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앞두고 상당했을때

궁금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6-02-05 23:14:37
그런 경험이 없어서요.
오늘 시댁 형님 시아버지 (애들 고모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일요일이 발인이고 월요일이 설인데 형님은 그럼 발인하고 시댁에 더 계시다 친정(저에게는 시댁이죠)에 오시는지..
아님 월요일 설에 바로 오시는지요.
아 추가로 형님집이 친정(저에게는 시댁)바로 옆건물이에요.

제가 상을 치뤄보거나 끝까지 지켜본 일이 없어서 어떤 절차가.이뤄지는지 몰라서요.
편찮으시다 돌아 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IP : 218.236.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5 11:1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설에 못 오죠
    정신도 기력도없으니까요

  • 2. ....
    '16.2.5 11:18 PM (218.159.xxx.217)

    상 치르고 나면 집에서 쉬시지 않을까요?
    명절도 안 치를거구요.
    전 어디 가기도 힘들게 몸이 피곤하던데...

  • 3. ..
    '16.2.5 11:20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 발인이면 화요일이 삼우제인데 왔다갔다 할 시간이 있나요?
    시누이의 시댁에서 월요일 설 지내고 화요일 삼우제 지내고 시누이집으로 가겠지요.

  • 4. ㅇㅇ
    '16.2.5 11:21 PM (58.145.xxx.34)

    장례 마치고 삼우제인가 또 하실텐데요.
    원글님 형님 친정 못가시지 않을까요?
    삼우제 안하더라도 이런저런 정리하느라 경황 없을걸요.
    남편이 저리 경황 없을텐데 그 부인이 친정 가자 할까요????

    부부 다 몸다 마음도 피곤해서 그냥 쉬고 싶으실 거 같네요

  • 5. ...
    '16.2.5 11:41 PM (114.204.xxx.212)

    장지 다녀오고 옆건물이면 시누는 잠시 들릴수는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30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84
526029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94
526028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58
526027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43
526026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715
526025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72
526024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84
526023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30
526022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09
526021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27
526020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40
526019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90
526018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38
526017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77
526016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52
526015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91
526014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406
526013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26
526012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47
526011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51
526010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30
526009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703
526008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74
526007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45
526006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