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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6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46
작성일 : 2016-02-05 21:45:2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1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2.5 9:47 PM (223.62.xxx.180)

    세월호를 기억하는 일산 시민모임 서명전 마치고 뒤풀이 왔습니다. 허기진 배가 채워지고 추위가 가시며ㆍ. . .3월3일에 모실 미친 김가독님 강연 준비회의 들어갈겁니다. 점점 드러나는 세월호의 진실이 세상을 바꿀것입니다. 꾸준히 관심가져주세요!

  • 2. anais1
    '16.2.5 9:50 PM (211.186.xxx.16)

    명절을 앞두고 가족분들 마음이 어떠실지 ㅠㅠ

    저희들이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 3. 또...
    '16.2.5 9:53 PM (180.231.xxx.179)

    설이 다가옵니다.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사랑이여
    '16.2.5 10:05 PM (183.98.xxx.115)

    시간을 거스릅시다!
    망각과 투쟁해요.
    절체절명의 순간에 배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상상해 보며 말이지요.

    내가 그 순간에 직면해있다면

    결코 잊을 수 없고

    비아냥은 더더구나 할 수 없고

    벌레만도 못한 비양심 양아치를 증오할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헌신적인 분들께

    잊지 않고 기억하며 마음만이라도

    수고로움을 함께 할게요.

    응원합니다.

  • 5. 무무
    '16.2.5 10:12 PM (211.237.xxx.76)

    아... 정말 어떻게 이렇게...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새해에는 한 뼘이라도 달라졌음 좋겠습니다.

  • 6. 가족들
    '16.2.5 10:31 PM (175.223.xxx.186)

    마음은 어떠실지ㅠ


    어서 돌아오시길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5 10:4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니 더욱 그리운 가족생각이
    커질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좋은 기억만을 하시는 명절이 되시기를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기다립니다.
    '16.2.5 11:10 PM (211.36.xxx.1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
    '16.2.5 11:35 PM (66.249.xxx.208)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10. 주부들과 함께 하는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16.2.5 11:3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 관산초 교사 정보람 씨
    “아이들의 죽음 없는 안전한 나라 만들고 싶어요”
    ●'안산 반찬봉사모임 ‘함께 하는 이웃’
    “따뜻한 밥 한 그릇에 담긴 치유의 힘을 믿어요”
    문의 김서원 010-5206-9375
    ●‘노랗게 피어나라’ 청소년 100인 기획단
    “청소년만이 할 수 있는 위로와 추모가 있어요”
    문의 전민선 010-5447-9725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파주주민모임
    “진실이 밝혀지는 날까지 노란 리본을 달아요”
    문의 이재정 010-5327-4346
    ●표현예술 창작소 아프리카
    “세월호의 아픔을 예술로 치유해요”
    문의 아프리카 조허민숙 010-3735-8569
    ●고양시 세월호 실천모임
    “아이들의 죽음 헛되지 않으려면 사회를 바꿔야 해요”
    문의 나은경 010-2440-5212
    ●네이버 밴드 ‘고양파주 0416리멤버’
    “세월호 1주기 이후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화정역 광장에서
    영상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한편 광화문 농성장에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팽목항에 있는 실종자 9명에 대한 지원책,
    생존자 학생들과의 만남도 모색할 계획”
    문의 김성윤 010-4759-789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on9392004&logNo=220340561995
    [출처]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작성자 won9392004

  • 11. .........
    '16.2.6 12:09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2. bluebell
    '16.2.6 1:46 AM (223.62.xxx.180)

    넵! 사랑이여님, 망각과 싸워 기억할게요!!!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고창석
    양승진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니외미수습자님들. . .꼭 그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뵙고 편히쉬시옵소서. . .

  • 13.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16.2.6 3:1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61일

    세월호유가족 "특조위 방해 마라"…특별법 개정 요구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존에 요구하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에 더해 조사기간을 보장하는 특별법 개정을 요구하며 3차 서명운동에 나선다. 앞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는 650여만명이 참여했으며, 선체 인양과 시행령 폐기 등을 요구한 서명운동에는 40여만명이 참여한 바 있다. - 노컷뉴스,김광일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44546

    세월호 특별법 개정 요구하는 유가족들[포토] - 민중의소리,양지웅기자
    http://www.vop.co.kr/A00000990251.html

