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박보검 나오는 기사들 검색하고 동영상도 보고 ...
이게 뭔짓인가 싶네요.
십대때도 안해본건데....ㅠ.ㅠ
저같은 분 또 있을까요?
아직은 그나마 이성이 좀 남아서
혼자 조용히 이러고 있는데...
주변에 비슷한 연배의 친구가 있어서
같이 보검이 이야기도하고 정보도 나누고 그랬음 넘 좋겠다....싶네요. ㅋ
병은 병인거죠? ㅋ
일주일 내내 박보검 나오는 기사들 검색하고 동영상도 보고 ...
이게 뭔짓인가 싶네요.
십대때도 안해본건데....ㅠ.ㅠ
저같은 분 또 있을까요?
아직은 그나마 이성이 좀 남아서
혼자 조용히 이러고 있는데...
주변에 비슷한 연배의 친구가 있어서
같이 보검이 이야기도하고 정보도 나누고 그랬음 넘 좋겠다....싶네요. ㅋ
병은 병인거죠? ㅋ
저 40중반..
뮤직뱅크라는 프로 한번도 본적 없는데 택이가 아프리카 가서 까맣게 됐다길래 첨으로 틀어봤네요.
아이돌 음악은 잘모르고 택이 나오는 것만 ㅎㅎ
낼모레가 50인 저도 있어요. 힘내세요.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우리가 보검이랑 사귀거나 결혼하자는 것도 아니고 팬으로서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건데요 뭐.
너무 중독처럼 일상 생활이 힘들만큼 깊게 빠지지만 않은면 상관없죠
병이라기 보다는 그냥 취미라고 생각 하면 되죠
팬카페 가입해 보세요 나이드신 분들 많을 껄요
팬심이 오래 갈수 도 있고 차츰 줄어 들수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요
50. 응팔밖에 안봤지만 진짜 내 아들마냥 이쁘네요.
아프리카에서 들어오는 까만 택이 사진도 한참 들여다 봤어요.
진짜 기분좋아지는 얼굴이에요.
열정 응원해요^^오늘 뜬 인터뷰 기사봤는데 박보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보검이 까매졌단소리듣고 검색해서 봤어요
보다보니 기럭지하며 비율하며 어찌나 이쁘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자료찾아 보게 되더군요
이렇게 입덕이란걸 하나봐요
나이가 민망해서 가입하기 뭐하시면
저처럼 디시의 박보검갤러리에서 맘 편하게 팬질하세요ㅎㅎ
팬질이라기엔 그냥 눈팅만 하는 게 다이지만
하루종일 자료가 끊이지 않고 엄청 올라와요.
여기 한사람 추가요~~
궁때 주지훈 이후로
보검이 팬질까지는 아니구 관심갖고 응원 중이에요.
궁때는 삼십대라 팬질하느라 팬카페도 가입하고
팬미팅도 가고 했는데(지금 주지훈보면 왜그랬나 싶지만요^^)
박보검때문에 갤 눈팅하고 유투브에서 동영상자료 찾아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네요.
응팔 선우엄마가 그러잖아요.....
잘생기면 오빠라고!!!
그러니까 보검이는 보검오빠죠~~~ 그럼요~ 암요~
아직까진 택이캐릭에 빠져 있긴한데
슬슬 박보검팬으로 넘어가는건가 싶긴해요
대체 어떤 애길래 저런 연기를 하나 싶어서 찾아보니,
박보검이란 인간 자체가 참 말갛게 이쁘더군요
이거 어디가서 좋다 말도못하고 에혀ㅠㅠㅠ
이 나이에 이러는게 아니라서 참 다행인데요?ㅎㅎㅎㅎㅎㅎ 비슷한 동지를 만난 기분이에요
박보검...정말 맑고 좋은애 같아서 팬질충동 일어나요...이십년 만이에요..
보검이 좋아서 보고또보고..
93년생이더라구요
울아들도 93년생인데..
생긴것도 비슷....
울아들도 되었음좋겠어요
동지들의 커밍아웃이 참 반갑네요.ㅎㅎ
전 팬미팅도 갔다왔어요. 갈까말까 미친건가 참 고민 많이 했지만 실물을 보는 순간! 자리도 좋았거든요
내가 오길 잘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실물영접 자세한 후기 부탁드려요~~~~~
한번 보는게 소원으로 ㅎ
저 부르셨어요? ㅎㅎㅎ
일단 제 기준에선 실물이 더더더더더더 잘생겼습디다.
