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일주일에 몇번 드세요?
1. ~~
'16.2.5 6:51 PM (116.36.xxx.108)소고기는 거의 안먹고 생일날 미역국정도
2주에 한번 삼겹살이나 목살
두부 넣은 된장찌게나 김치찌게 거의 매일
닭가슴살로 주로 카레나 각종 요리에 많이 쓰는편이네요2. ㅇㅇ
'16.2.5 6:52 PM (84.191.xxx.125)소고기 주1회, 돼지고기 주1회, 닭가슴살 주1회, 생선 주2회.....?
이틀이 비는데 나머지 날 저는 뭘 먹고 사는 걸까요?;;3. ..
'16.2.5 6:55 PM (114.206.xxx.173)생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쇠고기는 일주일에 두 번
돼지고기는 남편이 안먹어서
남편 저녁 먹고 오는 날 먹으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고기를 저 정도는 먹어야 금단현상이 없음.4. 대략
'16.2.5 6:58 PM (121.171.xxx.245)소고기 월 2-3회, 돼지고기 월 3-4회, 닭가슴살 주 2회, 생선 주 1회, 오리고기 월 1회, 나머지는 해산물, 두부, 달걀 등에서 단백질 섭취해요.
5. ...
'16.2.5 7:01 PM (220.75.xxx.29)소고기는 국으로만 한달 한번
돼지고기 주 2-3회
닭고기 주 2-3회
생선 거의 안 먹고 돼지 닭 안 먹는 날은 두부 계란 먹어요.6. 전
'16.2.5 7:10 PM (91.183.xxx.63)소,돼지고기는 거의 안먹어요 두달에 1번?
닭가슴살 주 1회 먹고 치즈랑 생선 자주 먹어요
렌틸콩 병아리콩, 그린빈스 등은 거의 매일 먹어요(밥대신 매끼니 섭취)7. ..
'16.2.5 7:33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쇠고기는 체질에 안 받는가봐요.
입에서는 맛있는데 소화를 못시켜서 1년에 한두번 먹어요.
돼지 닭은 주1회 정도, 두부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은 거의 날마다 먹어요.8. ㄴㄴ
'16.2.5 7:36 PM (221.140.xxx.231)매일 저녁 소고기,닭가슴살, 생선 한토막과 샐러드로 3일씩 돌려막기하고 있어요.
엄청 기운 딸리고 피곤했는데 살 빠지는 건 둘째 치고 이리 먹으니
기운이 안딸리네요. 덜 피곤해요. 이제 한달 넘었는데 반찬도 덜하고 완전 편하네요.9. ..
'16.2.6 4:25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40대 독신여성인데요.
소고기 못사먹어본지는 10년 된거 같아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해산물이나 가끔 먹어요.
그래서 말랐나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10. ..
'16.2.6 4:36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40초반 독신여성인데요.
한우는 3-4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예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치킨 시켜도 한두개 먹음 못먹겠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설사하고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주로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해산물이나 먹어요. 두부 달걀 치즈 같은거 먹고요.
그래서 저체중인가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건강검진은 늘 정상이고 성인병은 거리가 머네요.11. ..
'16.2.6 4:37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40초반 독신여성인데요.
한우는 3-4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예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치킨 시켜도 한두개 먹음 못먹겠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설사하고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주로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해산물이나 먹어요. 두부 달걀 치즈 같은거 먹고요.
그래서 저체중인가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건강검진은 늘 정상이고 성인병은 거리가 머네요.
쓰고보니 내가 이상한 인간 같네요.12. ..
'16.2.6 4:44 AM (114.206.xxx.67) - 삭제된댓글40초반 독신여성인데요.
한우는 3-4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예요. 비싸서요.
미국산은 저급이 수입되서인지 맛없어 안먹고요. 미국 마트에서 파는 고급 미국산 소고기는 한우보다 맛있고 싸던데...
돼지고기는 1년에 한두번? 돼지냄새도 싫고 맛도 별로고...양념 강하게 한 주물럭이나 가끔... 수육이나 보쌈 족발은 진짜 못먹겠어요.
닭고기는 싫어해서 치킨도 안먹구요. 퍽퍽살이 너무 싫어요.
치킨 시켜도 한두개 먹음 못먹겠어요.
특히 고깃집에서 구워먹는 육류는 먹고난 담에 장에서 소화 안돼 거북한 느낌이 힘들어요. 설사하고요.
내시경 해보면 위장은 멀쩡하다는데..
주로 생선이나 연어, 회, 전복, 새우나 낙지 같은 해산물이나 먹어요. 두부 달걀 치즈 같은거 먹고요.
그래서 저체중인가 봅니다.ㅠ
그래도 좋은 점은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중에서도 최저예요. 건강검진은 늘 정상이고 성인병은 거리가 머네요.
쓰고보니 내가 이상한 인간 같네요.
첫줄 40대독신부터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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