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교복 자켓 3년 입나요?

땡글이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6-02-05 21:52:42
큰아들 중학 입학이라 오늘 교복을 구입했는데요 애가 워낙 말라서 자켓 사이즈를 맞출수가 없더라구요 키가 167에 몸무게가 40kg이예요 남자애들은 자켓을 거의 안입는다고 해서 그냥 이쁘게 입히려고 91사이즈를 했는데 친구들은 3학년까지 입어야 한다고 거의 다 큰 사이즈를 하더라구요 우리 애는 여기서 한 사이즈만 커도 어깨랑 품이 완전 크더라구요 소매 기장은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큰 사이즈로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1학년때 만이라도 이쁘게 입힐까요?
IP : 58.233.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5 9:56 PM (121.150.xxx.227)

    이쁘게 입히고 나중에 하나 더 장만하면되죠뭐

  • 2. ..
    '16.2.5 10:02 PM (121.162.xxx.149)

    전 3년 동안 5번도 안 입었던 것 같아요.
    대신 체육복, 생활복은 두벌씩 구멍이 나도록 입었어요.^^

  • 3. 원글
    '16.2.5 10:09 PM (58.233.xxx.113)

    그럼 잘 맞는걸 사서 입학식때 이쁘게 입히는게 맞는건지 큰걸 사서 졸업식때 이쁘게 입히는게 맞는건지~~~ㅋㅋ

  • 4. 주니
    '16.2.5 10:18 PM (125.138.xxx.214)

    저흰 아들 둘 교복자켓 춘추동복으로 매일 입고 등교했어요
    자켓 안입음 교문에서 걸리던데요
    가서 벗어놓긴 하겠지만 애들 전부 자켓 입고 등교하던데요
    겨울엔 자켓 위에 패딩 입고요
    두 아들 모두 하나씩 사서 삼년 입혔어요
    3학년 되니 살짝 작아는 지던데 그냥 작은대로 입혔어요
    그런데 키가 훌쩍 큰애들 보니 팔이 늘려도 손목 위까지 올라오더라구요
    고등 올라갈땐 살찔거 감안해서 여유있게 사줬구요

  • 5. 아까워라
    '16.2.5 10:19 PM (180.230.xxx.39)

    엄마는 좀 크게 사주고 싶어하고 애는 딱 붙게 입고 싶어하지요.결국 2학년 후반에 하나 더샀어요 .정말 자켓은 별루 안입는데 얼마나 아깝던지 ㅡ ㅡ

  • 6. 학교마다
    '16.2.5 10:24 PM (211.179.xxx.210)

    다른가 봐요.
    우리 아이 학교는 자켓을 꼭 입어야 하거든요.
    원글님 아이 체격이 너무 날씬해서 하나 더 큰 사이즈 하면 품이 넘 클 것 같아요.
    지금 맞다 싶게 입히시고 중간에 더 자라면 새로 사 입힐 생각하세요.
    중3 되는 우리 아들도 입학 때 168정도였는데 중2말쯤 180 정도로 크면서
    품보다는 자켓 길이가 짧뚱하니 넘 보기 싫어 새로 사 줬어요.
    스마트에서 이월로 7만원 줬구요.

  • 7. 자켓
    '16.2.6 12:01 AM (210.100.xxx.81)

    동절기에 자켓 매일 입어요
    교문에서 검사해요
    중3 올라가는데 교복 남방은 얼마 전 큰 사이즈로 2개 새로 구매했구요(중2 가을에 새로 사줄걸)
    동복 하복 바지 엉덩이 구멍나서 as 받았지만
    동복 바지도 2학년 가을 시작되면서 새로 구입.
    자켓은 아직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568 맞벌이 하시는 분들 가사도우미 몇번이나 부르세요? 15 도우미 2016/04/12 2,929
546567 미디어를 통한 선거직전 탈북자 북풍공작..확대재생산 kbsmbc.. 2016/04/12 357
546566 종편은 이러고 있네요.. 2 클리앙링크 2016/04/12 881
546565 삼성카드 어떤게 좋나요 4 ... 2016/04/12 1,135
546564 남편이 베트남 다낭을 5월에 예약했어요 22 ,,,,,,.. 2016/04/12 6,765
546563 화창한 봄날에 우울해요 2 우울하다 2016/04/12 790
546562 왜 '엄마'라고 부르는 초등교사들이 많았을까요? 7 이상 2016/04/12 3,541
546561 금슬 좋은 부부(행복한 부부) 특징 18 lifego.. 2016/04/12 15,199
546560 선배 예비군 간다고 女후배에게 도시락 싸라? ˝교수들도 알고 있.. 8 세우실 2016/04/12 1,162
546559 이거 좀 감동적이네요.... 3 2016/04/12 1,431
546558 혹시 한일시멘트 하청업체 연봉 알수있을까요? 1 궁금... 2016/04/12 1,247
546557 특이한 학교 이름 36 뭐야 2016/04/12 4,626
546556 위내시경상 아무 문제없는 상태인데, 역류성식도염인 경우는.. 3 ㅇㅇ 2016/04/12 1,691
546555 강남 근처 대한생명 3 아세요 2016/04/12 406
546554 등기부등본을 떼어야 하는데 진짜 미춰버리겠네요. 4 등기부등본 2016/04/12 3,166
546553 저 40대 후반인데 방금 전에 버스에서... 4 뭐 어쩌라고.. 2016/04/12 5,077
546552 응답 시리즈 14 응답 2016/04/12 1,878
546551 파주도너츠 정말 맛있나요? 8 흠... 2016/04/12 5,634
546550 朴대통령 ˝빠짐없이 한표 행사해 일하는 새 국회 만들어달라˝ 11 세우실 2016/04/12 807
546549 scholl 발 각질 제거기 써보신 분 어떠세요? 4 익명 2016/04/12 1,869
546548 일본 출국할 때 출발 비행 시간 한 시간 전에만 2 내일은 2016/04/12 1,251
546547 이혼시 세대분리가 안되는건가요??? 2 급급 2016/04/12 2,597
546546 국민들이여- 우리 의 승객이 되지는 맙시다! 꺾은붓 2016/04/12 337
546545 한관종 있으신 분 안계세요? 너무 힘드네요 8 dd 2016/04/12 4,475
546544 누굴 뽑죠? 서로 의견 들어 보고 싶어요. 21 well 2016/04/1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