잘생겼다는 단어로는 좀 부족한, 뭔가 새로운 형용사를
하나 만들어야 될 거 같은...미쳤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그랬어요.하하
일단 키가 생각보다 훨씬 컸어요. 비율이 정말 좋아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더 말라보이지만 삐쩍마른것도 아니고 허벅지며 어깨가 남자였어요.
그 선한 눈매로 웃는 걸 직접 제눈으로 봐서 소원풀었습니다
하이틴 잡지도 샀는걸요..울어들한테 딱걸렸지만 ㅎㅎ 왜 이걸 샀는지 알겠다면서 택이가 표지모델이네 그러더라구요..사실은 32페이지에 달하는 화보때문이었단다..아들아^^
저도 지금 이나이에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보검이 기사 동영상 일부러 찾아보고 ㅎ 우리 아들이 보검이처럼 바르게 멋지게 자라길 기대해볼랍니다 팬까페 가입도 할까 고민중이네요 주책인가요? ㅎㅎ
아들뻘인 택이한테 푹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네요.보검이 이아이 알면 알아갈수록 정말 보물이예요. 걍 이뻐요 .이나이에 보검복지부 가입도 하고~ㅋ
낼 모래 50인데요
박보검나오는 드라마만 다 찾아보구 있어요
너무 이뻐서 ㅠㅠ
다음팬미팅때 저를 인도해 주시지요~
혼자는 뻘쭘^^;;
우리 보검이 손과 몸은 남자든데요.ㅎ
이제 인생에 활력이 넘치실 겁니다. (경험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170 | 원룸 곰팡이요ㅠㅠ 2 | ㅠㅠ | 2016/02/06 | 1,261 |
525169 | 밑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폭행당할 때.. 5 | ... | 2016/02/06 | 1,651 |
525168 | 역류성 식도염이 안좋은가요 불면증이 나쁠까요. 2 | 000 | 2016/02/06 | 1,429 |
525167 | 곶감 해외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2 | ... | 2016/02/06 | 759 |
525166 | 요즘 바오바오백은 유행 지난거 맞죠? 8 | ㅇㅇ | 2016/02/06 | 4,448 |
525165 | 잔잔한 사람..은 왜 환영받지 못할까요 13 | .. | 2016/02/06 | 6,574 |
525164 | 못참고 한마디하려는데. 19 | 헬프미. | 2016/02/06 | 3,542 |
525163 |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쇠고기류 싼가요? 5 | 고기조아 | 2016/02/06 | 1,809 |
525162 | 고양이의 지능에 대한 의문 3 | .... | 2016/02/06 | 1,293 |
525161 | 37살 여자가 남자 키 따지면 안되나요? 27 | ... | 2016/02/06 | 5,790 |
525160 | 깎아서 씌운 이가 무지 시린데 방법이 없나요? 6 | 에그 | 2016/02/06 | 2,280 |
525159 | 한부모 가정 아이들은 대학교 등록금 어떻게 하나요? 3 | 이혼녀 | 2016/02/06 | 2,429 |
525158 | 30대 미혼자녀 이유없이 독립하면 어른들 입방아 오르나요??? 10 | JY | 2016/02/06 | 4,136 |
525157 | 베이킹소다랑 구연산은 섞으면 안되나요? 1 | 김효은 | 2016/02/06 | 2,850 |
525156 | 흰피부인데 더블웨어 쓰시고 칙칙한분 추천 3 | ㅇㅇ | 2016/02/06 | 2,916 |
525155 | 힘든 과외학생 5 | ... | 2016/02/06 | 1,658 |
525154 | 조혜련 재혼으로 애들 더 삐뚤어졌다는 5 | ㅇㅇ | 2016/02/06 | 6,439 |
525153 | 배우학교 보셨나요? 3 | ㅡㅡㅡ | 2016/02/06 | 1,542 |
525152 | 시그널 1 | 시그널 | 2016/02/06 | 932 |
525151 | 딸이 두살이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6 | .. | 2016/02/06 | 1,531 |
525150 | 스피치학원 다니면 말하는거 우아하게 고쳐질까요? 6 | 웰치코기 | 2016/02/06 | 2,462 |
525149 | 여러분 피곤하면 홍양이 불규칙하게 찾아오나요? 2 | 설레는 | 2016/02/06 | 802 |
525148 | 아들 차별 며느리 차별 손자 차별이 맞네요 5 | 아아아아 | 2016/02/06 | 3,354 |
525147 | 누페이스 질렀어요 5 | qhqh | 2016/02/06 | 6,546 |
525146 | 뾰루지 짜는 법 알려주세요 10 | .. | 2016/02/06 | 4,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