 죽은자를 위해 산자가 희생하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그 무게를 더 지거나 희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못합니다.

  • 100. 로열티
    '16.2.6 2:47 PM (118.176.xxx.2)

    성을 쓰고 있는 로얄티!
    사용하고 있는 이상 내세요.

  • 101. 와이구야...
    '16.2.6 2:48 PM (183.103.xxx.222)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다니.... 제사 지내는 사람 한테 미안 해서라도 돈 좀 보내주겠구먼

  • 102. 흠..
    '16.2.6 2:51 PM (222.237.xxx.127)

    혹시 별명이 벽창호 아니신지....

  • 103. ???
    '16.2.6 2:54 PM (183.109.xxx.87)

    이런 억지 부릴거면 왜 결혼했어요?
    결혼 안했으면? 여자이고 남동생있어요?
    남자형제이든 여자 자매이든 외동은 아닐테고
    친정부모 제사에 참석 못하면 돈 보태라하면 악다구니쓰겠네요?
    시간들여 돈들여 수고들여 제사준비하는 형제 자매들은 무슨 죄래요?
    그네들은 법에도 안적혀있는 의무지키느라? 누가 그런짓하라했냐 소리하시려구요?
    왜 태어났는지 묻고 싶네요

  • 104. ㅇㅇ
    '16.2.6 3:11 PM (121.168.xxx.41)

    제사 참석해도 돈 냅니다.
    참석 = 돈 시간 노동

    근데 원글님은 이 세가지 다 면피 하려구요?
    돈만 내고 제사 안가고 싶은 사람 줄 섰어요.

  • 105. 세상에
    '16.2.6 4:0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여기 제사, 법도 따지는 사람들 중에 좋아서 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면서...
    그럼 우리는 왜 그걸 죽자고 하고 있는 거지요?
    그냥 대대로 해왔으니까.. 해야 되니까.. 다른 이유는 없잖아요.

    저도 지극히 보통 사람이라 남들 하는 만큼 하고 사는데,
    이 원글님같은 사람 우리집에 들어와서
    다 휘저어 놓고 제사니 뭐니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네요.

  • 106. 82를 통해 세상을 알다
    '16.2.6 4:01 PM (119.25.xxx.249)

    아, 정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걸 82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좋은 댓글들이 아깝고 원글님의 비논리에 뭐, 실소도 안 나옵니다.

  • 107. 세상살기 피곤하겠다.
    '16.2.6 4:0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원글의 동서되는 분은 전생에 뭔짓을 했길래 이런 동서를 봤을까나...이런 싸가지없는~

    님은 남집일이니 신경끄시고 남편분께 니 조상 제사비 보내라하세요. 남편과의 사이도 듣지않아도 알것같다만....

  • 108. 댓글들중에
    '16.2.6 4:14 PM (222.112.xxx.94)

    인신공격에 대한글들은 자제좀...

    감정 이입해서 원글님 죽일사람 만들지말구요.

    논리정연하게 반박하면 될거같구 인신공격에 악담같은 댓글다는여자들 가정 한심해보인다.

    절대 가정일에 덕이 있는 여자들은 아무리 얼굴안보인다구 이런 막댓글안다는데...

    여기 여자들 정말 .......무섭다. 효부들로만 만들어진 단체도 아니구

    나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무조건 까고 발고서는 일베와다를것이 없구

    그러니 밖에선 종북이라 부를만하다.

    나도 이싸이트 알고나서부터는 여기서미는 문재인씨 다시 생각하게끔하듯이

    여기여자들 정신병자가 너무도 많다

    다른의견에대한 경청하려는 마음가짐이나 나와다른거에대한 열린 마음도 없는주제에

    웬 정치질인지....

    지난번경선때 당신같은 아줌마들때문에 참패한거라고 볼밖엔...

    한심한 아줌마들 .

  • 109. 위에 글남겼는데
    '16.2.6 4:23 PM (218.236.xxx.104)

    또 남겨요. 찬찬히 읽어보니 왜 댓글반응이 너무 과격해졌는지 알겠어요.

    댓글중에 나는 3일동안 제사준비 했는데 이런말 들으니 한대 때려주고 싶다는 말까지 나온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이건 시집살이 혹하게 당한 며느리가 시어머니 된 후 똑같이 되돌려준다는 심보같은건가요? 나도 당했으니 너도 그래야 하는데 너는 왜 딴소리 하냐? 뭐 이런 심보인가요?

