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박지연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6-02-05 21:38:04
예비초6 남아예요
2차성징이 가을쯤부터 시작되서 제법 수염도 났구요
현재키는 150 이예요
성장판검사를 했는데 뼈나이가 1살더 많게 나오네요
유전적 예상키는 163나오구요
호르몬수치도 정상치보다 약간 낮게 나왔어요
저희는 호르몬주사를 맞히고 싶은데
아들은 매일 맞는게 두려운지 싫타하네요
나중에 후회한다고 맞자해두요..
아들이 의견올라온거보고 맞겠다고 하니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IP : 211.223.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5 9:42 PM (116.38.xxx.67)

    150이면 더 크겠죠..
    저희 아들도 152인데 중3까지 크더라도 170은 훌쩍 넘을텐데...저희아이도 초6돼요
    163이라뇨...엄마 아빠가 많이 작으신가요?

  • 2. ...
    '16.2.5 9:42 PM (116.38.xxx.67)

    저희 아인 아직 2차 성징은 없구요.

  • 3. 박지연
    '16.2.5 9:44 PM (211.223.xxx.96)

    네 엄마150 아빠165예요..

  • 4. 2차성징이
    '16.2.5 9:44 PM (14.47.xxx.73)

    2차 성징이 중요해요.
    2차 성징이 150 넘어서 나타나야 성인 평균키까지 큰다고 봤어요.
    주사가 매일 맞아도 가늘어서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5. 주사
    '16.2.5 9:51 PM (114.203.xxx.241)

    주사는 안아파요.
    그리고 성장호르몬 수치가 정상이하였던 아이가 맞아야 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 6. 에고
    '16.2.5 10:10 PM (115.143.xxx.8)

    일단 엄마.아빠 키가 많이작고 병원에서 유전키 163이면 거의 그정도밖에 안커요.저같음 하루라도 빨리 성장주사 맞추겠어요.한국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어쩔수없어요.특히 남자들은 외모에서 키가 기본이자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주사 자체는 별로 아프지 않아요.평생을 후회속에 사느니 몇년 아이랑 엄마가 잠깐 고생하는게 나아요.설득시켜서 빨리 성장호르몬 맞도록 하세요

  • 7. .0.0.0
    '16.2.5 10:16 PM (180.68.xxx.77)

    며칠 전인가.. 글 본 것 같은데..
    거의 예상키만큼 큰다고 많은 분들이 댓글 써주신 글이 있었어요
    저라면 주시 맞습니다..

  • 8. 박지연
    '16.2.5 10:17 PM (211.223.xxx.96)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이가 하겠다고 하네요..

  • 9. 근데
    '16.2.5 10:46 PM (27.234.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성장주사 맞히고 있는데 유전적으로 부모키가 작은 경우는 큰 효과가 없다고들 해요. 아프거나 하진 않은데 돈대비 효과없어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맞는다 생각합니다.

  • 10. 저라면
    '16.2.5 11:37 PM (114.204.xxx.212)

    후회라도 안하게 주사 합니다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해요

  • 11. .......
    '16.2.11 3:29 PM (183.96.xxx.187)

    근데 몸무게로 주사가격 나온다면서요
    거의 한달 백만원돈이고 좀 싸져도 70~80만원에 일년 천만원정도 잡아야되는데
    효과 없는경우가 더 많다던데 여기엄마들처럼 저도 그렇게 턱턱 맞혀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03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143
526002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85
526001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721
526000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65
525999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97
525998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101
525997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97
525996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026
525995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76
525994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009
525993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13
525992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57
525991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9
525990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6
525989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60
525988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76
525987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01
525986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7
525985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43
525984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62
525983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73
525982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79
525981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99
525980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05
525979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