    [사진]귀향길, 노란 리본 나누는 세월호 유가족들
    ★ 세월호 온라인 서명 바로가기 -> https://docs.google.com/a/left21.com/forms/d/12wFEU8xCJ47vsEZ3_OXZOiYjTqgQhVQ5...
    [긴급서명용지/온라인서명] 정부의 방해행위 중단, 성역없는 조사/수사 보장, 특별법 개정촉구 범국민 서명
    http://416act.net/notice/10982 - 노동자연대,이미진기자
    http://wspaper.org/article/16821

  • 14.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16.2.6 3:1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서 구조된 사람들은 분명하게. "배 앞부분서 충격"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 증언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사고조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검찰은 귀가 없거나 눈이 없는걸까요?
    https://twitter.com/hhi_plus/status/695608057082982401

    세월호는 아마도 뭔가 큰 비밀이 있는 것 같다. 목숨을 걸고 막고 있는 것을 보니...
    https://twitter.com/IO_OII0_0I/status/695611654537482245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운동’에 보수단체 폭력 휘두르며 난동
    https://twitter.com/kimyiha/status/695594637633810434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운동’에 보수단체 폭력 휘두르며 난동 http://www.vop.co.kr/A00000990026.html …~보수단체 좋아하네~이게 보수단체가 할일인가~언론은 그냥 친일 민족반역자 뉴라이트 라고 적어라~
    https://twitter.com/kkk9403/status/695562972857389056

    아직도, 가만히 있으라구요? 세월호의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댓퉁년에게 있다.
    https://twitter.com/65325b1b2173404/status/695664941181743104

    세월호에는 국정원이 깊숙히 관련되어있고, 세월호 승조원은 가장먼저 국정원에 보고 했다한다. 국정원은 청와대 직속이다. 그러므로 청와대는 즉시 상황을 파악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게 말이 되는가?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95664505083154432

    광화문 광장. 진재열님께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피켓시위 하십니다.
    「배 안에 사람이 있다! 진실이 있다!
    세월호를 온전하게 인양하라!」(펌)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95655541251526656

    어버이연합 관변단체 할배들이 서울역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운동을 벌이던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사람들에게 가한 폭행으로 다친분이 계셨습니다.불쌍한 일당 2만원짜리 할배들은 박근혜정부에 이용당하는 걸 알까요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95585590016774146

  • 15. 세월호 어머니들에게 위로를, 전시회 VEGA
    '16.2.6 3:2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서울 용산 해방촌 공간해방, 13일~28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명 'VEGA'는 세월호 유가족인 영만이 어머니가 여름내 자택 베란다에서 보았던 별, 직녀성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전시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의 육성과 작가의 자전적 기억을 교직한 영상, 퍼포먼스, 드로잉, 설치 등을 선보인다. 문의 : 010-7613-8827, 흑표범


    2월 13일 18:00 퍼포먼스 _ 흑표범
    2월 20일 18:00 젊은 작가 프로그램, '나쁜 나라'상영과 토크 _ 진행/ 홍태림(크리틱-칼)
    2월 27일 18:00 퍼포먼스 _ 흑표범
    2월 27일 19:00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관객 토크 _ 진행/ 이수정(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 영만이 어머니, 예진이 어머니, 시찬이 어머니, 시찬이 아버지 - 노컷뉴스,유연석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44253

  • 16. 세월호 어머니들에게 위로를, 전시회 VEGA
    '16.2.6 3:2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서울 용산 해방촌 공간해방, 13일~28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명 'VEGA'는 세월호 유가족인 영만이 어머니가 여름내 자택 베란다에서 보았던 별, 직녀성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전시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의 육성과 작가의 자전적 기억을 교직한 영상, 퍼포먼스, 드로잉, 설치 등을 선보인다. 문의 : 010-7613-8827, 흑표범

    '행사일정'
    2월 13일 18:00 퍼포먼스 _ 흑표범
    2월 20일 18:00 젊은 작가 프로그램, '나쁜 나라'상영과 토크 _ 진행/ 홍태림(크리틱-칼)
    2월 27일 18:00 퍼포먼스 _ 흑표범
    2월 27일 19:00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관객 토크 _ 진행/ 이수정(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 영만이 어머니, 예진이 어머니, 시찬이 어머니, 시찬이 아버지 - 노컷뉴스,유연석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44253

  • 17. 661일
    '16.2.6 3:2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동거차도에 있는 희생자 엄마아빠들이 생각나네요.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으로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에게 꼭 돌아올수 있기를.

  • 18. 동거차도 움막 안
    '16.2.6 3:3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현재 시각 천막 안 풍경.
    입에 쫀드기 한 줄씩 물고 수를 놓다가 성호 엄마 농담에 웃겨 쓰러집니다.
    동거차도의 밤이 깊어갑니다.(펌)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947547625546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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