    저도 위에 부정적 댓글 달았는데, 원글님의 제사에 대한 거부는 알겠는데, 그걸 풀어가는 과정과 결론이 약간 빗나가서 였어요. 가족과의 합의하에 제사를 없애거나 간소화하거나, 나는 하기싫은데 계속할거면 나는 참석도 못하고 돈도 못내겠다 이런 시행착오과정이 있었다는 한마디 없이 그냥 싫다고 하시니 댓글이 부정적일수밖에요, 그런 과정겪었는데도 시댁식구들이 노동도 요구하고 돈도 계속요구한다 이걸 풀어나갈 자신이 없다. 뭐 이런식으로 글을 쓰셨다면 날선 반응은 안나왔을거에요.

    그리고 날선반응은 원글님이 걸러들으세요. 그냥 자신의 입장이입되서 원글님 표적삼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원글님의 제사에 대한 생각은 동감하나, 내가 투쟁해서 노력했는데도 안바뀐다 하면, (다른식구들은 제사원하는 쪽으로) 그때는 제사 비용은 낼것같아요. 가족이니깐. 인연을 끊을순 없잖아요.

  • 110. ==
    '16.2.6 4:28 PM (115.41.xxx.217)

    이렇게 생각이 비뚤어지고, 본인생각이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상식없고,경우없고

    세상의 기본을 모르는 여자를 만난 남자, 시댁은 똥 밟았다

    조상제사 더 열심히 지내야겠네

  • 111. ...
    '16.2.6 4:3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나는 용기가 없어서 누구 하나가 이렇게 나와주면 살며시 그쪽 편에 서고 싶네요.
    여기 원글님 욕하는 사람들은 대대손손 이 악습이 이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이겠죠. ㅠㅠ

  • 112. 아이고
    '16.2.6 4:39 PM (220.76.xxx.30)

    우리시댁이 3남3녀인집인데 우리동서 두년이 원글처럼 개싸가지예요 그런개싸가지를 부추긴 사람이
    우리시어머니란 노인이요 노인저세상 가기전 내가자초지종 따지니 할말이 없는지 제사차례 없애고
    종갓집 제사차례 없앤지10년도 넘었어요 제사참석 안하고 돈도 안보테더니 스스로 미안한지
    못오더라구요 지금 한갑이 다되어가는 시동생네는 어떻게 사냐면은 그지로 살아요 죄받아서
    시누이년들도 지애비제사도 모르고 모르쇠로 살더니 나이들어 못사니까 우리에게 엉길려고해서
    단호히 거절 했어요

  • 113. //
    '16.2.6 4:42 PM (115.41.xxx.217)

    아~

    이단에 맹신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이지 못하죠

    이단 추종자인가 보다

  • 114. 이미
    '16.2.6 4:44 PM (183.100.xxx.240)

    그렇게 하고있나본데
    떳떳하면 여기다 물어볼것도 없죠.
    본인이 생각한대로 하세요.

  • 115. 도리
    '16.2.6 4:49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 님 댓글중 좋은말이 있네요
    ----------------
    정말 형제 우애 생각하고 조상 위한다면 제사를 안하는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에 쌈 안나고 사는 게 진짜 조상을 위한 제사 모시기고 산 사람인 우리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
    형제간 우애있게 사는게 조상모시기고 산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 하시면서 형제간 도리는 안하려고 하시네요
    내가 제사 지내러 가는거 싫어서 안가고 비용도 안낼수 있어요
    그런데
    내 편의를 도모하는동안 고생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산 사람들이 인간의 도리는 하면서 살아가야 좋겠다 싶어요
    비용을 내서 도리를 하라는게 아니라 평소 형제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어떨지 상상해봅니다

  • 116. 0000
    '16.2.6 4:52 PM (211.58.xxx.189)

    원글님 말대로 제사지내란법 돈내란 법 없습니다.
    님이 제사비 안낸들 님을 채포하지도 목에 칼 들이대지도 않아요. 그러니 걍 조용히 님만 안내고 님집안일은 알아서 하세요.
    다만 도리나 책임감같은걸로 맘이 모질지 못해서 내가 좀 손해보지 하지 하는 심정으로 임하는 며느리들 제사비보태는 사람들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님보다 모질이라서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 117. ㅇㅇ
    '16.2.6 4:5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한집안형제들중 의무로 제사를 지내는 형제가 있다면, 대부분 큰아들이겠죠?
    나머지 형제들은 음식을 먹고 못먹고를 떠나
    그 의무의 수고에 대한 고마움으로 돈 드리는 거죠..
    세상사가 원글님 주장대로
    하기싫은건 하지마라, 니가했음 다른사람에게
    뭐 요구하지 마라 이렇게 되나요??

