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일일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16-02-05 21:01:06
제목 그대로에요
그때 그 원글님 감사드려요
저 말 듣고 매일 저녁 설거지 할때 딱 1개만 버려요 ㅎㅎ
2개 버릴거 있어도 내몸은 소중하니까 ㅎㅎ
그랬더니 1주일만에 버릴게 없어요
근데 구제하는 식료품은 덤이에요
부담 없고 너무 좋아요
강추합니다!

요즘 냉장고 파먹기가 유행이라던데
만랩은 냉장고 없애고 집앞 슈퍼를 내 냉장고로 삼자라데요?
명절 지나고 냉파에 도전해보려고요 ㅎㅎ
IP : 115.143.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5 9:25 PM (119.207.xxx.100)

    저도 냉장고파먹기중입니다
    명절에도 집에있으니 계속하려고요
    간식거리는 좀 사러가야하나 고민중이고
    친정엄마가 택배를 자주 보내셔서
    오래해야될꺼같아요

  • 2. ,,,
    '16.2.5 9:39 PM (210.205.xxx.184)

    원글님 덕분에 덩달아서
    저도 그분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한개만 버리니까 쉬워요
    저도 냉장고 좀 넓어졌어요

  • 3. 82죽순이
    '16.2.5 9:44 PM (175.223.xxx.47)

    전 왜 그글을 못봤을까요?
    제목이라도 알려주심 검색해볼게요
    물론 설에 시골서 또 한보따리 가져올거지만요ㅎ

  • 4. 저도
    '16.2.5 10:05 PM (121.143.xxx.117)

    감사해요. 어려운 일도 아니데 효과가 엄청나요.
    이런 게 지혜죠?

  • 5. 너무
    '16.2.5 10:07 PM (115.143.xxx.186)

    너무 좋죠?
    버릴거 없나 찾다가 어어 이거 유통기한 내일까지네?
    빨리 먹자 하고 냉장고 앞쪽으로 꺼내놓고 ㅎㅎ
    힘들지도 않고 유지도 잘되고 넘 좋아요

  • 6. 원글
    '16.2.5 10:12 PM (115.143.xxx.186)

    그때 그 원글님 글이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60453&page=1&searchType=sear...

  • 7. 공업자
    '16.2.5 10:24 PM (39.7.xxx.46)

    ㅎㅎ 찬물 끼얹어 죄송한데 ... 저한텐 딴세상 이야기네요 냉장고 버릴게 없어서

  • 8. 한개
    '16.2.5 11:32 PM (210.219.xxx.237)

    한개만 버리는데 어떻게하능거예요 무슨ㄸ듯?

  • 9. //////////
    '16.2.6 7:05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읔.저도 처음에 잘 실천하다가 요즘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10. ...
    '16.2.6 8:52 AM (218.234.xxx.133)

    " 2개 버릴거 있어도 내몸은 소중하니까 ㅎㅎ "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560 배우학교 보셨나요? 3 ㅡㅡㅡ 2016/02/06 1,615
525559 시그널 1 시그널 2016/02/06 1,002
525558 딸이 두살이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6 .. 2016/02/06 1,592
525557 스피치학원 다니면 말하는거 우아하게 고쳐질까요? 6 웰치코기 2016/02/06 2,531
525556 여러분 피곤하면 홍양이 불규칙하게 찾아오나요? 2 설레는 2016/02/06 869
525555 아들 차별 며느리 차별 손자 차별이 맞네요 5 아아아아 2016/02/06 3,428
525554 누페이스 질렀어요 5 qhqh 2016/02/06 6,616
525553 뾰루지 짜는 법 알려주세요 10 .. 2016/02/06 4,422
525552 첫연애.. 참.. 힘드네요. 6 에효 2016/02/06 3,542
525551 명절에 한 끼라도 외식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2016/02/06 659
525550 자식때문에 한번도 편한적이 없네요 2 부모 2016/02/06 1,965
525549 신봉선 코말고 성형 또 했어요? 12 2016/02/06 5,114
525548 생리전 증후군 존재이유가 뭘까요?ᆞ 8 ㅇㅇ 2016/02/06 2,612
525547 저렴이 마스크팩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31 2016/02/06 10,330
525546 오현민 어린애가 여우 같아서 이쁘지가 않네요. 코드 2016/02/06 1,795
525545 니트코트 1 사고 싶어용.. 2016/02/06 777
525544 공공화장실에서 돈뭉치를 주었어요~ 8 궁금 2016/02/05 4,742
525543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 40 나무 2016/02/05 22,053
525542 오늘 시그널에서 딸래미.. 10 시그널 2016/02/05 4,304
525541 저 냉장고청소했는데요ㅠㅠ 12 에휴 2016/02/05 5,314
525540 금연하면 아낄 수 있는 돈이 어마어마하네요. ... 2016/02/05 1,011
525539 TV동물농장 보고있는데 화가나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3 무지개 2016/02/05 2,271
525538 지금 개밥주는 남자에서 신봉선 강아지 견종이 뭔가요? 2 ... 2016/02/05 1,882
525537 거위털이불 사용기한이? 9 2016/02/05 3,505
525536 시어머니 입장에선 누가 돈을 줘야 좋을까요? 23 new댁 2016/02/05 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