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2차성징이 가을쯤부터 시작되서 제법 수염도 났구요
현재키는 150 이예요
성장판검사를 했는데 뼈나이가 1살더 많게 나오네요
유전적 예상키는 163나오구요
호르몬수치도 정상치보다 약간 낮게 나왔어요
저희는 호르몬주사를 맞히고 싶은데
아들은 매일 맞는게 두려운지 싫타하네요
나중에 후회한다고 맞자해두요..
아들이 의견올라온거보고 맞겠다고 하니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1. ...
'16.2.5 9:42 PM (116.38.xxx.67)150이면 더 크겠죠..
저희 아들도 152인데 중3까지 크더라도 170은 훌쩍 넘을텐데...저희아이도 초6돼요
163이라뇨...엄마 아빠가 많이 작으신가요?2. ...
'16.2.5 9:42 PM (116.38.xxx.67)저희 아인 아직 2차 성징은 없구요.
3. 박지연
'16.2.5 9:44 PM (211.223.xxx.96)네 엄마150 아빠165예요..
4. 2차성징이
'16.2.5 9:44 PM (14.47.xxx.73)2차 성징이 중요해요.
2차 성징이 150 넘어서 나타나야 성인 평균키까지 큰다고 봤어요.
주사가 매일 맞아도 가늘어서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5. 주사
'16.2.5 9:51 PM (114.203.xxx.241)주사는 안아파요.
그리고 성장호르몬 수치가 정상이하였던 아이가 맞아야 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6. 에고
'16.2.5 10:10 PM (115.143.xxx.8)일단 엄마.아빠 키가 많이작고 병원에서 유전키 163이면 거의 그정도밖에 안커요.저같음 하루라도 빨리 성장주사 맞추겠어요.한국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어쩔수없어요.특히 남자들은 외모에서 키가 기본이자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주사 자체는 별로 아프지 않아요.평생을 후회속에 사느니 몇년 아이랑 엄마가 잠깐 고생하는게 나아요.설득시켜서 빨리 성장호르몬 맞도록 하세요
7. .0.0.0
'16.2.5 10:16 PM (180.68.xxx.77)며칠 전인가.. 글 본 것 같은데..
거의 예상키만큼 큰다고 많은 분들이 댓글 써주신 글이 있었어요
저라면 주시 맞습니다..8. 박지연
'16.2.5 10:17 PM (211.223.xxx.96)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이가 하겠다고 하네요..9. 근데
'16.2.5 10:46 PM (27.234.xxx.155)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 성장주사 맞히고 있는데 유전적으로 부모키가 작은 경우는 큰 효과가 없다고들 해요. 아프거나 하진 않은데 돈대비 효과없어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맞는다 생각합니다.
10. 저라면
'16.2.5 11:37 PM (114.204.xxx.212)후회라도 안하게 주사 합니다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해요11. .......
'16.2.11 3:29 PM (183.96.xxx.187)근데 몸무게로 주사가격 나온다면서요
거의 한달 백만원돈이고 좀 싸져도 70~80만원에 일년 천만원정도 잡아야되는데
효과 없는경우가 더 많다던데 여기엄마들처럼 저도 그렇게 턱턱 맞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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