  • 118. ...
    '16.2.6 5:01 PM (1.244.xxx.71)

    맘이 많이 꼬이신거 같아요. 부모얼굴 안보면 용돈이나 병원비는 안보태면 되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님 생일에 케잌도 보내면 안되겠어요..보내는사람 입에도 안들어가는걸요..

  • 119. 세상에 저 좋은대로만 하고 사는 인간이 어딨습니까?
    '16.2.6 5:02 PM (121.161.xxx.232)

    사람노릇 하고 살자니 힘든건데. 머리에 오리털만 들었나...아예 대화가 안되는 사람인듯.

  • 120. 어울려사는건데
    '16.2.6 5:21 PM (122.37.xxx.51)

    계산적으로 따지면 관계를 끊는게 낫아요
    많은댓글이 지적했듯 둥글게 사세요 물건값 치를때처럼 다 따지고 마시고요

  • 121. 제사라는 게
    '16.2.6 5:24 PM (42.148.xxx.154)

    추모의 뜻이 있지요.

    예수님하고 하등의 상관이 없는 사람도.
    회사 공금횡령하는 사람도
    크리스마스는 케익을 사다놓고 아이들고 먹지요.
    젊은 사람들은 좋다고 술먹으러 다니고
    백화점은 번쩍번쩍 불빛을 밝히고 선물은 빨간색 초록색으로 치장하고요.

    도대체가?
    왜 그래요?

    솔직히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이유나 있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은 그냥
    남의 나라 조상 아니에요?

    남의 나라 조상은 잊지 않고 축하하고
    제 조상은 헌 신짝인가요?

    내 조상도 귀하고 남의 조상도 귀해야 균형이 맞는 겁니다.
    내 조상에게 음식 받치는 것 내가 못 가더라도
    좀 돈 좀 드리면 안되나요?

    남의 장례식에 참가를 못해도 부조금을 내면서 내 조상에게 드는 돈은 아깝다 하시면
    형제자매가 좀 섭섭해 하지요.

  • 122. ㅇㅇㅇㅇ
    '16.2.6 5:58 PM (121.130.xxx.134)

    잉?? 윗님.
    자기들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에 케익 사다먹는 거예요.
    그게 남의 나라 조상 잊지 않고 축하한다는 건 무슨 소린지?

    그리고 원글님.
    먹지도 않을 음식값 내놓기 아까우면
    인건비나 좀 보태세요. ㅎㅎ
    한 20만원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 123. ㅇㅇ
    '16.2.6 6:02 PM (208.54.xxx.189) - 삭제된댓글

    아휴. 그냥 막 욕을 해주고싶은데
    꾹 참고 가네요
    뭣하러 이딴글을 클릭해서는.
    원글아. 평생 아무하고도 어울리지말고
    그냥 혼자 독고다이로 잘난척하며 사세요

  • 124. 허얼~
    '16.2.6 6:37 PM (175.209.xxx.227)

    와아~ 이런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당당하게 올리시다니 님 대단하십니다요.
    먹지도 않는데 왜 돈을? 기가 차네요.

  • 125. 전체
    '16.2.6 6:56 PM (175.117.xxx.60)

    제사 없어지면 좋겠어요.주변에 보면 제사 다들 싫어라 하고 힘들어 해요...그런 제사 뭣하러 지내나요?

  • 126. 흥흥
    '16.2.6 7:56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제사 내가 지내는데 오지도 않고 돈도 안주던데
    그게 나도 편하고
    안오고 돈도 받으면 좋겠지만
    달라 할 수는 없으니
    내 돈으로 차리고 형제들은 안오는 게 차라리 좋습니다

  • 127. ..
    '16.2.6 8:02 PM (218.237.xxx.253) - 삭제된댓글

    과거 뿌리 역사... 의식 격식 형식...이런거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신분

  • 128. 연주
    '16.2.6 8:03 PM (14.46.xxx.238)

    정말이지 학교나 가정에서 대체 아이들에게 뭘 가르쳤나요?
    뒤돌아 보고 반성하며 자식 교육 잘 시켜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ㅠㅠ
    개념탑재 요망

  • 129. 낮달
    '16.2.6 8:12 P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

