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빼는데 무슨운동 좋나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야옹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6-02-05 19:28:37

사람들이 얼굴만 보고는 말랐다고 하는 체형이에요.

하지만.. 애둘낳고 배가 서서히 나와서 들어갈 기미가 안보이더니

40 들어서더니  이젠 너무 나와서 슬슬 걱정이에요 ㅠ.ㅜ

배하고 엉덩이만 나왔어요.. 상체랑 다리는 그냥 보통 이라 할수있구요..

밴드바지를 입으면 걸을때마다 점점 내려가요 ㅠ.ㅜ

옷을 입고있으니 제가 살빼야하는데~  라고 말해봐야 주위에선 뺄곳이 어딨냐고 구박만해요.

저같은 체형 계시겠죠?     전체적으로 통통한게 차라리 이쁠꺼 같아요..  배만볼록 힝

아이들이 이제 초1되고 유치원생이라 오전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뭐가 뱃살빼기 좋을까요?    빨리걷기 1시간씩 해볼까... 실내자전거 사볼까  검색만 해보고있는데요

뱃살빼기 고수분 계실까요?   다른부위보다 뱃살과 엉덩이 위주로요 ^^;;;;

IP : 125.176.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5 7:32 PM (84.191.xxx.125)

    운동하면 전체적으로 다 빠지죠.

    빨리 걷기 한 시간 하시고 저녁 가볍게 드시면 1개월에 1킬로씩 빠져요.
    1년이면 무려 12킬로임^

  • 2. 플랭크..
    '16.2.5 7:36 PM (218.234.xxx.133)

    전신운동이래요. 따라해봤는데 10초 버티는 것도 힘들대요. 저질체력이라..
    뱃살/허벅지/팔/엉덩이까지 다 날씬해진대요. 20초 버티고 10초 쉬고 이걸 5번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3~4개월 꾸준히 하면 배가 많이 들어간대요. 운동중에서는 가성비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 3. 마요
    '16.2.5 8:02 PM (61.47.xxx.19)

    빨리걷기요. 몸무게 많이 안줄어도 제 경우에는 뱃살이 가장 많이 줄었어요.
    6개월정도 이상하니 배에 두개 복근라인도 살짝 잡힐정도로 효과 있었어요

  • 4. ...
    '16.2.5 9:28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오옷~ 방금 제가 친구랑 통화를 했거든요.
    출산전엔 날씬했던 친구가 출산후에 배만 안빠지더니 워낙 바쁜 직업에다
    육아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살이 제법 올랐어요.

    그래도 식이조절로 다른부위는 다 뺏는데 진짜 배는 하나도 안빠지고
    더 부른듯한 느낌이였죠.
    헌데 친구 아들이 기관지가 약해서 저희 시댁에 부탁해서 작년가을에
    은행을 큰 양파망으로 한망 구입했는데 아들래미가 첨엔 좀 먹더니 안먹어서
    아까워서 친구가 간식삼아 매일 먹었대요...
    지금 뱃살 싹 빠졌답니다. 사진도 보내줬는데 전 진짜 뽀샵인거 아니냐고
    놀래고 있는중이고요...제가 안믿으니 남편까지 전화바꿔서 확인시켜
    주는데 이번 연휴에 직접 확인해볼라는 참입니다.

  • 5. 읫님
    '16.2.5 11:33 PM (210.219.xxx.237)

    쌩양파를요?

  • 6. yaani
    '16.2.5 11:36 PM (39.124.xxx.100)

    ㅋㅋ 은행이요~~~

  • 7. 보험몰
    '17.2.4 9:33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59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277
525958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1,962
525957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23
525956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535
525955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479
525954 7살 아들 인후염인데 시댁 어쩔까요 7 에효 2016/02/06 1,893
525953 중국의 문화혁명을 쉽게 설명해주실 분~~ 7 ..... 2016/02/06 1,331
525952 어제자 광주일보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의 교과서입니다. 8 황당하네요 2016/02/06 1,093
525951 명절때 어머님과만 전화하는 동서 27 전화 2016/02/06 6,504
525950 집에서 상 차리지않고 산소에서 할 때 차례음식 어떻게 준비하나요.. 2 차례 2016/02/06 5,022
525949 액체세제 쓸때요 1 yeppii.. 2016/02/06 941
525948 문재인의 인품에 반한 사람은 없나요? 35 불펜펌 2016/02/06 3,511
525947 나이든 미용강사나 요리강사들은 권위적이고 갑질 심하지 않나요? .. 3 깐깐한 2016/02/06 1,218
525946 소형아파트...남영역 vs 선릉역 어디가 좋을까요? 소형아파트 2016/02/06 1,214
525945 서울대 영문과 나오면 주로 어떻게 9 ㅇㅇ 2016/02/06 5,348
525944 흔한 국민의당 지지자 페북 .text 22 이거보세요 2016/02/06 1,909
525943 웅진 북패드 사용하시는분? 2 아일럽초코 2016/02/06 1,135
525942 중국어 처음 공부할때요. 2 초보 2016/02/06 1,178
525941 푸켓 아이동반 패키지?자유여행? 5 까치설 2016/02/06 1,672
525940 82에 학벌 좋으신 분들 많은 것 같아요 17 ... 2016/02/06 5,144
525939 반기문사무총장연설장에서영국남성이'한일합의반대'기습시위 3 11 2016/02/06 904
525938 일주일 넘게 설사가 나와요ㅜ 왜이러죠ㅜ 5 으앙 2016/02/06 4,242
525937 문정동에 머리 잘하는곳 1 이사 2016/02/06 775
525936 18 18 18 18 18 18 ..... 18 속으로 2016/02/06 7,065
525935 동서가 오늘 치질수술했어요. 제발 현명한 댓글을 부탁드려요. 64 제발 2016/02/06 20,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