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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에 나온 4인방 이상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5,647
작성일 : 2016-02-05 18:54:56
넷이 친구라면서 왜 남녀가 2대2고
친구라 아무 감정 없다면서 술집에서 꼬리친다고 모르는 여자한테 물을 뿌리며
자기집 놔두고 왜 남자혼자 있는 집에 가서 자며..(그것도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
술을 넷이서 자주 마신다는데 정말로 아무일도 없는 것일지..???

장도연이 저랑 동갑이던데 신기하네요;;
IP : 218.51.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5 6:56 PM (84.191.xxx.125)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는 90%는 과장하는 거에욤〜
    순수하시네요 우훗^

  • 2. 적응안됨
    '16.2.5 7:09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무슨 3류들같아서 보는 내내 불쾌하기까지했어요.
    웃기지도 않고 억지스럽고, 어떤 장면들은 좀 천박하기까지.

    남녀간에 벽이 없어도 너무 지저분하게 없다고나 할까요.
    저 30대 초반인데도 참, 제가 너무 막혀있는건지.

  • 3. ㅇㅇ
    '16.2.5 7:09 PM (121.168.xxx.41)

    어제는 과장 같지 않았어요.

    그냥 평소에도 지저분하게들 노는구나 싶었어요.

  • 4. ...
    '16.2.5 7:10 PM (222.237.xxx.47)

    개그맨들은 아이디어 땜에 같은 집에서 밤새우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 5. ㅇㅇ
    '16.2.5 7:12 PM (121.168.xxx.41)

    김구라에 대해 반반이었는데
    아~맞아 저런 놈이었던 거지...
    했습니다.

    개그에서 품격 운운 하는 게 안맞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김구라와 그 무리들
    개그의 품격, 방송의 품격을 쓰레기화 시키는 사람들 같아요

  • 6. 에휴
    '16.2.5 7:19 PM (39.118.xxx.16)

    맨날 술먹고 논얘기ㅠ
    솔직히 이미지가 별로였어요

  • 7. 하늘날기
    '16.2.5 7:20 PM (112.221.xxx.202)

    아이디어 회의하다 그냥 시멘트 바닥에서도 자고 또 선배들 열차례에 남자든 여자든 엉덩이 들어올리고 엎드려 뻗쳐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예요. 거기서 살아남기 힘들죠. 그걸 같이 겪는 동기들이잖아요. 다른 선후배들한테는 안그러는데 동기들이라서 그렇다고 하잖아요. 남여가 아니라 형제같다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다들 미혼들인데 문제 있나요?
    자기는 형제처럼 여자짓 안하다가도 다른 여자가 오면 또 그게 거슬려지기도 하고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죠.

  • 8. ㅇㅇ
    '16.2.5 7:29 PM (84.191.xxx.125)

    대학원 연구실처럼 엄청 끈끈하게 한 2-3년 친하게 지냈나보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술 많이 마시고, 상하관계 강하고, 아이디어를 주고 받아야만 하는 특수한 직종(?)이다보니 붙어서 살게 되고 ......등등 뭔가 비슷한 것 같아요.

    서른 넘어 뜰만큼 뜬 여자 개그맨들이
    뜨기 전 사생활 이야기를 파는 걸 보니 사실 김구라가 김나래-장도연이랑 기획한 에피소드란 생각이 듭니다.

    김구라, 빚지고 이혼까지 하고 해서 안 되기는 했는데
    이런 것 후배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폭력이라는 걸 좀 인식했으면 좋겠네요.

    여튼 없는 얘기도 지어서 해야만 하는 김나래-장도연 씨가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구라 라인은 참 안 돼 보이네요.

  • 9. . .
    '16.2.5 7:3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다 뻥이죠. 팩트는 저기에서 10프로도 안될거에요.

  • 10.
    '16.2.5 7:40 PM (180.255.xxx.91) - 삭제된댓글

    방송내내 술 처먹은 얘기만 하다 뭐 또 담주까지

  • 11. 조세호
    '16.2.5 7:43 PM (178.191.xxx.131)

    에피소드 다 뻥이라고 김구라가 면박주던데
    개그맨들 웃길려고 거짓말 많이 치는거 같아요.
    돌려막기로 여기서 한 에피소드 저기서 얘기하고.

  • 12. 저도 비슷한 나인데
    '16.2.5 8:10 PM (118.32.xxx.118)

    저는 참 친하구나 세게 논다 하면서 그냥 봤는데요.
    저는 술을 못해서 술 먹고 남의 집에 간다거나 하진 않지만 일반 회사 동기들도 친하면 남녀 안 가리잖아요.
    저기 업계 특성도 감안해야죠.

  • 13. RR
    '16.2.5 8:58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맨날 술먹고 논얘기 2222

    박나래? 는 나오면 맨날 술먹고 주사 얘기나 하던데 과장이건 아니건 스무살도 아니고 삽십대에 추해요
    사실 이번거는 그래서 일부러 안 봤네요 넷이 앉아있는데 분위기가 딱 그런얘기나 할 분위기
    근데 담주에도 이어 한다구요? 다른거나 봐야겠네요

  • 14. 냉정열정사이
    '16.2.5 9:37 PM (103.51.xxx.60)

    다른건 몰라도 남자혼자 있는집에 왜 가서 자는거임?
    친구는 무슨..

  • 15. ***
    '16.2.5 9:57 PM (211.172.xxx.246)

    연예인 소속사에서 단체로 문자왔나봐요.
    쉴드쳐주라고.

  • 16.
    '16.2.5 10:24 PM (14.52.xxx.171)

    세상 싫은게 술주사를 무슨 무용담처럼 떠벌이는거...
    넷 다 참 사생활 별로라고 생각되고 개그맨들도 덩달아 안좋아 보이려고 해요 ㅠ

  • 17. zz
    '16.2.6 4:12 AM (183.98.xxx.96)

    뭐 그럴수두 있져 대학원 실험실에서도 비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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