    얘 머래니? ㅋㅋ

  • 130. ..
    '16.2.6 8:18 PM (218.237.xxx.253) - 삭제된댓글

    과거 뿌리 역사... 의식 격식 형식...이런거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신분
    물론 현실이 가장 중요하죠
    현제를 살아가기 가 너무 힘들어서 부정하는거라면 한편으로 이해하지만..
    현제 미래를 위해서 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격식이나 형식도 삶에서 필요하죠
    간단한 예를 들면 결혼식 같은것도 왜 하겠습니까... 그냥 살면될것을...
    원래 동양인 은 도덕적압력을 역사에서받습니다

  • 131. ....
    '16.2.6 8:30 PM (119.197.xxx.218)

    에효 한국은 2000년대에도 제사갖고 분란이 나네요.
    제사 종주국 중국은 수십 년 전에 없앤 허례허식을..
    다없애고 모처럼 연휴이니 여행떠나시는 쿨한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보니까 제사 없앤 집들 공통점이있어요. 분란없고 화목하다는 것..

    제사 지내는 집들은 누가 일을 덜하니 비용을 보내니 어쩌니 제사 자체가 분쟁의 씨앗이지요. 아무도 행복하지않고 덕보는 사람없는 제사 이제 없앴으면 좋겠네요.

  • 132. ....
    '16.2.6 9:15 PM (110.47.xxx.118)

    원글님맘은 내가 안가는데 돈도 주기 싫다고 마음 굳힌것 같은데..
    여기서 이러지말고 시댁에 전화해서 나 못가니 돈도 못내겠다 하세요..
    참.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 겁나네

  • 133. 제사도 싫고 시집도 싫지만
    '16.2.6 9:30 PM (121.161.xxx.232)

    원글 같은 극혐 이기주의 사회부적응자도 상대하기 싫네요.

  • 134. ..
    '16.2.6 9:43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되게못사시나보네요
    제수비용 그거얼마나한다고 보내기가싫어
    자랑 이신건지.

    돈10 20만원 아까워 어찌사십니까?
    피한방울안섞인 사람들 경조사에 내는돈은 안아깝고
    가족한테 주는건 참아까운가봐요

    참..되게못사시나보네요

    뭐 제사때문에 가족이 파탄날지경이라면 모를까
    근데 그런상황이닥친 상황이 온거보면
    참..님네집안도..거시기하나보네요

  • 135. ..
    '16.2.6 10:33 PM (124.53.xxx.131)

    제사,
    특히 결혼해 시댁제사를 지내야 하는 입장서 세상 어떤 여자가 좋아 할사람 있을까 싶네요.
    시댁 공동행사에 나몰라라 하고 독불장군으로 산다고 뭐 잡아 가기야 하겠나요.
    주변에 얌체족으로 살더니 세월지나 맏자식 혼사에 큰집 식구들 모두 불참하는 경우 봤어요.
    새며늘에게 큰집이며 사촌 형제들 인사소개 할 기회를 큰집쪽에서 아예 박탈시켜 버리던 데요.

  • 136. 부성해
    '16.2.6 11:03 PM (223.62.xxx.73)

    이런 인간? 사람들은 제사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기본도 모를듯.

    어쩜 기본도 없으면서 저리 당당한지

  • 137. 본인이 없앨깜도 못되면서
    '16.2.6 11:31 PM (175.120.xxx.230)

    여기다 하소연하면 뭐하남?
    니꼴리는데로 여적 싸가지없이 했음서!!!
    앞으로도 쭈욱하셔
    힘든데 뭐허러시댁가시나
    집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다가
    니편한 친정집으로
    가서쉬지
    명절날시댁먼저가는것도 관습인데
    안그나!

  • 138. ddd
    '16.2.7 1:21 AM (39.124.xxx.80)

    그깟 돈 몇 푼도 아까워하는 소견머리하고는... ㅉㅉㅉ

  • 139. ddd
    '16.2.7 1:39 AM (39.124.xxx.80)

    그렇게 당당 자신만만하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 140. 그만해요
    '16.2.7 1:45 AM (223.62.xxx.243)

    제수비용 내는 거 제삿밥값 내는 것고 아니고 돈 몇 푼 아까워 제수비용 안내겠다는 것도 아니니 그만해요
    솔까 아줌마들 딸들한테까지 죽은 사람이 산 사람 잡아먹는 이놈의 제사 물려주고 싶소?
    안끊으면 안끊겨요
    배운 척 마님인 척 들 그만하고 인정할 건 좀 인정들 해요

  • 141. ㅎㅎ
    '16.2.7 2:01 AM (211.189.xxx.205) - 삭제된댓글

    전 차라리 시동생이나 동서가 원글님 같았음 좋겠어요.
    아예 안 온다는 거죠?
    알아서 차례 올릴 분량만 간촐하게 준비하고 싶네요.
    그러다 시부모님마저 안 계시게 되면, 아예 다 없애게요.

