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냉장고청소했는데요ㅠㅠ

에휴 조회수 : 5,296
작성일 : 2016-02-05 23:40:08
진심 저 호더인줄 알았어요ㅠㅠ
하..싹버리니 냉장고 반도 안차네요
명절장본거 들어갈자리 만들려고 한 청소인데 놀랐어요
스스로 넘 한심합니다...ㅠㅠ
IP : 110.70.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5 11:45 PM (59.30.xxx.218)

    저도 내일 호더 인증할거예요.
    좀만 기다리세요. ㅎㅎ

  • 2. 에휴
    '16.2.5 11:55 PM (110.70.xxx.138)

    냉동실은 더 심각해요ㅋ
    조만간 냉동실도 털으려구요

  • 3. ㅎㅎ
    '16.2.6 12:02 AM (58.121.xxx.17)

    저 애들 방학동안 집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찍었어요.
    냉장,냉동실에 쟁여뒀던거 하나씩 하나씩 처리하는 맛에 살았네요 ㅋㅋ

  • 4.
    '16.2.6 12:18 AM (119.201.xxx.177)

    호더가 뭐에요?

  • 5. ^^
    '16.2.6 12:18 AM (59.10.xxx.44)

    장보기 없이 참고 냉장고 비우는거 재밌어요.
    간단요리 창의력이 샘솟아요.

    전 이제 너무 비워서 한계에 달해 다시 장보러 가야해요.

  • 6. 에휴
    '16.2.6 12:28 AM (110.70.xxx.138)

    집에 막 쓰레기 모으고 그러는 사람들 호더라고 해요
    강박장애래요

  • 7.
    '16.2.6 12:38 AM (119.201.xxx.177)

    아! 호더 저도 약간 호더 기질이 있는듯하네요
    뭘 버리기가 넘 아까워서 짐이 너무 많아져요 ㅠ

  • 8.
    '16.2.6 1:13 AM (223.33.xxx.41)

    강박장애 있음 못버리는군요

  • 9. 전체
    '16.2.6 2:06 AM (175.117.xxx.60)

    버리니 인생이 가벼워져요...전엔 집에 있음 답답하고 편치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정갈해서 집에 있는 게 좋아요.

  • 10. 전체
    '16.2.6 2:10 AM (175.117.xxx.60)

    냉장고도 세대 있었는데 한대 없애고 김냉고 한쪽 끄고 양문형에 있는 거로 음식하고 장 안보네요.양문형도 음식 처리후 정리하려 해요.뭔 음식을 그리 사다 꽉꽉 쟁였었는지...참 많이 반성하고 사네요.호더가 따로 있는 세 아니더라고요.저도 준호더.

  • 11. ..
    '16.2.6 3:59 AM (114.206.xxx.67)

    저도 냉장고 버릴게 없는줄 알았는데 유통기한 지난거 싹 버리고 나니까 텅텅 비었더라고요.

  • 12. ㄱㄴ
    '16.2.6 9:17 AM (121.166.xxx.153)

    저도 좀 정리해서 버려야겠어요
    소스 종류가 필요해서 사긴 했는데 뭐 이리 주렁주렁 많은지
    한두번 쓰고 자리차지하니 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89 엄마한테 제가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 17 ㅜㅜ 2016/02/13 3,686
527688 비많이오면 배달음식 시키기 좀 그런가요? 13 탕수육 2016/02/13 2,457
527687 자상하지만 무관심한 남편 .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11 to 2016/02/13 3,492
527686 동유럽 패키지 여행 고민 9 .... 2016/02/13 4,918
527685 '기'가 세다는 건 5 딩이 2016/02/13 2,737
527684 나이들면 같은 얘기를 왜 반복해서 하는 걸까요 7 지금은 2016/02/13 2,414
527683 고려대 건축과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54 그럼 2016/02/13 8,632
527682 개성공단이요., 14 궁금 2016/02/13 1,780
527681 코스트코 추천 5 사러가요~ 2016/02/13 2,216
527680 수준을 못따라갈거면.. 강남갈 필요 없을까요? 9 아기엄마 2016/02/13 2,640
527679 세부여행 면세점 혜택못받나요 5 필리핀 2016/02/13 1,639
527678 결혼후..함은 어떻게 처분하셨나요? 6 봄날 2016/02/13 1,595
527677 팥죽은 딱 하루 맛있네요. 13 보라 2016/02/13 2,393
527676 안방 벽이 석고보드인데 커텐 어찌 다나요? 2 ^^* 2016/02/13 1,329
527675 김어준 파파이스 2 ... 2016/02/13 1,094
527674 서양 결혼식에 전처들 참석 일반적인가요? 3 외국은 2016/02/13 1,354
527673 이디야 추천메뉴 있나요 2 커피메냐 2016/02/13 3,340
527672 우리 시누자랑할래요ㅋㅋ 9 ㅡㅡ 2016/02/13 3,661
527671 직장에 병가내려고 하는데 진단서 어찌해야할까요? 2 섬아씨 2016/02/13 2,686
527670 파리에서 운전해서 지베르니나 베르사유가기 21 ㅣㅣㅣ 2016/02/13 2,324
527669 보라돌이맘 돼지고기 데쳐 무치는 것(?)) 레서피 찾아주세요ㅠ 은혜사랑 2016/02/13 663
527668 저희 딸 마음 좀 봐 주세요 13 한창희망맘 2016/02/13 3,748
527667 이사 나가는데 특별수선충당금? 8 무플절망 2016/02/13 2,099
527666 베란다 새로 깐 타일 위에 장판얹는거 어떤가요 3 ^^* 2016/02/13 2,405
527665 살로몬 아웃도어 점퍼 넘 이쁜걸 발견했어요 3 화이트스노우.. 2016/02/13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