    돈도 안 내고 일도 안 도우면서, 엄청 잘 먹는 조카들 주렁주렁 달고 와서 음식 거덜내고 (추석 때는 전을 평소보다 조금 부쳤는데, 얼마나 먹어대는지 차롓상에 못 올릴 뻔한 전도 있었어요 ㅎ) 맛평가에 가짓수 트집은 기본인 분이 계시거든요.
    명절 때마다 제발 늦게 와라 (일찍 오면 애들 방치하고 부부가 방에 들어가 잠을 잠. 때 되면 밥상은 꼭 받아야 함. 술상도 받아야 함 ㅋ) 차라리 오지 마라 기도하는데, 애가 독감에 걸려도 꼭 온다네요 ㅎㅎ

    원글님 생각이며 논리가 어이 없기는 하지만, 제가 그 집 맏며느리라면 원글님 같은 분 환영합니다. 대신 인연 끊는 건 필수. 왕래 금지^^

  • 142. ㅁㅁㅁ
    '16.2.7 3:03 AM (222.255.xxx.242)

    제사는 정말 악습..욕을 먹더라도 한명 한명 악습 없애기 했으면 좋겠어요..

  • 143. 111
    '16.2.7 3:04 AM (222.255.xxx.242)

    중국에서 온 악습인데 정작 중국은 이제 제사 안지낸다는데 먹지도 않는 음식 낭비 하면서 왜 지내는지 우리 모두 없애기 운동하면 좋겠어요

  • 144.
    '16.2.7 4:17 AM (110.70.xxx.54)

    왜 악습이죠?
    전통이죠~
    참 나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서양의 종교는 떠 받들면서 우리나라 전통 종교 같은건 무조건 악습인가요?
    저도 서양 종교 믿는데
    우리나라 전통도 존중해요
    우리집은 양반가 거든요 ㅋㅋㅋ
    외가 친가 모두 다~~
    아무나 족보사서 생긴 가짜 김이박 도 아니고 ~
    그래서 그런가 문중도 가까운 친척이고
    전 그런 전통 문화 갖고 있는 거 좋던던요
    족보 사고 보잘것 없는 집안이나 악습이라하지
    분명 괜찮은집안도 있어요 ㅋ
    그런 집안은 전통도 존중하고 좋아해요

  • 145.
    '16.2.7 4:19 AM (110.70.xxx.54)

    중국 어쩌고 하는데 기도교 뿌리인 유대교와 가톨릭과 개신교가 다르듯 우리나라 고유의 유교도 나름 우리나라 전통 종교예요 -.-

  • 146. ...
    '16.2.7 4:37 A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제사는 안하는 게 맞다고 보나,
    집안 공동의 일이니 안하기로 결정되기 전까지는 자발적으로 공동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함.

  • 147. 몇살이세요?
    '16.2.7 4:55 AM (73.42.xxx.109)

    저두 젊은 사람인데...
    뭐라 한 마디 쓸려고 들어왔다가 댓글에 답달아 놓은걸 보니
    할 말이 쏙 들어갑니다.
    그냥, 님 생각대로 사셔야 겠어요.
    어디가서 싸움은 하지 마세요.

  • 148. 원글 나이가
    '16.2.7 8:43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궁금하다. 20대인가?? ㅎ ㅏ...
    밥상머리 교육이 안됐다는건 이럴때 쓰는 말..

  • 149. 종교
    '16.2.7 9:17 AM (14.32.xxx.160)

    종교 얘기 나올것도 없이 성인이면 그 머리로 생각좀 하고 살아요 그냥 인연 끊고 자기 자식 결혼할때도, 경조사때도 마누라 쪽 친인척만 챙기고 살던가

  • 150. ...
    '16.2.7 10:50 AM (39.124.xxx.80)

    명절은 왜 지내고, 결혼식은 왜 하고, 아이 돌잔치, 생일, 환갑 칠순은 왜 따지는지...
    입학식, 졸업식은 왜 하는지...
    그냥 살고 그냥 다니면 되는데... 그죠?

  • 151. 안 가고 안 해도 된다면
    '16.2.7 1:06 PM (1.229.xxx.118)

    적어도 오십만원은 내고 싶음
    그러나 현실은 혼자 다 준비해야하는...ㅠㅠ
    부모님 돌아가시면 진심 안 하고 싶으나
    아주 간소하게 할 의사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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